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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레바논 축구 시청률 23.8%

      13일 오후 11시 40분 MBC TV를 통해 중계방송된2006 독일 월드컵 2차 예선 '한국:레바논'전이 시청률 23.8%를 기록했다. 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는 최근 열린 월드컵 예선 경기 시청률중 최고 수치. 지난 6월 9일 SBS가 중계한 베트남전은 18.7%, 9월 8일 KBS 2TV가 방송한 베트남전은 17.9%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0.14 00:00

    • 최민식, 대한민국광고대상 모델상 수상

      ... 우러나는 노래를 불러주는 우정을 표현했다. 모델상은 수많은 광고 모델 중 한 명의 모델에게만 주어진다. 한편 교보생명 기업 PR캠페인은 '마음에 힘이 되는, 시 하나 노래 하나'시리즈로 대한민국광고대상 대상에 이어, 광고모델 부문까지 수상하는 등 겹경사를 누리게됐다. 모델상 시상은 다른 광고 수상작과 함께 11월 10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2004한국광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0.14 00:00

    • 20년 장수 프로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폐지

      ... 박영규 담당 PD는 "예능국 PD중 수십 명이 이 프로그램을 거쳐 갔다. 시청률이 아주 낮은 것도 아니다. 폐지 등의 전반적인 결정을 편성팀에서 하겠지만 일선 PD들의 의견도 반영하는 과정을 거쳤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이계진, 손범수 아나운서를 비롯해 4년째 진행중인 신영일 아나운서의 독특한 동물 흉내 목소리와 상식을 넓히는 문제 등으로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0.14 00:00

    • iTV, 창사 7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두 편 방영

      ... 이어 방송되는 '상하이, 싱가포르, 그리고 인천'은 인천경제특구의 현상황을 점검해 보고 상하이와 싱가포르에게서 인천이 배워야 할 점과 나아가야 할 점을 모색하는 지역 특성 다큐멘터리. 인천공항의 국제 화물 처리량 부분이 세계 3위에 올라서는 등 지리적 강점과 경제자유특구라는 정책 지원을 받고 있는 인천이 근본적인 사고의 틀을 바꿔 실질적인동아시아의 허브 기능을 모색하는 방안을 강구해본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0.13 00:00

    • MBC.SBS, 상대약점 건드리는 보도 전면전

      ... 뿐이라는 입장을보이고 있다. MBC 강성주 보도국장은 "특별히 SBS를 겨냥해 보도한 것은 아니다. 혹시 SBS가그렇게 느꼈다면 그것은 오해"라고 해명하며 "국정감사에서 또다시 보도할 일이 생기면 하는 것이고, 없으면 안 할 뿐"이라고 SBS와는 다른 반응을 보였다. 상호 흠집을 키워가는 이 같은 힘겨루기 보도는 전면전 양상을 띤 가운데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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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승헌, 드라마 '슬픈 연가' 출연 확정적

      ... 말해왔다. 제작사측은 21일 열릴 제작발표회에서 DVD와 사진집을 포함해 사전 제작물을 일제히 선보여 이 드라마가 한국만이 아닌, 아시아 시장을 염두에 둔 작품임을 다시한번 부각시킬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객석 규모(485석)를 초과하는 500여명의 국내외 취재진이 참석한다. '슬픈 연가'는 이달 말 미국 뉴욕에서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하지만 국내 촬영이벌써 시작돼 워밍업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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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 청년' 고수, 점점 강한 남자가 돼간다.

      ... '썸'의 홍보활동도 겸하고 있어 어느 곳에서는 드라마이야기를, 어느 자리에서는 '썸' 을 말해야 하기 때문이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는 인터뷰에서 영화 '썸'의 인상적인 포스터 만큼이나 한층 더 성숙해진 배우 고수를 만날 수 있다는 기대를 갖게 했다. 영화 '썸'이 개봉되고,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가 끝날 즈음에 훌쩍 커버린, 점점 더 강한 느낌을주는 배우가 돼 있을 것이라는.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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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숙, 방송.영화 3편서 어머니상 동시연기

      ... 맞추는 비결을 물었다. "자식으로 나오는 후배들에게 진짜 사랑을 느껴요. 남녀 주인공간에도 진짜 사랑의 감정이 생겨야 하는데 하물며 세상에서 가장 진한 애정으로 묶인 부모 자식간에 사랑이 묻어나지 않으면 안 되죠.그래서 전 제가 먼저 후배들에게 애교 부리고, 밥 사줘가며 친해지려고 합니다." 긴 세월,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다 서서히 빛을 발하는 배우의 힘이 곳곳에서 묻어났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0.06 00:00

    • EBS, '아시아는 지금 한국어 전성시대' 방송

      ... 다큐멘터리 '아시아는 지금 한국어 전성시대'에서 한국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몽골과 베트남, 일본의 현지 상황을 취재했다. 최근 몽골에서는 '한글 큰 잔치'가 열렸고, 일본과 베트남에서는 한국어 능력시험 응시자 숫자가 계속 늘고 있다. '한류 열풍'으로 시작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한국인이 사용하는 언어까지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외국인들이 말하는 한국어의 매력을 직접 들어본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0.06 00:00

    • 이효리, 내년 1월 드라마에 첫 출연

      ... KBS2TV 주말극 '부모님전상서'에 출연하면서 겹치기 출연 문제가 불거졌고, '눈꽃' 원작자인 김수현 작가가 캐스팅 과정에서 불쾌감을 표출하면서 기획단계부터 삐그덕거렸다. 작년 솔로 앨범 '10minutes'으로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이효리는 올해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다만 드라마 출연 결정과 함께 내년 초 새 음반도 발매될예정이어서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앞두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0.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