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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銀, 이승연.신용순씨 상무로 영입

      ... 전 신한은행 부행장보를 리스크관리 담당상무로 각각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승연 상무는 지난 79년 체이스맨해튼 은행에 들어간 뒤 뉴욕 본사를 거쳐 한국 본부장까지 역임한 기업금융 및 국제금융 전문가이다. 신용순 상무는 지난 84년 미국 인텔사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다가 뉴욕케미컬은행 글로벌 파생상품 본부 부사장, KPMG 리스크전략본부 이사, 신한은행 리스크관리부행장보 등을 지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merciel@yna.co.kr

      연합뉴스 | 2004.03.21 00:00

    • [인사] 산업자원부 ; 노동부 ; 환경부

      ◈산업자원부 ⊙전보 ▷아주협력 尹甲錫 ▷전기소비자보호 沈愚定 ▷경쟁기획 黃奎浩 ◈노동부 ⊙전보 ▷기획관리실 혁신담당관 최준섭 ▷근로기준국 근로기준과장 이인규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 이재윤 ▷노동부 근무 장신철 ◈환경부 ⊙승진 ▷국립환경연구원 환경연수부장 盧富鎬 ▷한강유역환경청장 車承煥 ▷자연보전국 자연정책과 柳在鎬 ▷상하수도국 수도정책과 金東九 ▷기획관리실행정관리담당관실 文勇鎬

      한국경제 | 2004.03.21 00:00

    • USA투데이, "기사날조로 독자기만 죄송"

      ... "자체조사 결과 잭 켈리 기자(43)가 8건의 주요기사에서 상당부분을 꾸며냈으며,24곳에서 취재원 발언을 경쟁지에서 베끼고,신문사를 대신한 연설에서 거짓말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켈리 기자는 이달 초 파면됐다. 21년간 USA투데이에 근무하며 명성을 날려온 켈리 기자는 러시아 체첸 코소보 유고슬라비아 쿠바 파키스탄 등 위험지역을 돌아다니며 여러 건의 특종기사를 터뜨려,5차례나 퓰리처상 후보에 올랐다. 그가 날조한 주요기사는 △지난 2000년 쿠바의 한 호텔직원의 ...

      한국경제 | 2004.03.21 00:00

    • 유통업체 '금요일밤 특수' .. 주5일제 영향 매출 급증

      주5일 근무제가 확산되면서 요일별 소비 패턴이 달라지고 있다. 금요일과 토요일의 씀씀이가 커진 반면 일요일과 월요일의 소비 비중은 줄고 있다. 이런 현상은 할인점 백화점 패밀리레스토랑 등 소비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현대백화점에서는 매출에서 금요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2001년 13.9%,2002년 14.6%,2003년 14.8%로 2년새 1%포인트 가까이 높아졌다. 토요일 매출 비중도 2001년 17.7%에서 지난해에는 18.2%로 상승했다. ...

      한국경제 | 2004.03.21 00:00

    • 호텔 패키지도 '개성시대'

      ... 전문가로부터 적절한 운동법과 식습관 등을조언받는 `웰빙 패키지'를 연말까지 금∼일요일 운영한다. 스쿼시와 라켓볼, 요가,단전호흡, 등에 대한 무료 강습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객실에 따라 21만∼35만원. 호텔업계 관계자는 "주 5일 근무제를 맞아 내국인 고객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있다"면서 "평범한 패키지로는 고객 유치에 한계가 있어 독특한 아이디어의 상품 출시가 앞으로 줄을 이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정진기자 transil@yna.co.kr

      연합뉴스 | 2004.03.21 00:00

    • [프랜차이즈 프론티어] 면음식 전문점 '시젠' 김흥연 사장

      ... 프랜차이즈 노하우가 가장 빛을 발한게 이 매뉴얼화 작업. 매일 주방장을 교체하는 일일주방장 제도는 시젠의 극단적인 매뉴얼화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점포당 종업원은 6∼7명을 쓰고 있다. 이를 평일과 주말로 구분해 전체 근무시간을 구한뒤 적정인원을 산출했다. 하루평균 근무시간이 늘어나는 주말은 아르바이트생을 쓴다. 사업초기엔 '건강면은 맛도 없고 비싸다'는 편견이 장애가 됐다. 전단지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점포입구에 특별 메뉴 전시공간을 ...

      한국경제 | 2004.03.21 00:00

    • 화성 호프집 살인사건 용의자 현상수배

      ... 피묻은 만원권 지폐를 요금으로 냈으며 오른손에 피묻은 흰수건을 감싸고 있었던 것을 확인했다. 김씨는 또 연수 취업 자격으로 입국한 지난해 12월10일께부터 일하고 있던 화성시 팔탄면의 S사에서 지난 18일 오후 7시30분까지 근무하다 잔여월급 10만원과 여권을 가지고 나온 뒤 자정까지 인근 호프집에서 혼자 술을 마셨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김씨가 최근 술집에서 '돈이 없어 놀고 있는데 불법체류자가 될 것 같다'는 말을 하고 사건당일 향남면의 한 다방에서 ...

      연합뉴스 | 2004.03.20 00:00

    • USA투데이, 엉터리 기사 사과

      ... 한 통역자와 공모했음을 인정한 뒤 사직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표절했거나 기사를 꾸며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18일 이 신문의 편집자들에게 "나는 함정에 빠지고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켈리는 21년간 USA투데이에 근무하면서 5차례나 퓰리처상 후보로 지명됐다. 그러나 이 신문은 켈리가 그동안 출장취재를 다닌 지역에서 호텔이나 전화 등세부적인 기록들을 조사한 결과, 그가 이집트나 러시아, 체첸, 코소보, 유고슬라비아, 쿠바, 파키스탄 등지에서 기사를 ...

      연합뉴스 | 2004.03.20 00:00

    • [부고] 李元雨 KT 서울강남망운용국 근무 모친상

      ▶李元雨 KT서울강남망운용국근무·元赫 자영업 모친상=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3010-2235

      한국경제 | 2004.03.19 16:39

    • [부고] 具光吉 구산타워 대표이사 모친상

      ▶具光吉 구산타워대표이사·本宇 나비야대표이사·本浩 前 관세청근무 모친상,朴容鍵 前 제일종금대표이사 장모상=1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392-0299

      한국경제 | 2004.03.19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