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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브리티시여자오픈 단독선두…그랜드슬램 '성큼'

... 박인비보다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으나 18번홀(파5)에서 룰 위반으로 2벌타를 받아 공동 2위(3언더파 213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 2008년 US여자오픈에서 첫 메이저 왕관을 썼던 박인비는 2013년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LPGA 챔피언십에 이어 US여자오픈까지 휩쓸었다.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도 정상에 오르면 박인비는 아시아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공동 10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박인비는 전반에 버디 4개와 보기 ...

한국경제 | 2014.07.13 11:17 | 오정민

[브리티시女오픈] 박인비, 대회 첫날 이븐파 스코어

... 잃지 않고 이븐파 스코어 적어냈다. 박인비는 10일(현지시간) 영국 랭커셔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파72·6천458야드)에서 막을 올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보기 3개로 맞바꿨다. 이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LPGA 챔피언십(이상 1승), US여자오픈(2승)을 우승한 박인비는 브리티시여자오픈까지 제패하면 아시아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박인비는 4언더파 68타를 친 단독 선두 우에하라 아야코(일본)보다 ...

연합뉴스 | 2014.07.11 01:14

US오픈 테니스대회 단식 우승 상금 30억원으로 인상

... 16억8천만원), 브리티시오픈은 97만5천 파운드(약 16억9천만원)였다. 또 테니스는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이 같지만 골프의 경우 여자 메이저 대회 상금이 남자대회보다 훨씬 적다. 올해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 우승 상금은 나비스코 챔피언십이 30만 달러(약 3억원), US여자오픈이 72만 달러(약 7억3천만원)였다. 올해 US오픈 테니스대회는 8월25일부터 2주간 미국 뉴욕에서 펼쳐진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emailid@yna.co.kr

연합뉴스 | 2014.07.10 08:54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아시아 선수 최초 '관심집중'

...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그는 1,2라운드에서 앤절라 스탠퍼드(미국) 아자하라 무뇨스(스페인)와 한 조에 편성됐다. 박인비가 도전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4개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모두 차지하는 것이다. 그는 2013년 크라프트나비스코챔피언십, LPGQ 챔피언십, US여자오픈을 차례로 정복했다. 이번 대회에서 박인비가 우승하면 아시아 선수 최초로 4개 메이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여자골프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게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인비 커리어 ...

한국경제 | 2014.07.09 11:36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4개 메이저 타이틀 모두 차지할까?"

... 랭커셔의 로열버크데일 골프장(파72)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첫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할 예정이다. 박인비가 도전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4개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모두 차지하는 것이다. 박인비는 지난해 크라프트나비스코챔피언십, LPGA챔피언십, US여자오픈을 순차적으로 정복했다. 하지만 이 대회에서 공동 42위에 머물면서 상승세였던 분위기가 다소 침체되는 것처럼 보였다. 특히 박인비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세계랭킹 3위에서 리디아 고를 꺾고 2위로 ...

한국경제TV | 2014.07.09 09:21

브리티시 여자오픈 10일 '티오프'…박인비, 커리어-그랜드슬램 도전장

... 생활을 하는 동안 4개 메이저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6명의 선수만 이 기록을 달성했다. 2000년 이후에는 캐리 웹(호주)과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등 두 명만이 성공했을 뿐이다. 박인비는 지난해 메이저대회 크라프트나비스코챔피언십, LPGA챔피언십, US여자오픈을 차례로 정복했지만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는 공동 42위에 머물러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지 못했다. 박인비는 지난달 매뉴라이프파이낸셜클래식에서 1년 만에 우승하며 그동안 난조를 보였던 퍼팅 감각을 ...

한국경제 | 2014.07.08 20:51 | 한은구

박인비, 브리티시여자오픈서 커리어그랜드슬램 재도전

... 10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영국 랭커셔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우승하면 아시아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대기록을 완성한다. 박인비는 지난해 메이저대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LPGA 챔피언십, US여자오픈을 차례로 정복했지만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공동 42위에 머물며 제동이 걸렸다. 박인비는 올해에는 지난해만큼 우승을 쓸어담지 못했지만 지난달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

연합뉴스 | 2014.07.08 06:21

박인비와 삼다수에 대한 오해

...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삼다수는 이 대회를 만들면서 미국 LPGA 투어의 제5의 메이저대회를 개최하는 에비앙 챔피언십을 벤치마킹했다고 합니다. 한국판 ‘에비앙 마스터스’를 꿈꾸고 있는 셈이지요. 삼다수처럼 생수회사인 ... 박인비는 이 대회 직전 '브리티시 여자 오픈'에 출전해 우승에 도전합니다. 지난해 메이저 3연속 우승(나비스코챔피언십, US여자오픈, LPGA챔피언십)에 성공했으나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하지 못하면저 사상 최초의 단일 시즌 메이저 ...

모바일한경 | 2014.07.06 15:17 | 한은구

'무결점 골프' 버린 미셸 위…데뷔 10년만에 '메이저 퀸'

... 278타로 ‘나 홀로 언더파’를 기록하며 데뷔 9년 만에 첫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했다. 지난 4월 롯데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2승째이며 통산 4승째다. 여자 대회로 역대 최고 우승상금인 72만달러를 거머쥔 미셸 위는 시즌 상금 158만8465달러로 LPGA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기대와 우려가 혼재했던 목표와 도전 14살 때인 2003년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대중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미셸 위는 훤칠한 키와 빼어난 미모, 280야드를 넘나드는 호쾌한 드라이버샷으로 단숨에 ...

한국경제 | 2014.06.23 20:52 | 한은구

미셸 위 우승,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차지.."4년 연속 한국계 선수 우승" 진기록

... 1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2타 차로 따돌렸다. 이는 2005년 10월 프로로 전향해 9년 만에 거머쥔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이었다. 미셸 위는 약점이었던 퍼팅을 보완하면서 올시즌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 지난 4월 롯데챔피언십에서 3년 8개월 만에 LPGA투어 우승을 차지했으며,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도 2위에 등극했다. 미셸 위의 우승으로 2011년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 2012년 최나연(27·SK텔레콤), 2013년 박...

한국경제TV | 2014.06.23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