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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화면 캡처 ‘터널’ 속 윤현민의 냉철한 카리스마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터널’에서는 박광호(최진혁)를 향한 은밀한 추적을 시작한 김선재(윤현민)의 모습이 담겼다. 88년생 박광호(차학연)의 사체가 발견된 혼란과 충격 속에서 오히려 극중 선재의 냉철함과 침착한 면모가 빛을 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몰래 88박광호를 조사하던 광호와 성식(조희봉)을 맞닥드린 순간에도 기지를 ...

텐아시아 | 2017.04.16 15:06 | 김하진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터널’ 윤현민, 최진혁 / 사진제공=OCN ‘터널’ 최진혁과 윤현민이 서로 속이고 속았다. 15일 방송된 OCN ‘터널’에서는 김선재(윤현민)가 88년생 박광호(차학연, 빅스 엔)가 살해당한 사실을 알고 58년생 박광호(최진혁)를 의심했다. 88년생 박광호가 죽었다는 사실을 아직 모르는 58년생 박광호는 그가 과거 일하던 지구대를 갔다가 김선재를 마주쳤다. 박광호는 ...

텐아시아 | 2017.04.15 22:38 | 손예지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터널’ 윤현민, 최진혁 / 사진제공=OCN ‘터널’ 윤현민이 최진혁을 의심했다. 15일 방송된 OCN ‘터널’에서는 김선재(윤현민)가 58년생 박광호(최진혁)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88년생 박광호(차학연, 빅스 엔)가 살해당한 사실을 알게 된 김선재는 58년생 박광호의 정체에 의심을 품었다. 김선재는 전성식(조희봉)이 박광호를 ...

텐아시아 | 2017.04.15 22:27 | 손예지

... 사진제공=OCN ‘터널’ 최진혁의 정체를 밝히려는 윤현민의 모습이 공개된다. OCN 토일 오리지널 '터널' (연출 신용휘, 극본 이은미), 지난 방송에서는 88년생 박광호(차학연)의 차량과 시체를 발견하는 김선재(윤현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선재는 자신이 알던 박광호(최진혁)이 현대의 ‘진짜 88년생 박광호’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며 큰 충격에 빠진 상황. 15일 방송에서는 88년생 박광호의 사망사건을 수사하는 한편 파트너 ...

텐아시아 | 2017.04.15 21:42 | 손예지

... 태도가 비하인드컷에 그대로 담겨져 눈길을 끈다. 차학연은 '터널'에서 1988년생 박광호 역을 맡았다. 1958년생 박광호(최진혁)와 동명이인으로 58년생 박광호가 30년을 뛰어넘기 전 마지막으로 마주친 인물이다. 지난 9일 방송된 6화에서 김선재(윤현민)에 의해 시체로 발견되면서 휘몰아치는 극 전개 중심에 서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88년생 박광호가 58년생 박광호와 어떤 인연으로 얽혀있는지, 죽음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에 대해 시청자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드라마 '터널'은 ...

텐아시아 | 2017.04.15 08:55 | 손예지

... '터널' 속 최진혁을 둘러싼 궁금증 세 가지에 관심이 모인다. OCN 오리지널 드라마 '터널'이 1986년대에서 현재로 넘어온 박광호(최진혁)를 둘러싼 '떡밥'들을 하나씩 풀어내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박광호와 김선재(윤현민)의 과거 인연이 드러난 것을 시작으로 주변 인물들과의 연결고리가 하나씩 이어지면서, 그가 현재에 머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드러나고 있는 것. 나아가 드라마 초반 미제 연쇄살인사건을 다루던 전개가 다시 본 궤도에 오르면서 ...

한국경제TV | 2017.04.14 08:22

... 시청자들은 “박광호는 일단 아내 신연숙부터 찾아야 하는 거 아니야?” “88년생 박광호의 행방부터 찾아야지” “88년생 박광호가 86년에서 온 박광호의 아들 아니야?” “김선재의 정체는 뭐야?” “신재이는 누구의 딸일까?” 등 다양한 궁금증을 토해냈다. 결과적으로 ‘터널’은 방송 6회 만에 시청자들에게 던진 '떡밥'을 거의 다 회수했다. 박광호(최진혁)는 ...

텐아시아 | 2017.04.11 18:07 | 조현주

... 틈을 주지 않기 때문이다. `터널`이 첫 방송된 직후 시청자들은 "박광호는 일단 아내 신연숙부터 찾아야 하는 거 아니야?" "88년생 박광호의 행방부터 찾아야지" "88년생 박광호가 86년에서 온 박광호의 아들 아니야?" “김선재의 정체는 뭐야?” "신재이는 누구의 딸일까?" 등 다양한 궁금증을 토해냈다. 결과적으로 `터널`은 방송 6회 만에 시청자들에게 던진 '떡밥'을 거의 다 회수했다. 박광호(최진혁)는 1986년으로 돌아가기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30년을 ...

한국경제TV | 2017.04.11 08:22

‘터널’ 정한비가 신분도용 사건 피해자로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9일 방송된 OCN 드라마 '터널'에서는 박광호(최진혁 분)와 김선재(윤현민 분)가 단서 없는 신분도용 사건의 용의자를 밝혀내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광호와 김선재는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우연히 누군가가 자신의 신분을 도용했다고 카드회사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는 윤영주(정한비 분)를 발견했다. 체포된 윤영주는 경찰서에서 계속해서 "내가 쓴 ...

스타엔 | 2017.04.10 19:32

...아=현지민 기자] ‘터널’ 허성태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배우 허성태가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소름돋는 연쇄살인범 연기로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8일 방송된 OCN ‘터널’에서 김선재(윤현민)와 박광호(최진혁)가 동시에 쫓던 연쇄살인범의 정체가 밝혀졌다. 바로 정호영(허성태). 정호영은 과거 자신을 취조하는 김선재에게 광기어린 웃음 끝에 “내가 사람을 더 죽였다. 아무도 모르고 기록조차 되지 않은 사건. ...

텐아시아 | 2017.04.10 11:30 | 현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