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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저소득층 휴대폰요금 감면

다음 달 1일부터 월 평균소득 126만원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의 휴대폰 요금이 대폭 감면된다. 또 월소득 140만원 이하인 차상위계층도 기본료와 통화료의 35%를 감면받게 된다. 이에 따라 휴대폰 요금 감면대상 저소득층은 기존 71만명에서 382만명으로 크게 확대되고 감면액도 연간 59억원에서 5153억여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3일 국무회의에서 저소득층 이동전화 요금감면 대상자를 기초생활수급자 전체와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하는 전기통신사업법 ...

한국경제 | 2008.09.23 00:00 | 박영태

10월부터 저소득층 이동전화 요금감면 확대

...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증명서를 발급받아, 신분증등과 함께 이동통신사 대리점에 제출하면 이동전화 요금감면을 받을 수 있다. 감면 범위는 시행령 및 관련 고시 개정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는 기본료를 포함한 사용금액 3만원을 한도로 기본료(1만3천원 한도) 면제 및 통화료의 50%를 감면받고 차상위계층은 1가구당 4인까지(단 만 6세 이하 아동은 제외) 사용금액 3만원을 한도로 기본료 및 통화료의 35%를 감면받게 된다. 방통위는 ...

연합뉴스 | 2008.09.23 00:00

IPTV업계 '돈벌이를 찾아라'…수익성 고심

... 대한 다양한 매출확대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초고속은 망을 깔아놓고 정액으로 돈을 받지만 IPTV는 종량제로 추가로 돈을 벌수 있는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LG데이콤은 9천원 정도로 추정되는 기본료에 고객이 관심있는 채널을 선택해 요금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요금제를 내놓을 계획이다. 선택에 따라서는 월 1만원 정도면 IPTV를 시청할 수 있다는 얘기다. ◇틈새 광고...제2의 수익원 3사는 틈새 광고시장을 새로운 수익원으로 ...

연합뉴스 | 2008.09.17 00:00

"자기, 뉴욕에서도 길~게 통화해"

... 저렴하고 SK텔링크의 '00700 멤버' 상품은 미국 129원,중국 330원,일본 270원으로 할인해 준다. 미국 기준으로 통화요금이 10초당 21원 수준에 불과해 국내 휴대폰 통화요금과 큰 차이가 없다. 이들 상품은 모두 가입비나 기본료를 부과하지 않아 별도의 비용 부담도 없다. 매달 일정액을 내면 이보다 요금을 더 깎아 주는 상품도 사용할 수 있다. 추석이 아니더라도 평소 국제통화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월 1000원을 내고 온세텔레콤의 '00365슬림'에 ...

한국경제 | 2008.09.09 00:00 | 김태훈

LG텔, 중국 미국 로밍 할인 요금상품 출시

LG텔레콤은 5일부터 중국,미국 출장자나 여행사가 저렴하게 휴대폰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요금 상품을 출시한다. 기본료 3만원인 할인 요금제에 가입하면 가일일부터 30일간 3만원 분량의 음성통화와 3만원 어치(200건 상당)의 문자메시지(SMS)를 사용할 수 있다. 본인의 휴대폰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자동로밍폰 보유자는 물론 현지서 사용할 폰을 임대해 해외로 나가는 고객 모두 가입할 수 있다. 로밍콜센터(02-3416-7010) ...

한국경제 | 2008.09.04 16:42

KTF, 中 로밍 50%할인 요금제

KTF는 1일 중국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로밍요금을 50% 할인해 주는 '쇼 로밍 중국알뜰 요금제'를 내놓는다. 이 상품은 기존 중국 할인 요금 상품과 달리 가입비를 없애고 기본료도 3일,5일,7일 등 기간별로 최소화시켜 요금 부담을 줄인 게 장점이다. 3일권은 기본료가 3000원,5일권은 5000원,7일권은 6500원이며 베이징,상하이,광둥성 등 3개 지역에서 일반 로밍 요금에 비해 50% 할인된 가격에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경제 | 2008.08.31 00:00 | 김태훈

KTF, 中로밍요금 여행기간별 차등화

... 내달 1일 중국을 단기간 방문하는 고객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로밍 요금상품인 '쇼 로밍 중국알뜰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의 '쇼 로밍 차이나넘버'가 장기간 중국에서 사용하기에 유용했다면 새 요금제는 3일권(기본료 3천원), 5일권(5천원), 7일권(6천500원)으로 구성돼 단기간 체류시 유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요금상품에 가입하면 베이징, 상하이, 광둥성 등 3개 지역에서 일반 상품에 비해 50% 할인된 가격에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를 ...

연합뉴스 | 2008.08.31 00:00

MB정부 가격통제 '급제동'…규개위 "저소득층 휴대폰料 감면 재심의"

... 것은 부당하다는 이유로 반대 의견을 냈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SK텔레콤 등 이동통신사들이 저소득층의 휴대폰 요금 감면 대상과 폭을 확대,기초생활수급자 전체(153만명)가 월 3만원(가구당 10만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 전액과 음성.데이터 통화료 50%를 감면받도록 하는 전기통신사업자법 시행령 개정안을 10월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다. 차상위 계층도 휴대폰 요금감면 대상에 포함돼 기본료와 통화료를 35% 감면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그러나 규개위의 반대로 ...

한국경제 | 2008.08.28 00:00 | 박영태

휴대폰요금제 "뭐 이렇게 까다로워"

... 많다. 요금상품이 많은 것은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혀주는 의미도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올초 SK텔레콤과 LG텔레콤이 내놓은 T표준과 신표준 요금이다. 이들 상품은 기존 표준상품에 비해 기본료를 1000~1100원 내렸지만 무료 통화 혜택이나 통화 할인 시간 혜택도 덩달아 줄였다. 기본료가 줄어 겉으로는 크게 할인받는 것 같지만 한 달을 사용해도 기존 표준 요금에 비해 할인받는 금액은 T표준이 월 36원,신표준이 246원 ...

한국경제 | 2008.08.12 00:00 | 김태훈

KT-KTF, 경북 봉화 수해주민 통신요금 감면

지난달 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봉화군 수해지역 주민들이 전화와 초고속인터넷, 이동전화 등 통신요금을 감면받게 된다. KT와 KTF는 봉화군 수해지역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일반전화의 기본료와 부가사용료, 메가패스 한달 사용치, 이동전화 7월분 기본료와 국내 통화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일반전화는 기본료와 부가사용료를 전액 감면하고 시내외 통화료 및 이동전화에 건 통화료(LM)를 100도수(시내전화 1도수= 3분 39원)까지 ...

연합뉴스 | 2008.08.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