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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내고,이에 따라 왼발 무릎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으로 다운.스윙이 시작된다. 나는 임팩트 직전까지 거의 손의 존재를 의식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샘.스니드는 "다운.스윙의 스타트는 왼손의 마지막 두손가락으로 그립을 밑으로 끌어내리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손을 밑으로 끌어내리는 동작이 하체의 움직임을 유발해낸다. 흔히 하체의 움직임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가르침이 많으나 나의 경우는 손의 동작이 앞장서서 다른 신체의 ...

한국경제 | 1994.07.29 00:00

... 넘어섰다. 골프란 "이것이 최악 이라 하는 순간 더 최악의 결과가 나타나는 법"이라는 애기. 교정의 제1법칙 (FIRST LAW OF IMPROVEMENT) When striving to improve your grip, you will screw up your stance. -그립을 바로 잡으려 노력하면 스탠스에 잘못이 나타난다. .하나를 고치면 다른곳이 고장나는게 골프. 그래서 골프는 영원한 배움이 되고 영원히 만족이 없는 스포츠가 된다.

한국경제 | 1994.07.26 00:00

... 들 정도로 미적측면에 역점을 둔 제품이다. 855는 여기에 스위트스포트를 최대한 넓힌 캐비티백스타일(페이스뒷면을 넓게 파낸형태)이고 헤드솔(밑바닥)의 양쪽을 경사지게 깍아 풀의 저항을 극소화시키며 편한 백스윙을 할수 있게 만들었다고. 샤프트는 "G포스 2"그라파이트이며 그립은 로열그립형태이다. 855는 "실버스코트845"의 후속모델인데 토미아머사의 이들 아이언클럽은 미시장에서 지속적인기를 모으고 있는 제품들이다. 문의 512-3897.

한국경제 | 1994.07.25 00:00

골프채를 잡는 방법에는 오버래핑그립(일명바든그립), 인터로킹그립, 내추럴그립등 세가지가 대표적이다. 그런데 로버트슨이란 스코틀랜드사람은 그립으로 고민하던 차에 정말 우연히 상상을 뛰어넘는 그립을 창안했다. 이른바 "로버트슨 그립". 이 그립은 왼손을 180도 꺼꾸로 틀어 클럽을 잡는 것이 특징이다. 다시말해 왼손등이 오른손바닥쪽을 향하게 하는 것으로 왼손 새끼손가락이 오른손새끼손가럭과 겹치는 방식이다. 왼손의 엄지와 새끼손가락위치가 ...

한국경제 | 1994.07.21 00:00

... 어프로치 연습은 실전과 같이 해야하는데 방법은 어드레스를 하기전에 던져 전략을 세워 공을 굴릴 것인지, 띄워서 바로 멈추게 할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공이 떨어질 목표지점을 정한다. 클럽페이스의 정돈과 공의 위치 그립의 위치 체중의 정렬등을 정확히 한 다음에 스윙을 해야한다. 어프로치 연습은 긴 클럽들을 연습하고 난후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연습 하는 것 보다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집중이 가장 잘 될때 연습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국경제 | 1994.07.20 00:00

랭의 ''똑같다'' 법칙 (LANG''S LAW OF CONSISTENCY) Your bad grip creats a high score-so does your good grip. -나쁜 그립은 하이스코어를 만들어 낸다. 그런데 좋은 그립도 마찬가지다. .스윙에 있어 그립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잘못된 그립은 당연히 스코어를 망치게 마련. 그런데 그립을 올바르게 하면 스코어가 개선될까. 이론적으로는 그래야 되지만 스코어가 금방 좋아지지는 ...

한국경제 | 1994.07.13 00:00

... 빨라 상승작용이 더 클 것을 감안 하더라도 골퍼의 손이 지탱해야 할 질양은 해머던지기에 비하면 미미할 것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이래도 골프에는 파워가 필요한 것인가. 과거의 훌륭한 프로골퍼들이 "작은 새를 손아귀에 쥐듯이 그립을 아주 부드럽게 잡아라"고 가르친 것이 이해될만하다. 또 "누구나 70대를 칠수 있는 신체적조건을 이미 갖추고 있다"고 한 벤 호건의 말이 우리에게 새삼스럽게 다가 온다. 일본의 세계적 여성골퍼인 오카모토는 남성도 따라가기 ...

한국경제 | 1994.07.08 00:00

내 경우에 스윙을 잘할 수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의 판단은 그립을 쥐었을 때 양손의 감각으로 알 수 있다. 그립이 양손에 달라붙듯이 밀착될 때는 스윙을 잘 할수 있는 확신과 자신감이 생기고, 그립이 쥐어지지 않고 손과 그립이 불리되는 듯한 느낌이 들 때에는 스윙을 조절할수 있는 자신감과 능력이 반감되는 것을 알수 있다. 이같은 경험은 대부분의 골퍼들도 공감하는 것 같다. 이처럼 그립을 쥐었을 때 느껴지는 감각이 스윙의 성패를 크게 좌우하게 ...

한국경제 | 1994.06.08 00:00

... 동작만 강조하는 이런 교훈들의 결과가 만족스러울리가 없다. 더욱이 이들 가르침에는 한가지 공통적으로 중요한 것이 빠져 있음을 우리는 깨닫게 된다. 즉 거의 모든 레슨 프로들이 손을 무시하도록 강요하고 있는 점이다. 처음에 그립방법을 가르쳐 주고는 어쩐 일인지 모두 손을 써서는 안된다고 엄중히 경고한다. 그렇지만 생각을 해보자. 골프스윙도 결국 사람이 클럽이라는 도구를 손으로 휘둘러 공을 맞히는 동작이다. 결코 발로 공을 차는 동작이 아닐 것이다. 그런 ...

한국경제 | 1994.05.27 00:00

... BERTHA WAR BIRD"라는 글씨는 검은색이다. 반면 미국유통제품 은 각각 검은색, 붉은색이다. 또 진짜채는 헤드바닥까지 관통한 샤프트끝에 은빛이 도는 얇은선(이것이 보론이다)이 있으나 가짜채는 그 선이 없다. 좌우지간 샤프트의 그립쪽부분 에 시리얼넘버가 없고 품질보증서없이 판매되는 채는 불법반입제품이거나 가짜채로 보면 된다. .테일러메이드미드사이즈우드=정품은 샤프트색이 검은색이나 "나카마"나 가짜는 엷은 브라운색이다. 헤드목부분에 시리얼넘버와 함께 ...

한국경제 | 1994.05.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