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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대투, 중국 항공사 구주인수·유증 참여

      하나대투증권(사장 김지완)이 중국 화물항공사인 그랜드스타 구주인수와 유상증자에 참여합니다. 하나금융지주는 공시는 통해 취득금액은 구주 168억6천만원과 신규 유상증자 252억6천만원 등 총 421억2천만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은 투자 수익이 목적이며 취득 증권의 가격 변동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제3자와 총수익교환스왑도 체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

      한국경제TV | 2011.08.01 00:00

    • 김중수 "9월부터 물가상승률 둔화"

      ... 인한 물가상승률 둔화가 나타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한은이 지난달 전망한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4.0%가 가능한가에 대한 질문에는 "전망한 지 2주밖에 안 지났다"고 답했다. 김 총재는 이에 앞서 GIP 축사에서 "글로벌 금융위기에서도 경험했듯이 세계 경제의 상호연결성에 대한 면밀한 이해 없이는 갈수록 복잡해지는 글로벌 경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미나 주제인 `개방거시경제학에 대한 최근 논의'는 매우 시의적절하고 의미가 ...

      연합뉴스 | 2011.08.01 00:00

    • 미국發 훈풍에 코스피 2160선 회복…PR이 우군

      ... 상원 원내대표는 백악관과 공화당의 부채한도 임시 증액 잠정 합의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주요 수급 주체들이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프로그램이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는 모습이다. 외국인이 6거래일째 '팔자'에 나서 운수장비, 금융, 서비스, 철강금속 등을 중심으로 281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9억원, 17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장 초반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차익거래는 666억원 ...

      한국경제 | 2011.08.01 00:00 | blooming

    • 보이스피싱 급증…"모르는 번호는 바로 끊어 버리세요"

      최근 농·어촌 거주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감독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1일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1~6월 중 3346건의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발생해 362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36.2%, 피해금액의 경우 44.2% 증가한 수준이다. 금감원은 늘어나는 보이스 피싱에 대응하기 위해 포스터와 설명 자료를 작성해 배포하고, 언론 홍보를 강화키로 했다. 행정안전부도 농·어촌 ...

      한국경제 | 2011.08.01 00:00 | aile02

    • 삼화저축은행 연루 부동산업자 구속기소

      삼화저축은행 불법대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이석환 부장검사)는 1일 주식 매매 대금을 횡령한 혐의로 부동산 개발업자 강모(53)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강씨는 삼화저축은행 사건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금융브로커 이철수(52)씨의 지인이다. 이씨는 현재 잠적한 상태로 검찰이 수배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2008년 10월 코스닥 상장사인 N사의 대표인 김모씨로부터 N사 주식 173만주를 40억원에 사들이는 계약을 ...

      한국경제TV | 2011.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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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 3가지 방법으로 아우디 리스를 편리하게!

      신한카드가 아우디코리아와 제휴를 통해 아우디 A6, A4, A3 전 모델을 리스하는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3가지 종류의 특별 금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이자 금융리스'는 차종별로 선수금 30%, 또는 35%를 지불하고 36개월, 또는 24개월 동안 리스료를 납부한다. 리스 기간이 끝난 후에는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특별 유예 금융리스'는 저렴한 리스료가 특징이다. 차량 가격의 30%를 선납하면 ...

      키즈맘 | 2011.08.01 00:00

    • 케이비티, 해외 수출이 성장 주도-하이

      ... 올해 인도 아프리카 중동 러시아 등 신규 시장에서 의미 있는 수주를 달성했다"며 "또 유럽 중남미 북미 동남아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수주도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내년부터 중국 은행들의 마그네틱카드에 대한 금융IC카드 대체 및 휴대폰의 3G 전환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돼 케이비티의 중국 매출이 괄목할 만하게 성장할 것으로 봤다. 그는 "케이비티의 해외 매출은 2009년 163억원, 2010년 348억원, 올해 700억원, 2012년 ...

      한국경제 | 2011.08.01 00:00 | hms

    • [초점]코스피, 미국發 훈풍에 상승 채비…투자전략은?

      ... 같이 강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면서도 "불확실성 해소로 2200선 수준까지는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이달 중으로 2200선 회복에 이어 전고점 돌파도 기대할 만하다는 관측이다. 대신 대우 솔로몬 신한금융투자 유진 한양 KTB NH 등 8개의 국내 증권사가 제시한 8월 코스피지수 전망치의 고점 평균은 2257.5로 집계됐다. 전고점보다 30포인트가량 높은 수치다. 업종별로는 기존 주도업종인 차(자동차)·화(화학)·정(정유) 등이 유망업종으로 ...

      한국경제 | 2011.08.01 00:00 | bky

    • 5大 증권사, 고객예탁금 수익 1150억 '꿀꺽'

      국내 5대 대형 증권사가 지난해 고객 예탁금 운용 과정에서 발생한 1000억원대 수익을 슬그머니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우 삼성 현대 우리투자 한국투자 등 자기자본 상위 5개 증권사는 지난 3월 말 현재 고객예탁금 7조3709억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이 2010회계연도(2010년 4월~2011년 3월)에 고객들에게 예탁금 이용료로 지불한 금액은 총 688억원에 불과했다. 연 이용요율이 평균 1%도 안 ...

      한국경제 | 2011.08.01 00:00 | 좌동욱

    • LIG건설 채권단 "대주주 지분 전량 소각"

      ... 살리기 위해선 어쩔수 없는 조치"라고 말했다. LIG건설은 대주주 주식을 전량 소각하는 데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대주주 지분을 10 대 1,일반 주주 지분을 2 대 1 비율로 각각 감자하는 안을 마련했다. 무담보 채권(금융기관 대여채권)에 대해 21%만 10년간 분할 변제하고 나머지는 출자전환하기로 했다. LIG건설은 시공능력평가 53위 업체로,페이퍼컴퍼니인 TAS를 대주주로 두고 있다. TAS는 구본상 LIG홀딩스 부회장 등 구씨 일가가 지분 89.58%를 ...

      한국경제 | 2011.08.01 00:00 | 조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