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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한 불가리아사절단 수입상담...가전등 5,000만달러 상당

      ... 불가리아경제사절단은 국내업체들과 TV VCR 통신기기 화학 제품 분야에 걸쳐 5,000만달러이상의 수입상담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9일 국제민간경제협의회(IPECK)에 따르면 한-불가리아경협위 제1차 합동회의 참석차 지난 5일 내한한 람브레프 불가리아 상의회장등 12명의 경제인들은 우리나라 기업과 잇따라 만나 5,000만달러규모의 일반소비재 수입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양국간 교역 약 2,900만달러를 훨씬 능가하는 규모다. 불가리아측은 ...

      한국경제 | 1990.03.09 00:00

    • 불가리아사절단 수입상담 5,000만달러 달해

      ... 주요 동구권 국가들과의 2중과세 방지협정및 투자보장협정등이 늦어도 올해 상반기중으로 체결된 것으로 알려져 동구권 국가들과의 경제협력이 급신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한국/불가리아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 참석을 위해서 지난 5일 내한한 "블라디미르 람브레프" 불가리아연방상의회장등 대표단 12명은 출국을 하루 앞둔 8일 현재까지 삼성, 대우, 럭키금성, 현대, 선경등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구체적인 상담을 진행, 금성사측과 3,000만달러 및 삼성 ...

      한국경제 | 1990.03.09 00:00

    • 군포시등 6개시에 소방서 신설등 소방직 인사단행...내무부

      한/소간의 정기항로 개설이 당초 예정보다 일주일가량 앞당겨져 소련 국영 아에로 플로트사 여객기가 오는 30일 서울에 첫 취항한다. 김포 취항 준비를 위해 7개 하오1시 40분 일본항공 편으로 내한한 아에로 플로트사 게나지 네르푸힌 상역부장등 2명은 이날 공항에서 이같이 밝히고 "오는 29일 소련의 정기편이 모스크바를 출발, 직항로로 서울에 도착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모스크바-서울간 운항은 주2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이중 1편은 ...

      한국경제 | 1990.03.07 00:00

    • 한-소 항공사간 정기항로 개설 협의 지연

      ... 현재까지 방한을 미루고 있는 상태다. 이달말로 예정된 대한항공으 소련취항 일정에 대기 위해서는 이번주 안에 양 항공사간의 협의가 마무리돼 양국정부의 승인절차를 밟아야 하기 때문에 대한항공은 이번주안에 아에로플로트 관계자들의 내한이 이뤄지지 않으면 소련 취항일지를 늦춰야 할 입장이다. 교통부와 대한항공 관계자들은 그러나 아에로플로트측이 한소간 정기항로 개설을 우리측보다 더 절실히 희망해온 점등을 감안, 이번주내에 협의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한항공은 ...

      한국경제 | 1990.03.06 00:00

    • 프랑스 고속전철 기술진 10일 내한...기술세미나 개최

      전노협은 5일 상오 9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평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4일 하오3시부터 전국의 모든 단위 사업장에서 업무를 중단하고 2시간 동안 총회투쟁을 벌인뒤 동시 퇴근키로 했다고 밝혔다. 전노협은 또오는 18일 각 지역의 전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동시다발적 으로 ''90 임투 승리전전대회"를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전노협은 특히 3월말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각계각층의 민주세력과 공동으로 "주...

      한국경제 | 1990.03.05 00:00

    • 모피제품전 국내 첫 개최...오늘부터 인터콘티네탈호텔서

      ...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기간동안 전시회참여업체들은 1억5,000만달러상당의 상담을 추진, 1억2,000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는데 국내 관람객이외에 해외유수모피바이어 100여명이 대거 내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모피산업은 지난 87년까지는 급속도로 성장, 세계 제1의 모피제품 수출국으로 발돋움했으나 최근 선진국의 동물보호운동과 이상난동의 영향 으로 수출에 큰 어려움을 겪고있다.

      한국경제 | 1990.03.05 00:00

    • 한국-공산권 합작 적극 지원...코크로프 소련은행장 회견

      소련금융계의 한 고위관계자는 소련을 비롯한 사회주의 국가들은 앞으로 세계 각국과의 자금결제를 루블화 대신 달러화등 국제통화로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4일 하오 소련 금융기관장으로는 최초로 내한한 공산권의 세계은행격인 모스크바 소재 국제경제협력은행(IBEC)의 비탈리 코크로프 은행장은 이날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하고 사회주의국가들이 국제통화 결제를 늘려나가기 위해 차관도입을 증대시킬 것임을 시사했다. *** 자금결제 루블화 대신 달러화로 ...

      한국경제 | 1990.03.05 00:00

    • 바이어들 다시 돌아온다...2월 현재 57% 늘어

      올들어 우리나라를 찾는 해외바이어가 늘고 있다. 5일 무공에 따르면 올해 내한한 바이어는 지난 2월말 현재 269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71명보다 57.3%가 늘었다. *** 북미지역 123% 늘어난 85명 *** 지역별로는 북미지역 바이어가 이 기간중 123.7% 늘어난 85명으로 많았고 중동지역과 유럽도 각각 123.2%와 74.3%씩 증가했다. 상품은 전기전자제품과 중화학 기계및 잡제품이 127.8%, 71.4%, 61.6%씩 ...

      한국경제 | 1990.03.05 00:00

    • 소련 은행장 첫 방한..한일은행 초청

      공산권의 세계은행격으로 소련에 본부를 둔 국제경제협력은행의 비탈리 코크로프 은행장 일행이 이병선 한일은행장 초청으로 4일 하오 내한했다. *** 공산권자 국제금융협력 방안 논의 *** 소련 금융기관장으로는 최초로 방한한 코크로프은행장은 5일부터 3일간 이규성 재무장관등 정부지도자및 금융계인사들과 만나 우리나라와 공산권의 국제금융및 경제분야에 관한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소련대외경제은행 부행장을 겸임하고 있는 코크로프은행장은 헝가리 중앙은행의 ...

      한국경제 | 1990.03.04 00:00

    • >>> 금주의 경제메모 (5-10일) <<<

      ... - 제6기 노무연수원개강 (대한상의) - 약국의료보험실태조사 17일까지 (보사부) - 한국분재대전개최 9일까지 (농림수산부) 7일 (수) - 소련 동구및 중국시장진출세미나 (전경련) - UR서비스협상관련 직장교육실시 (교통부) - 재외공관장초청만찬(전경련) 호텔 롯데 8일 (목) - 수도권 제2기지하철 전철공사에 따른 건설재해예방회의 (노동부) 10일 (토) - 프랑스 고속전철기술진 내한, 고속 전철세미나 14일까지 (교통부)

      한국경제 | 1990.03.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