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총선 필승을 향해'…강원 여야 정당 선대위 출범

... 도 선대위가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도당은 19일 도당 회의실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연다. 허영·송기헌·우상호 의원과 김기석 강원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전성·원창묵·김중남·한호연·김도균·허필홍 후보와 한금석·곽도영 전 도의장, 최경순 전 도당 수석부위원장·전상규·김주환·주대하 도당 수석부위원장이 공동 선대위 부위원장에 자리했다. 도당 관계자는 "윤석열 정권 심판과 국민이 승리하는 선거를 이끌고자 혁신·통합·국민 ...

한국경제 | 2024.03.18 16:33 | YONHAP

끊임없이 증명한 월드클래스 우상혁 "요행이란 말 듣지 않고자"

... 최정상급 점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더 많은 이력을 쌓아야 했다. 우상혁은 "도쿄 올림픽이 끝난 뒤 어떤 분은 나를 '반짝하고 지나가는 선수'라고 판단했을 것"이라며 "꾸준한 선수로 기억되고 싶어서 밖에는 얘기하지 않았지만 김도균 감독님과 함께 '우승'을 목표로 2022년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선수권 대회를 열심히 준비했다"고 털어놨다. 2022년 3월 20일 우상혁은 2m34를 넘어 세계실내선수권 정상에 올랐다. 한국 육상 트랙&필드에서 나온 메이저대회 ...

한국경제 | 2024.03.15 15:06 | YONHAP

우상혁 "파리올림픽, 가장 기억에 남는 대회 되길…메달은 꼭"(종합)

... 약 3주 동안 훈련한다. 파리 올림픽 결선이 열리는 8월 11일에 신체 시계를 맞추고자, 중국에서 4월에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 두 개 대회(4월 20일 샤먼, 27일 쑤저우)에는 불참할 수도 있다. 우상혁은 "훈련을 이어가면서 김도균 감독님과 상의해 출전 대회를 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우상혁과의 일문일답이다. -- 올림픽이 열리는 해, 실외 시즌을 시작하는데. ▲ 실내 시즌을 마치고 짧게 쉬면서 먹고 싶은 걸 먹었다. 이제 실외 시즌을 시작하고, ...

한국경제 | 2024.03.15 14:17 | YONHAP

'실외'로 나온 우상혁 "파리올림픽 메달, 무조건 가지고 옵니다"

... 훈련이다. 다음 주 홍콩으로 떠나는 데, 국외 훈련에서도 이 부분에 신경 쓸 것"이라고 훈련 계획도 전했다. 우상혁은 18일 홍콩으로 출국해 약 3주 동안 훈련한다. 파리 올림픽 결선이 열리는 8월 11일에 신체 시계를 맞추고자, 중국에서 4월에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 두 개 대회(4월 20일 샤먼, 27일 쑤저우)에는 불참할 수도 있다. 우상혁은 "훈련을 이어가면서, 김도균 감독님과 상의해 출전 대회를 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3.15 13:43 | YONHAP

민주당 김도균 예비후보, '설악권 메가시티' 5대 공약 제시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설악권 성장동력 구축" 제22대 총선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도균(58) 예비후보가 13일 오전 '설악권 메가시티' 5대 공약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속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설악권 4개 시·군(속초·인제·고성·양양)과 협력, 평화·관광 메가시티 육성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설악권 성장동력을 구축하겠다"며 속초항 수출입 전용항만, 인제 산림특화단지 추진, 고성 ...

한국경제 | 2024.03.13 11:26 | YONHAP

K리그2 수원, 이랜드에 1-2 패…'무패 우승' 꿈 2경기 만에 무산

... 정재용이 오른 측면에서 넘겨준 공이 실바를 거쳐 페널티박스로 뛰어드는 조동재의 앞으로 흘렸다. 이에 조동재가 거침없이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양형모 골키퍼가 지키는 수원의 골문을 열어젖혔다. 지난 시즌 K리그1 수원FC를 지휘한 김도균 감독 체제로 팀을 재편한 이랜드는 1, 2라운드에서 승점 6을 챙기며 2024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 이랜드는 지난 3일 부산 아이파크와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둔 바 있다. 이랜드는 이날 수원전에서 유스 출신 ...

한국경제 | 2024.03.10 17:26 | YONHAP

[총선 D-30] 강원 '수성 vs 반격'…분수령 '춘천·원주' 표심 촉각

... 의원의 대항마로 민주당에서는 김중남 강원도당 탄소중립위원장을 내세운 가운데 김한근 전 강릉시장이 국민의힘 공천에서 배제되자 무소속으로 뛰어든 점이 변수다. 3선에 도전하는 이철규, 이양수 의원은 민주당 한호연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김도균 후보의 도전을 받는다. 동해안의 경우 보수색이 강한 데다 현역 의원들이 현 정권에서 실세로 분류되는 만큼 이들의 아성을 뛰어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재선을 노리는 홍천·횡성·영월·평창 ...

한국경제 | 2024.03.08 06:01 | YONHAP

우상혁이 바라보는 2m37…파리 올림픽 금메달 획득 위한 높이

... 것"이다. 실내 시즌에서 우상혁은 두 차례 2m37에 도전했고, 아쉽게 실패했다. 우상혁은 실외 시즌에서 다시 2m37에 도전한다. 2024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동메달을 목에 걸고 5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들어선 우상혁은 "김도균 감독님과 설정한 파리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기 위한 높이가 2m37"이라며 "올해 실내 시즌에서 두 대회 연속 2m37에 도전했다. 아쉽게 바를 건드린 적도 있다. 내가 원하는 동작이 정확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넘을 수 있다'는 좋은 ...

한국경제 | 2024.03.05 18:56 | YONHAP

세계실내선수권 3위 우상혁 "마지막 숙제 받아…올림픽선 우승"(종합)

... 시즌에는 더 높은 기록을 꾸준히 세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파리 올림픽까지 5개월 정도 남았는데, 준비할 시간은 충분하다. 훈련과 실전을 통해 부족한 점을 만회하겠다. -- 체코와 슬로바키아 대회에서 2m37에 도전했다. ▲ 김도균 감독님과 설정한 파리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기 위한 높이가 2m37이다. 두 대회 연속 2m37에 도전했고, 아쉽게 바를 건드린 적도 있다. 내가 원하는 동작이 정확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넘을 수 있다'는 좋은 느낌도 받았다. ...

한국경제 | 2024.03.05 18:32 | YONHAP

세계실내선수권 3위 우상혁 "이젠 올림픽 준비"…한국 공동 27위

... 2022년 베오그라드 대회에서 2m34를 넘어 우승한 우상혁은 대회 2연패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2회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 경기 뒤 우상혁은 "연속 우승에 실패한 건 아쉽지만, 그래도 메달을 따게 돼 다행"이라며 "나보다 고생하신 김도균 감독님과 매니저,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하다. 재정비해서 실외 시즌을 잘 치르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파리 올림픽에서는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함께 유럽 원정을 치른 김도균 용인시청 감독은 "숙제가 ...

한국경제 | 2024.03.04 10:28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