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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1] 김유빈, '신중한 에이밍'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1' 1라운드 경기가 24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김유빈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포천힐스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연예 | 2021.06.24 09:18 | 변성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1] 김유빈, '파워 넘치는 티샷'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1' 1라운드 경기가 24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김유빈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포천힐스CC=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연예 | 2021.06.24 09:17 | 변성현

'행운의 언덕' 벤츠E클래스 주인은 누구?

... 2m가량을 굴러 홀 안으로 들어갔다. 이 샷 하나로 박신영은 부상으로 걸려 있던 자동차를 따내 자신의 최종 성적인 공동 40위 상금의 20배가 넘는 돈을 벌었다. 올해 KLPGA는 전에 없던 홀인원 풍년을 보내고 있다. 지난 4월 김유빈이 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즈 3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한 이후 김새로미 김리안 안나린 등으로 이어지며 지금까지 9개의 홀인원이 나왔다. E1채리티오픈, 롯데오픈에서는 세 번씩의 홀인원이 나왔다. 김초연은 KLPGA 챔피언십과 ...

한국경제 | 2021.06.22 17:50 | 조수영

김지현 '매치퀸 2연패' 향해 순항…조별리그 2연승

... 대회 개막 하루 전에 정윤지(21)가 손목 부상으로 대회를 포기해 행운의 출전 기회를 잡은 강예린(27)은 통산 5승을 올리고 올해 상금랭킹 5위를 달리는 이다연(24)을 3홀 차로 이겨 이변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전날 김유빈(23)을 제쳤던 강예린은 2승 대열에 합류했다. 1차전에서 서연정(26)에게 져 조별리그 탈락의 위기에 몰렸던 최혜진(22)은 장수연(27)을 2홀 차로 이겨 기사회생했다. 통산 6승의 오지현(25)과 김해림(30), 5승의 ...

한국경제 | 2021.05.20 17:46 | YONHAP

박민지, 짜릿한 역전극으로 통산 5승…연장서 장하나 제압(종합)

... 버디를 낚아 2위와 두 타 차로 달아났고, 10번 홀(파5)에서 한 타를 더 줄여 세 타 차까지 만들었다. 11번 홀(파4) 티샷이 오른쪽으로 빠져 숲으로 들어간 바람에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한 여파로 더블 보기를 써내 박민지, 김유빈(23)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지만, 장하나는 다음 홀(파4) 버디로 만회해 다시 앞서갔다. 이어 김유빈과 박민지가 각각 15번 홀(파4), 16번 홀(파5)에서 보기에 그치며 2타 차로 멀어져 승부가 기우는 듯했다. 박민지가 17번 ...

한국경제 | 2021.04.25 18:40 | YONHAP

포즈 취하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1'의 주역들[포토]

... 4라운드 경기, 박민지(23, NH투자증권)가 10언더파 278타로 장하나(29, 비씨카드)와 동타를 기록했고 두 번의 연장 승부 끝에 우승해 KLPGA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KLPGA 수석 부회장 김순미, 장하나(29, 비씨카드), (주)넥센 대표이사 배중열, 박민지(23, NH투자증권), 이다연(24, 메디힐), 김유빈(23, 하나금융그룹), 가야 컨트리클럽 대표이사 김영섭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ydh@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1.04.25 17:55 | 윤다희 기자(ydh@xportsnews.com)

이다연-김유빈 '3위 했어요'[포토]

... 컨트리클럽(파72 / 6,81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1(우승상금 1억4400만원, 총상금 8억원) 4라운드 경기, 박민지(23, NH투자증권)가 10언더파 278타로 장하나(29, 비씨카드)와 동타를 기록했고 두 번의 연장 승부 끝에 우승해 KLPGA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이다연(24, 메디힐), 김유빈(23, 하나금융그룹)이 3위를 달성했다. ydh@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1.04.25 17:41 | 윤다희 기자(ydh@xportsnews.com)

김유빈 '홀인원상 수상'[포토]

... 가야 컨트리클럽(파72 / 6,81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1(우승상금 1억4400만원, 총상금 8억원) 4라운드 경기, 박민지(23, NH투자증권)가 10언더파 278타로 장하나(29, 비씨카드)와 동타를 기록했고 두 번의 연장 승부 끝에 우승해 KLPGA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김유빈(23, 하나금융그룹)이 홀인원상을 받고 있다. ydh@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1.04.25 17:40 | 윤다희 기자(ydh@xportsnews.com)

[KLPGA 최종순위]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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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 2021.04.25 17:04 | YONHAP

박민지, 짜릿한 역전극으로 통산 5승…연장서 장하나 제압

... 버디를 낚아 2위와 두 타 차로 달아났고, 10번 홀(파5)에서 한 타를 더 줄여 세 타 차까지 만들었다. 11번 홀(파4) 티샷이 오른쪽으로 빠져 숲으로 들어간 바람에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한 여파로 더블 보기를 써내 박민지, 김유빈(23)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지만, 장하나는 다음 홀(파4) 버디로 만회해 다시 앞서갔다. 이어 김유빈과 박민지가 각각 15번 홀(파4), 16번 홀(파5)에서 보기에 그치며 2타 차로 멀어져 승부가 기우는 듯했다. 박민지가 17번 ...

한국경제 | 2021.04.25 17:02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