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이승준이 박원상의 정체를 알고 충격에 빠졌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풍선껌’에서는 권지훈(이승준)이 조동일(박원상)과 술을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지훈은 조동일과 술을 마시며 노태희(김리나)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자신의 연애사에 대해 하소연했다. 조동일 역시 태희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연애 고민을 이야기하던 중 숙직실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권지훈은 의심을 가진 채 “행아 친구 이름이 ...

텐아시아 | 2015.11.24 23:57 | 김지혜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풍선껌’ 박원상이 김리나의 고백을 거절했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풍선껌’에서는 노태희(김리나)는 조동일(박원상)에게 자신을 좋아하느냐 물었다. 이날 태희의 질문에 동일은 “나는 너를 무서워해”라고 대답했고, 태희는 “그건 제가 질문한 거랑 다른 대답이잖아요”라며 딴지를 걸었다. 이어 동일은 “나는 너를 ...

텐아시아 | 2015.11.24 00:23 | 김지혜

...김지혜 인턴기자] ‘풍선껌’ 이종혁과 이동욱이 만났다.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풍선껌’에서는 강석준(이종혁)이 박리환(이동욱)을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노태희(김리나)는 행아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화를 내며 “이럴거면 강석준을 다시 만나라”고 분노했다. 이어 석준에게 전화를 걸어 행아의 현재 상황을 전했다. 석준은 리환을 찾아 “당신이 나에게 해준 말을 돌려주려고 ...

텐아시아 | 2015.11.24 00:07 | 김지혜

... 어릴 적 부모를 여의고 가족에 대한 아픔을 간직한 그녀에게 뼈아픈 상처로 작용했다. 이후 복잡한 심경에 빠진 그는 귀가 길 빗속에서 먹먹한 오열을 쏟아내며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가 하면, 평소 같으면 실실 웃어넘기던 친구 노태희(김리나)의 뼈있는 말에도 무반응으로 대응하는 등 가슴 깊은 곳에 꽁꽁 숨겨놓았던 감정의 꾸러미들을 마주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라디오 식구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는 아슬아슬했던 그녀의 감정의 끈을 툭 건드리는 기폭제로 ...

한국경제 | 2015.11.18 10:17

... 없다며 정려원의 가슴에 못을 박았다. 이는 어릴 적 부모를 여의고 가족에 대한 슬픈 기억을 간직한 그에게 또 한번의 충격을 준 것이었다. 이후 복잡한 심경에 빠진 정려원은 빗속에서 눈물을 쏟고, 평소 같으면 웃어 넘기던 친구 김리나(노태희 역)의 말에도 일절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날 정려원의 감정이 폭발한 계기는 생일파티였다. 라디오 식구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파티는 이성의 마지막 끈을 겨우 붙잡고 위태롭게 버티던 그의 감정을 건드리고 말았다. 결국 정려원은 ...

한국경제TV | 2015.11.18 09:42

... 적 부모를 여의고 가족에 대한 아픔을 간직한 그녀에게 뼈아픈 상처로 작용했다. 이후 복잡한 심경에 빠진 그녀는 귀가 길 빗속에서 먹먹한 오열을 쏟아내며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가 하면, 평소 같으면 실실 웃어넘기던 친구 노태희(김리나 분)의 뼈있는 말에도 무반응으로 대응하는 등 가슴 깊은 곳에 꽁꽁 숨겨놓았던 감정의 꾸러미들을 마주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라디오 식구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는 아슬아슬했던 그녀의 감정의 끈을 툭 건드리는 ...

한국경제TV | 2015.11.18 08:26

... ‘풍선껌’ 안우연이 김정난에게 집으로 가겠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풍선껌’에서는 오세영(김정난)과 예준수(안우연)의 미묘한 기류가 그려졌다. 이날 세영은 태희(김리나)에게 혼나는 준수를 감싸며 “내가 잘못한 거다”고 말한 후 라디오 스튜디오를 나섰다. 이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세영을 ?아온 준수는 “어제 있었던 일”이라고 운을 뗐으나, 세영은 “기억이 ...

텐아시아 | 2015.11.17 14:37 | 김지혜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풍선껌’ 김리나가 박원상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풍선껌’에서는 태희(김리나)와 동일(박원상)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라디오 부장 동일은 강석준(이종혁)과 술을 마신 후 방송국 숙직실로 들어와 잘 준비를 마친 도중 누군가의 방문에 문을 나섰다. 그 곳에는 태희가 서 있었다. 동일은 “여기 왠일이냐”고 물었고 태희는 ...

텐아시아 | 2015.11.17 14:35 | 김지혜

... 나서는 이유가 뭡니까”라고 질문을 던졌으나 석준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앞서 석준은 김행아(정려원)에게 “내가 곧 자전거에서 내려올 수도 있겠다”며 자신의 상황을 넌지시 알렸던 것. 행아는 노태희(김리나)의 “빨리 나가보라”는 말에 급하게 라디오 스튜디오를 나섰고, 그 곳에는 검찰을 뒤로한 채 방송국을 나서는 석준이 있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풍선껌’...

텐아시아 | 2015.11.17 14:35 | 김지혜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김정난-박원상-이승준-김리나-안우연의 틈새 로맨스가 눈길을 끌고있다. 김정난-박원상-이승준-김리나-안우연은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제작 화앤담픽처스)에서 각각 한물간 배우이자 라디오 DJ 오세영,라디오 부장 조동일, '훈앤환 한방병원' 원장 권지훈, 라디오 작가이자 행아(정려원)의 친구 노태희, 라디오 막내작가 예준수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

텐아시아 | 2015.11.17 14:30 | 이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