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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조국 법무장관설' 공세…"입각 현실화는 선전포고"

... 실무 책임자만 기소됐다"며 "적폐 창출 비리 집단인 나쁜 교육부는 감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교육위 소속 김한표·곽상도·전희경 의원 등은 이날 오후 대검찰청에 김상곤 당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을 고발할 예정이다. 북한 목선이 아무런 제지 없이 삼척항으로 입항한 사건과 관련해서도 '정부가 여전히 진실을 숨기고 있다'며 공세를 이어갔다. 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

한국경제 | 2019.06.26 11:12 | YONHAP

나경원 "경질돼야 할 조국, 법무장관 거론…헌법질서 모욕"

... 만들어야 할 때인데 꿈도 꾸지 말라고 하니 어이가 없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나 원내대표는 교육부 간부가 지난 2017년 집필자 동의 없이 초등학교 사회교과서를 무단으로 수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적폐로 몰며 교과서 날조라는 거대한 적폐를 만들었다"며 "김상곤 전 교육부 장관은 수사를 받아야 하며 청와대와 어떠한 사전 교감이 있었는지 캐내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9.06.26 10:38 | YONHAP

'집필자 동의 없이 교과서 무단 수정' 교육부 간부 기소(종합)

... C교수의 도장을 임의로 찍은 혐의도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해 C교수가 교육부와 출판사가 교과서 속 '대한민국 수립' 표현을 본인 동의 없이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바꾸는 등 수정했다며 이의를 제기해 알려졌다. 당시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에서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제를 제기하자 "수정 요청을 한 부분은 있지만 전문가 토론회나 수정보완협의회에서 논의해서 정리한 것을 (교과서) 발행사가 저희(교육부)에게 수정요청한 것"이라면서 ...

한국경제 | 2019.06.25 20:22 | YONHAP

'집필자 동의 없이 교과서 무단 수정' 교육부 간부 기소

... C교수의 도장을 임의로 찍은 혐의도 받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해 C교수가 교육부와 출판사가 교과서 속 '대한민국 수립' 표현을 본인 동의 없이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바꾸는 등 수정했다며 이의를 제기해 알려졌다. 당시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에서 자유한국당 의원이 문제를 제기하자 "수정 요청을 한 부분은 있지만 전문가 토론회나 수정보완협의회에서 논의해서 정리한 것을 (교과서) 발행사가 저희(교육부)에게 수정요청한 것"이라면서 ...

한국경제 | 2019.06.25 09:31 | YONHAP

[부고] 김상곤 씨 별세 外

▶김상곤씨 별세, 임강신 넥슨지티 관리본부 이사 장인상=15일 경희의료원 발인 18일 02-958-9721 ▶김중구씨 별세, 종현·대현·태현씨 부친상, 구재우씨·안중관 前뉴시스 사장 장인상=15일 충남 웅천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9시 041-931-4447 ▶박수성 前 중앙대병원장 별세, 신석 고려대 기계공학부 교수·영석 TV조선 국제부장 부친상, 이수씨·김미리 조선일보 주말뉴스부 ...

한국경제 | 2019.05.16 17:46

[부고] 임강신 넥슨지티 이사 빙부상

▲ 김상곤씨 별세, 임강신(넥슨지티 관리본부 이사)씨 빙부상 =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202호(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1), 발인 18일.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9.05.16 09:08

'전직 대통령 2명 구속' 윤석열…법인세 3000억 깎은 조성권

... 특허법원 판사로 재임용됐다. 김병수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도 우 부장판사와 함께 지난 2월 부임했다. 그는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행정법원 및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쳤다. M&A ‘터줏대감’ 김상곤 로펌업계에서도 23기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이름을 알린 김상곤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는 M&A 자문의 ‘터줏대감’으로 불린다. 그는 지난해 ...

한국경제 | 2019.05.12 18:04 | 조아란

[집코노미] 문재인정부 출범 2년…'부동산과의 전쟁' 730일

... 국토부의 김현미 장관은 “다주택자들은 집을 파시라”고 종용했지만 정작 본인이 다주택자여서 빈축을 샀다. 논란이 커지자 남편의 작업실로 쓴다던 연천 집의 부속 토지만 매각했다. 매수인은 김 장관의 동생이다. 김상곤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소유하던 아파트는 전국구 유명세를 탔다. 교육부 수장이 대치동 학원가 인근 신축 아파트를 포기하지 못하는 모양새를 보인 까닭이다. 그가 “집이 안 팔려 다주택자를 면치 못했다”는 ...

한국경제 | 2019.05.10 15:58 | 전형진

로펌업계 요즘 화두는 인사·노무 '압도적 1위'

... 만들어야 하는데, 고용노동부의 매뉴얼 발표 후에도 현장에선 여전히 “판단 기준을 모르겠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것도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느냐”며 로펌을 찾는 기업이 늘고 있는 것이다. 김상곤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는 “이런 법들은 채용부터 노무관리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노사관계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정도로 영향력이 크다”면서 “많은 기업이 법률 자문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

한국경제 | 2019.04.24 16:57 | 조아란

文 집권 3년차 설문…대형 로펌들은 '직장 내 괴롭힘방지법'을 주목하고 있다

... 하는데, 고용노동부의 매뉴얼 발표 후에도 현장에선 여전히 “판단 기준을 모르겠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것도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느냐”며 로펌을 찾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김상곤 광장 변호사는 “이런 법들은 채용부터 노무관리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노사관계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정도로 영향력이 크다”면서 “많은 기업들이 법률 자문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 | 2019.04.23 10:06 | 조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