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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합섬=최근 시황에 현저한 변동을 초래한 사실을 뒷받침할만한 공시사항이 없음. 다만 경산소재 공장부지 3천1백21평을 도로편입으로 약24억원에 매각했다고 지난 16일 공시했음. 장기신용은행=보험업 진출을 검토한바 없음. 미원식품.모나미=최근 시황에 현저한 변동을 초래한 사실을 뒷받침할만한 공시사항이 없음.

한국경제 | 1993.07.19 00:00

호남식품=전주 광주공장 근로자들이 근로조건개선등을 요구하며 지난7일부터 조업중단했으나 노사간의 원만한 합의가 이뤄져 지난17일부터 정상조업하게 됐음. 동아건설=사우디아라비아 신도시 건설 참여설은 사실무근임. 삼양사=삼광유리 인수설은 사실무근임.

한국경제 | 1993.07.19 00:00

불성실공시법인에 대한 규제가 미흡해 투자자들은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사실을 중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럭키증권이 올들어 공시의무를 불이행하거나 공시를 번복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16개사의 지정전후 10일간 ... 지정이후 9일까지 종합주가지수대비 3.64%의 누적초과수익률을 기록,뚜렷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공시지연및 번복된 정보에 호재성재료가 많이 포함된데 따른 것으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이 기업의 신뢰성과 이미지를 저하시켜 ...

한국경제 | 1993.07.19 00:00

... 것으로 분석됐다. 19일 동서경제연구소가 지난91년부터 93년6월까지 2년6개월동안 2일이상 조업중단한 적이 있는 상장기업중 관리대상종목을 제외한 18개사를 대상 으로 조업중단및 재개공시전후의 주가추이를 분석한 결과 그 영향이 4~5일정도 지속되고 상대적인 등락폭도 3%선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업중단의 경우 공시당일부터 약세를 보여 다음날 마이너스3.2%의 초 과수익률을 보인후 회복세를 보여 5일후에는 공시전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

한국경제 | 1993.07.19 00:00

... 오전8시30분부터 조업이 전면 중단됐음. 삼성물산.제일합섬=양사의 합병설은 사실무근임. 93년6월에 걸쳐 경산시에 약 24억원에 수용매각한바 있음. 신화실업=개봉동공장부지 매각에 대해 검토한바 없음 금성통신=당사지분 1백% 자본금 30억원인 금성통신공사의 정리 또는 처분을 그룹차원에서 추진중이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바 없음. 12월말안에 재공시하겠음. 금성사=금성일렉트론과의 합병설은 사실무근임. 동성.대전피혁=양사는 합병할 계획이 없음.

한국경제 | 1993.07.16 00:00

한남화학=12일 발포성 폴리스티렌계수지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등록증을 받았음. 앞으로 약20억원을 투자해 연1천 규모의 설비를 갖춰 양산체제에 들어가게 되면 연간매출액 약45억원의 증대가 예상됨. 경농=공장부지매각설은 사실무근임.

한국경제 | 1993.07.13 00:00

해태제과=중국 광동성의 껌공장설립은 당사가 직접 참여하는 사업은 아님 다만 당사가 지난1일 약8억원(출자비율50%)을 출자해 설립한 해태사주중국 유한공사가 약15억원(출자비율68%)을 출자해 산두특구면세백화점과 합작으로 해태사주식품유한공사라는 껌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사항임. 환영철강.미원상사=부동산매각설은 사실무근임. 상업증권.신한투자금융=양사의 합병에 대해 검토한바 없음.

한국경제 | 1993.07.13 00:00

호승=부산 신평동소재 부동산을 매각할 계획이 없음. 동국제강=한국철강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 없음. 롯데제과.롯데삼강=양사의 합병설은 사실무근임.

한국경제 | 1993.07.12 00:00

원림=성남공장의 토지3천7백4평과 건물 1천2백29평의 매각을 추진중이며 10일 토지 1천5백평과 건물 5백87평을 20억2천5백만원에 매각했음. 앞으로 나머지에 대해서도 계속 매각을 추진하겠으며 12월말 이전에 재공 시하겠음. 영풍=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을 뒷받침할 만한 공시사항이 없음. 다만 지난7일 영풍산업과의 합병에 대해 부인공시했음.

한국경제 | 1993.07.10 00:00

한국프랜지=울산공장 근로자들이 임금협상 미합의로 인해 10일 오전8시 부터 조업이 중단됐음. 인천투자금융=종합금융회사로의 전환을 구체적으로 검토한 사실은 없으나 관계기관의 전환기준이 확정 발표되면 종합금융회사로 전환여부를 검토할 예 정임. 금성사.금성통신=양사의 합병을 검토한 사실이 없음.

한국경제 | 1993.07.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