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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기업공시] (15일) 세고엔터테인먼트 등

△세고엔터테인먼트=미디어플랜트 지분 33.33% 11억원에 취득. △한국캐피탈=운영자금 목적으로 200억원 규모의 단기차 입결정. △알토닉스=이노버티브홀딩스가 지분 10.64% 취득. △씨오텍=최대주주가 고승수에서 지분 30.00% 보유한 조인트베이스 외 1인으로 변경. △한국알콜산업=동아제약 보유주식 33만2280주(3.37%)를 강문석 수석무역 등 동아제약 일부주주들과 의결권 공동행사계약 체결. △KDN스마텍=주식 2443만4131...

한국경제 | 2007.01.15 00:00

한국캐피탈, 단기차입금 200억원 늘리기로

한국캐피탈(주)은 15일 운영자금 용도로 기업어음을 발행해 단기차입금을 200억원 증가시킨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한국캐피탈의 단기차입금은 총 1360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7.01.15 00:00 | vixen

"美재계, 골프장 회비대납 등 경영진 특전 박탈"

과도한 보수로 전례없이 강한 비판 여론에 직면한 미국 기업체 최고경영자(CEO)들이 회사 항공기 개인 사용, 컨트리클럽 회비 대납 등 지금까지 누려온 각종 특전(Perks)을 박탈당하고 있다. 15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 ... 규정을 대폭 강화했기 때문이다. SEC는 5만달러 이상일 경우로 한정돼 있던 상장사 경영진 급여 및 특전 내역 공시 규정을 1만달러 이상으로 대폭 강화, 회계연도가 작년 12월14일 이후 끝난 기업들부터 적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

연합뉴스 | 2007.01.15 00:00

[리포트] 한미약품, 글로벌 공략 가속화..동아제약 지분 확대 '단순 투자'

...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과 크리에이티브를 통한 새로운 시장 개척' 한미약품이 현재의 성장세에 멈추지 않고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며 올해 내건 경영화두입니다. 민경윤 한미약품 부회장은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경영목표와 전략을 털어놨습니다. ... 한미약품은 지난 2005년 1.2%를 취득했던 동아제약 지분 5%를 추가로 취득해 총 지분율을 6.2%까지 늘렸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 부회장은 이는 지난 해 매각한 계열사 영남방송의 매각대금을 운용하기 위한 단순한 투자목적이며 ...

한국경제TV | 2007.01.15 00:00

동아제약 경영권 향배 어디로 가나

... 발등에 불이 떨어진 수석무역 강 대표가 맞불을 놓았다. 한미약품이 15일 이른바 `5%룰'(증권거래법상 본인과 특별 관계자의 소유분을 합해 공개기업의 주식을 5% 이상 보유한 경우 5일 안에 감독당국에 신고해야 하는 규정)에 따라 동아제약 지분 5% 이상을 확보 사실을 신고하자 마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 공시를 내고 수석무역 강 대표 본인과 특수 관계인을 합쳐 모두 10.93%의 지분 확보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나선 것. 아무튼 현재로서는 동아제약의 ...

연합뉴스 | 2007.01.15 00:00

한미약품 "빅3 제약사 중 한 곳 주식 5%이상 취득"

... 국내 빅3 제약사는 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의 순이다. 이 중에서 현재 유한양행과 한미약품은 2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다투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15일 "이른바 5% 룰에 따라 증권거래소에 오늘 중으로 신고하고 공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5% 룰이란 증권거래법상 본인과 특별 관계자의 소유분을 합해 공개기업의 주식을 5% 이상 보유한 경우 5일 안에 감독당국에 신고해야 하는 것을 말한다. 이 규정은 이후 보유주식이 1% 이상 변동할 때마다 ...

연합뉴스 | 2007.01.15 00:00

분식회계 '고해성사' 기한 임박 … 회계법인 고민

과거 분식회계에 대한 형사상 책임이 면제되는 자진 '고해성사'기한 마감을 앞두고 해당 기업들의 상담이 러시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회계법인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회계감사를 맡았던 기업의 분식사실이 드러날 경우 자칫 민사상 ...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안이 불거질 경우 민사상 소송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8일 공시를 통해 분식사실을 알린 예당엔터테인먼트의 감사법인인 우리회계 관계자는 "민사소송 대상이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며 ...

한국경제 | 2007.01.15 00:00 | 김병일

현물출자 방식 우회상장도 규제

... 현물 출자를 통한 우회 상장의 규제 방안을 증권선물거래소와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회 상장은 비상장 기업이 상장 기업과 합병이나 포괄적 주식 교환, 주식 스왑 등을 통해 정상적인 상장 절차를 밟지 않으면서 실질적으로 상장하는 ...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물 출자를 통한 우회 상장도 재무지표 요건 등을 적용받고 투자자에게 2년간 우회 상장 종목임을 공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

연합뉴스 | 2007.01.15 00:00

빈수레가 요란? … 공시 잦은 기업, 실적ㆍ주가는 부진

'공시 건수와 실적은 반비례.' 실적주에 비해 경영상태가 부실한 종목들의 공시 건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영권 분쟁을 겪는 업체들의 공시가 잦아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4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최다 공시업체와 최소업체 간 공시 건수 차이는 무려 11배에 달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과 실적주들의 연간 공시가 70건 안팎인데 반해 경영권 분쟁 등의 분란이 있는 업체의 공시 건수는 평균 ...

한국경제 | 2007.01.14 00:00 | 김형호

거래소, 올 상반기 유동성등급제 도입 추진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을 일평균 거래대금 등 유동성 기준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분류하는 유동성등급제가 올해 상반기중 도입될 전망이다. 14일 증권선물거래소는 유동성 수준에 따라 유가증권시장 상장종목을 ▲고유동성그룹 ▲중유동성그룹 ▲저유동성그룹 등 3개 등급으로 분류해 공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유동성 기준에 따라 기업을 평가할 수 있도록 유동성등급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금융감독위원회와 ...

연합뉴스 | 2007.01.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