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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라클,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CU104 임상 2상 식약처 IND

      ... 같은 날 공시를 통해 알렸다. 회사 측은 고용량 임상1b상을 자진 취하한 이유에 대해 신규 제형 개발일정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큐라클 관계자는 “상용화 단계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형 연구를 지속해왔고, 이전보다 개선된 제형의 개발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며 “신규 제형의 개발이 완료되는 즉시 해당 제형으로 임상1b상을 다시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3.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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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노, 104억 원 영구 전환사채 발행 결정

      ...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영구 전환사채의 표면금리는 연 0.0%이며, 만기보장수익률(YTM)은 연복리(3개월 단위 복리계산) 2.0%이다. 만기보장수익률은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지 않고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약속한 수익률을 말한다. 또한 발행일로부터 1년이 되는 날(2025년 3월 26일)부터 만기일 1개월 전까지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하고 최초 전환가액은 33,155원이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3.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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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바이오틱스-레고켐바이오, 박테리오파지 공동연구계약

      ... 분야”라며 “내성이라는 항생제 분야 미해결 요구를 해소할 수 있는 차세대 항생제 신약개발을 위해 마이크로바이오틱스와 긴밀히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용동은 마이크로바이오틱스 대표이사는 "레고켐바이오의 전문적인 신약 개발 노하우와 우리 회사의 박테리오파지 기술 협력으로, 현존하는 항생제로 치료할 수 없는 다제내성녹농균 감염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3.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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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쎌바이오텍, 혁신 대장암 신약 1상 IND 승인

      ...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대표 유산균 브랜드 듀오락, 유산균 시너지 브랜드 듀오랩, 대장암 치료제를 선두로 한 신약개발 등 다방면의 마이크로바이옴 사업을 바탕으로 한국산 유산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쎌바이오텍은 지난 2월 한국산 유산균 11종에 대해 세계 최상위 안전성 인증 제도 FDA GRAS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11종 등재는 단일 기업 중 세계 최다 건수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3.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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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바이오사이언스 '스카이셀플루' 태국 물량 출하…첫 남반구 수출

      ... 형태의 협력 방안을 논의중이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스카이셀플루의 이번 태국 수출은 동남아 및 남반구 시장 진출을 넘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발판”이라며 “올해 임상 3상 진입을 앞둔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같은 블록버스터급 신규 백신 개발뿐만 아니라 중단기 실적 개선을 위한 기존 제품들의 시장 다변화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3.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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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제약, 제주 취약계층에 1억 원 상당 음료 기부

      ... “앞으로도 제주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제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희망&나눔 주거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도내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있으며, 제주삼다수 재단 장학금 후원 및 제주 콩 농가 지원 등 다방면에서 지속적인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3.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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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녹십자엠에스-FIND, 소변 기반 결핵 신속진단키트 개발 협력

      ... 사이트를 두고 있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결핵은 HIV 감염인의 주요 사망 원인으로, HIV 보균자의 활동성 결핵 진단을 위한 키트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며 “이번에 개발할 제품은 혈액이 아닌 소변을 이용해 비침습적인 방법 신속 진단하는 방식이기에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저소득 및 중저소득 국가의 결핵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3.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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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닛, 에스토니아 경제부 장관 방문…"발트 3국·유럽시장 확장"

      ... 방침이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이번 방문은 루닛이 글로벌 의료AI 분야에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그중에서도 특히 디지털 혁신이 빠르게 일어나는 에스토니아와 같은 국가가 우리의 기술력을 주목한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로, 루닛은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를 위해 전 세계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3.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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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아이트릭스, 271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 환경에 좋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판단해 추가 투자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에이아이트릭스가 국내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을 하는 데 있어 성심을 다해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아이트릭스는 지난 2017년 시드와 2019년 시리즈A를 통해 75억 원, 2021년 Pre-B를 통해 35억 원을 유치했고, 이번 271억 원의 투자금을 포함해 누적 381억 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3.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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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수 큐로셀 대표 "국산 CAR-T 치료제 상업화 머지않았다" [현장에서 만난 CEO]

      ... 뿐이지만, 최근 국산 1호 CAR-T 치료제 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산 CAR-T 치료제 개발에 가장 속도를 내고 있는 곳은 큐로셀인데요. 최근 임상 2상서 긍정적인 결과를 내면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수진 기자가 전합니다. 기존 치료제가 듣지 않는 재발성 림프종 환자. 이들을 대상으로 치료제를 투여했더니, 67%의 환자에게서 암세포가 모두 사라졌습니다. 큐로셀이 개발하고 있는 'CAR-T' 치료제인 '안발셀'의 임상 2상 분석 ...

      한국경제TV | 2024.03.20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