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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영한 비망록 근거로 朴 대통령-기춘 검찰 고발..“탄압 주도”

    전교조가 영한 전 수석 비망록을 근거로 박 대통령 전 실장이 전교조 탄압을 주도했다며 이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7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이날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대통령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형법 제123조에 정한 직권남용의 죄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영한 전 수석이 2014년 6월15일∼12월 1일 작성한 비망록에는 42일에 걸쳐 전교조 관련 내용이 기록됐다며 “한국의 ...

    스타엔 | 2016.12.07 16:02

  • AC밀란 혼다 케이스케 "트럼프 대통령에 관심?"

    ▲혼다, 트럼프 대통령에 관심 (사진=혼다 케이스케 페이스북)일본축구대표팀 혼다 케이스케(AC밀란)가 미국 대선에 관심을 나타낸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혼다는 지난달 10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 AC밀란을 떠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잉글랜드(토트넘)와 중국 몇몇 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데일리뉴스팀 진영기자 daily_s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獨서 최순실과 따로 ...

    한국경제TV | 2016.12.07 15:48

  • 최교일 "미용사, 세월호 당일 오후 3시22분~4시47분 머물러"

    국회 '최순실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소속인 새누리당 최교일 의원은 7일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이 관저에서 머리손질을 받았다는 것과 관련, "미용사가 오후 3시 22분에 왔다가 오후 4시 47분에 나간 것으로 청와대에서 확인했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날 국정조사 특위의 청문회에서 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미용실 원장이 다녀간 것으로 밝혀졌는데 전 실장이 분명히 알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

    연합뉴스 | 2016.12.0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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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문회 고영태, “JTBC 보도 태블릿 PC 내가 준 거 아니다”

    ... 고영태 전 더 블루케이 이사는 "JTBC가 보도한 태블릿 PC는 자기가 준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청문회에는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 차은택 전 문화창조융합본부장,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정현식 전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 등이 증인으로 참석했다. 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

    스타엔 | 2016.12.0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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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빗LIVE 설문] "모른다" 기춘 청문회 해명·태도, 좋아요? 화나요?

    ...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래빗_라이브 설문조사 참여 !.! 이날 여야 국회의원은 전 실장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 국정 공백 논란 및 세월호 인양 및 시신 수습, 최순실 공모 ... "기억이 나지 않는다", "사실이 아니다" 등으로 즉답을 피했습니다. 두루뭉술한 전 실장의 답변이 이어지자 의원의 고성이 터져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날 오전 청문회는 주요 증인의 집단 불출석으로 ...

    한국경제 | 2016.12.07 15:28 | 김민성/강종구

  • 기춘 "세월호 때 안보실장 보고중이어서 대면보고 안해"

    기춘 청와대 전 비서실장은 7일 지난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대면보고가 이뤄지지 않은 이유에 대해 "당시 안보실장이 계속 보고를 드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안보실장은 현 장수 주중대사이다. 전 실장은 이날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서 참사 당시 자신이 TV로 사고 장면을 보고 있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비서실장으로서 ...

    연합뉴스 | 2016.12.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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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숙 위원장 “문화창조융합벨트 본부장직 박 대통령 지시로 해임”

    ... 가운데 증인으로 참석한 여명숙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은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해임 관련 질문에 “종덕 당시 문화부장관이 해임을 통보했고 박근혜 대통령 지시로 해임됐다”고 답했다. 여명숙 위원장은 문화창조융합벨트 ...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은데, 불필요하게 영수증을 요구해서 일을 못한다’ 등 문제가 많다고 ( 장관이)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절차에 대해 내가 지속적으로 제시한 의견이 결국 무시됐고, ...

    스타엔 | 2016.12.0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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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브리핑] 기춘 "모른다, 모른다"…'불수능' 맞네, 국·영·수 만점자 급감

    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은 7일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서 특검수사를 염두에 두고 방어막 치기에 나섰다. 이날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전 비서실장은 특정 사실관계에 대해 '모른다', ... 떨어졌다. 기춘 "모른다, 모른다"…특검 앞둔 청문회서 '방어막' 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대통령을 제대로 보필을 못 해 오늘날 이런 사태가 된데 대해 참으로 부끄럽고 죄송하게 ...

    한국경제 | 2016.12.07 14:52

  • 기춘 "모른다, 모른다"…특검 앞둔 청문회서 '방어막'

    ...알 수 없다" 국정농단 공모 의혹 원천 차단 전략…뒤집는 증거 나올지 주목 "영한 비망록, 주관적 생각 가미" 증거가치 깎아내리기 전략 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은 7일 열린 '최순실 ... "공식적인 일은 알고 있지만, 관저 내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다"며 자신과 선을 그었다. 전 실장은 최 씨 측근 차은택 씨를 만난 것에 대해서는 "대통령께서 차은택이라는 사람을 만나보고 문화 융성에 ...

    연합뉴스 | 2016.12.07 14:35

  • 고영태 사이다 답변 `술술`… 종 전 차관 `모르쇠 일관`

    7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위 2차 청문회에 참석한 종 전 차관은 `모르쇠 일관`으로,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는 적극적인 답변으로 상반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종 전 차관은 위축된 ... 피의자들도 있지만 인격 모독적 발언은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그러나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는 최씨가 보는 종 전 장관의 모습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 수정, 태블릿PC까지 각종 의혹에 거침없이 발언했다.그는 `최순실이 ...

    한국경제TV | 2016.12.07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