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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젊다고 방심은 금물… “20대부터 관리해야”

[라이프팀] 여대생 김나나(가명, 23세) 씨는 요즘 눈가에 자글자글한 주름이 보여 고민이다. 나이가 들면서 얼굴에 주름이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자신과 비슷한 나이 또래의 친구들과 비교해 볼 때 너무 일찍 나타나는 것 같아 걱정이 앞선다. 최근 김 씨처럼 20대 초반임에도 주름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화장품을 많이 쓰고 각종 오염에 피부가 노출되면서 과거보다 노화가 빨리 진행되기 쉬운 것. 특히 쌍꺼풀 테이프나 액 등을 쓰는 ...

한국경제 | 2012.06.04 00:00

[신설법인 현황] (2012년 3월8일~2012년 3월14일) 서울

... ▷숨연구소(이우송·30·인테리어 디자인업) 마포구 창전동 6-133번지 ▷스카이뮤직(전래옥·50·공연기획업) 강남구 청담동 3-15번지 3층 ▷스케일아키텍츠(하태석·10·IT기술 및 상품개발) 용산구 이태원2동 210-1번지 ▷스티키몬스터랩(김나나·25·디자인 관련 사업) 마포구 합정동 362-12번지 2층 ▷스페이스디자인(강대현·50·3D 3차원 공간구축업) 성동구 성수동2가 273-10번지 풍림테크원 602호 ▷승민(이승호·10·기업금융 자문 및 정보제공업) 서초구 서초2동 ...

한국경제 | 2012.03.16 00:00

루저들의 이야기 `스티키 몬스터랩` 세대 공감

... 오는 놀라움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스티키 몬스터 랩의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이 독특하면서도 감성을 어루만지는 힘이 크기 때문이다. 스티키 몬스터 랩은 요즘 가장 잘 나가는 핫한 디자이너 그룹이다. 아트디렉터 부창조, 프로듀서 김나나, 디렉터 최림, 피규어 아티스트 황찬석과 강인애로 구성된 디자이너 그룹으로 2007년부터 함께 활동하기 시작했다. 최근 인케이스, 닛산과도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하는 등 어느새 한국의 대표적 크리에이티브 그룹으로 떠올랐다. 지금까지 ...

한국경제TV | 2012.01.20 00:00

스티키몬스터랩, HP엘리트북 광고 모델로 `서다`

...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알렸으며 뉴욕 현대미술관의 수석 큐레이터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도, 한 자리에서 디자인에 대한 견해를 나눴다. 어느새 한국의 대표적 크리에이티브 그룹으로 떠오른 스티키몬스터 랩은 아트디렉터 부창조, 프로듀서 김나나, 디렉터 최림, 피규어 아티스트 황찬석과 강인애로 구성된 디자이너 그룹으로 2007년부터 함께 활동하기 시작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 및 피규어 디자인 작업 등을 하는데, 지금까지 나이키, CJ ONE, 대우건설과 함께 다양한 ...

한국경제TV | 2012.01.18 00:00

박민영 “무언가를 했을 때 제일 행복 할 것 같은 길을 간다”

“이제 잘해야 하는 시기에요.” 감정에 솔직하고, 스스로를 지킬 줄 알았던 SBS 의 김나나를 연기한 박민영은 자신의 얘기를 거침없이 이어갔다. MBC 의 강유미, KBS 의 김윤희, 의 김나나까지, 소신을 갖고 행동하는 여자주인공을 연기한 박민영은 이미 그들과 닮아있는 듯 보였다. 으로 화려하게 데뷔했고, 이어 KBS 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던 박민영은 “누가 나를 구름으로 날라주는 줄 알았다”고 그 당시를 담담하게 회상한다. 하지만 연기에 대한 갈증이 ...

텐아시아 | 2011.08.10 10:43 | 편집국

박민영, '반짝이는 눈망울'

(서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최근 종영한 SBS 수목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전직 유도선수 출신의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 역을 연기한 배우 박민영.

연합뉴스 | 2011.08.10 00:00

이민호 “이제 작품으로 잃어버린 내 모습을 찾고 싶다”

... 되도록 이진표를 이해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 일찍부터 출연이 결정된 작품이다. 작품 전에 생각했던 이윤성과 지금의 이윤성에 차이가 있나. 이민호: 처음에는 지금보다 우울하게 시작하려고 했다. 웃음기 없이 어두운 인물이 김나나(박민영)를 만나고 청와대에서 일하면서 밝아지는 모습으로 변할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반대로 가게 됐다(웃음) 감독님과 조율하는 과정에서 아무래도 액션 드라마가 쉽게 실패할 수도 있고, 멜로 라인을 강조하기 위해 티격태격한 신을 초반이 ...

텐아시아 | 2011.08.08 01:22 | 편집국

SBS 수목드라마에는 '풍자'의 피가 흐른다

... 쓴 시사 프로그램 '시티헌터'는 사회의 첨예한 이슈를 소재로 삼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용감한 드라마였다. 그래서 '시티헌터'가 수목극 1위로 막을 내렸다는 사실은 고무적이다. 물론 '시티헌터'를 이끄는 원동력은 이윤성(이민호)과 김나나(박민영)의 멜로였다. 여기에 사회 풍자 라는 요소가 더해지며 '시티헌터'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확보한 수작이 될 수 있었다. '시티헌터'는 '반값등록금'을 외치며 시위하는 대학생, 자신보다 계급이 아래인 사람들을 무시하고 하대하는 ...

한국경제 | 2011.08.05 00:00

<시티헌터>, 더 섬세한 결말이 아쉬웠다

... 아들이면서 시티헌터라는 것을 알게 된다. 떳떳하지 못한 방법으로 사학법 개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킨 최응찬은 그 후 비리 사실이 알려지며 탄핵 대상이 되고, 이진표는 그를 찾아가 총을 쏘지만 이윤성이 대신 맞았다. 최응찬을 경호하던 김나나(박민영)에게 총을 맞은 이진표는 달려 온 경호원들 앞에서 자신이 시티헌터라고 밝힌 후 죽게 된다. 마지막 회 시청률은 드라마 후반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지만 시티헌터라는 캐릭터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어느 정도 명확하게 했다. ...

텐아시아 | 2011.07.29 09:18 | 편집국

박민영, <영광의 재인> 출연 확정

... 연출상을 받기도 했다. 박민영은 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윤재인 역을 맡았다. 박민영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박민영은 현재 진행 중인 SBS 촬영을 마치고 해외에서 화보 촬영을 한 후, 바로 촬영에 들어갈 것 같다. 전체적인 스케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에서 김나나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민영은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막바지 촬영 중이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사진. 채기원 ten@

텐아시아 | 2011.07.27 17:28 |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