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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제주교육 정책 무엇이 달라지나…20∼21일 설명회

... 행복한 교육복지', 소통과 참여로 열린 교육행정'을 계속해서 추진한다. 특히 역점 과제로 인성교육 활성화, 학력 향상 지원 강화, 학교 안전 내실화,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 등을 선정해 학생들이 미래를 열어가는 주체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갈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미래를 위한 준비의 중심에는 우리 학생들을 위한 교육이 있다"며 "학생들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12.20 13:57 | YONHAP

제주교육청·제주대, 특수교사·IB교사 양성 공동 추진

... 및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마음건강 증진 프로젝트 등 4건을 제안했다. 제주대가 제안한 안건은 지역 고등학생 대상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협력, 제주대 교육대학원 IB(국제 바칼로레아) 교사 양성 과정 시행 협조 등 2건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양 기관 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에게 최상의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12.20 11:21 | YONHAP

[고침] 사회(8개시도 교육감들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 교육감들은 19일 "시대착오적이며 차별적인 폐지를 중단하라"고 반발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 김광수 제주시교육감, 서거석 전북교육감 등 9명의 교육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서울시의회는 학생인권조례 폐지 논의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학생인권조례는 2010년 경기도교육청에서 최초로 제정된 후 17개 시도교육청 중 서울을 비롯한 6개 교육청(서울, ...

한국경제 | 2023.12.19 15:53 | YONHAP

[특징주] 와이지-원, 워런버핏 투자 유치·주요 주주 10년 넘어..반도체·로봇 산업 기대감 '강세'

... 엔드밀은 밑면과 옆면이 날로 되어 평면과 옆면을 가공할 수 있다. 금형 정밀 가공과 전기, 전자, 자동차 부품 등의 생산에 사용한다. 금형으로 제품을 생산하려면 가장 먼저 금속 틀에 모양을 넣는 작업이 필요한데, 이 틀을 엔드밀로 가공하는 것이다. 반도체 장비, 로봇, 항공용 부품 등을 직접 다듬는 데도 쓰인다. 한편 2022년 와이지-원의 매출액은 5498억원이며 영업이익은 726억이다. 김광수 한경닷컴 객원기자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23.12.19 14:10

8개시도 교육감들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시도는 시대착오적"(종합)

... 교육감들은 19일 "시대착오적이며 차별적인 폐지를 중단하라"고 반발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 김광수 제주시교육감, 서거석 전북교육감 등 9명의 교육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서울시의회는 학생인권조례 폐지 논의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학생인권조례는 2010년 경기도교육청에서 최초로 제정된 후 17개 시도교육청 중 서울을 비롯한 6개 교육청(서울, ...

한국경제 | 2023.12.19 12:39 | YONHAP

8개시도 교육감들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시도는 시대착오적"

... 교육감들은 19일 "시대착오적이며 차별적인 폐지를 중단하라"고 반발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천창수 울산시교육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 김광수 제주시교육감 등 8명의 교육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서울시의회는 학생인권조례 폐지 논의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학생인권조례는 2010년 경기도교육청에서 최초로 제정된 후 17개 시도교육청 중 서울을 비롯한 6개 교육청(서울, ...

한국경제 | 2023.12.19 11:10 | YONHAP

[특징주] 상보, 온디바이스 AI...애플·삼성·LG, 꿈의 신소재 그래핀 기술 경쟁 '상승세'

... LG전자도 그래핀 소재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한 ‘나노코리아 2022′ 전시회에서 그래핀을 적용한 토스터기 등 가전제품을 선보였다. 유리처럼 투명하지만 200~300도 이상의 열을 견딜 수 있는 게 특징이다. LG전자는 2020년 그래핀스퀘어와 대면적 그래핀 합성·응용기술 공동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김광수 한경닷컴 객원기자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23.12.19 10:10

이베스트증권 "애플 XR 출시…디스플레이, LCD서 OLEDoS로 변화"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내년 3월 애플의 첫 XR(확장현실) 기기 출시를 앞두고 디스플레이 업계가 LCD(액정표시장치)에서 OLEDoS(마이크로 유기발광다이오드)로 변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광수 연구원은 19일 보고서에서 그간 OLEDoS 방식의 디스플레이 기술 상용화가 지연됐던 이유가 "공정과 장비, 가격 등 기술적 난제"에다 "세트 업체들이 가성비가 뛰어난 LCD 디스플레이를 주로 채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애플이 메이저 업체로는 ...

한국경제 | 2023.12.19 08:39 | YONHAP

[특징주] 현대공업, 美뉴욕증시 루시드 폭등...1600억 규모 시트 공급 계약사 부각 '강세'

... 미국 전기차 주식까지 끌어 올렸다. 테슬라는 5% 뛰어 주당 250달러는 넘어섰고, 루시드도 15% 뛰어 5.1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지난 8월 현대공업은 현대트랜시스와 6년간 1600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미 전기차 루시드에도 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루시드의 첫 전기SUV 그래비티에 백보드, 백테이블 등 시트부품을 공급하게 되며, 2024년부터 본격 양산한다. 김광수 한경닷컴 객원기자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23.12.15 10:20

치과의사가 밝히는 치과계의 치부

신간 '임플란트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할 이유' "살릴 수 있는 이빨인데 왜 무 뽑듯이 빼버릴까요? 임플란트가 돈이 되기 때문이죠." 40년 경력의 예방치과 의사인 김광수 씨가 '임플란트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할 이유'라는 책을 펴내 지나치게 상업화하고 과잉 진료가 만연한 치과계의 현실을 개탄한다. 저자의 '고발'에 따르면 '장사를 잘하는' 치과에 가면 멀쩡한 치아가 나쁜 충치가 된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아말감 충전 치료는 권하지도 않는다. ...

한국경제 | 2023.12.14 15:50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