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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젠, 서울은행에 보안솔루션 재구축

통합보안업체 인젠(대표 임병동)은 서울은행에 자사 네트워크 침입탐지시스템(IDS) 제품인 '네오와쳐@ESM'과 통합보안관리(ESM) 제품인 '네오어드민@ESM'을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침입탐지시스템과 통합보안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해 서울은행은 외부고객에 대해 안전한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지원하고 외부로부터의 해킹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인젠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

연합뉴스 | 2002.11.07 00:00

`직원 연봉 최고는 하나증권'..한국경영인협회

... 53,627 │ │ 8 │ 신영증권 │ 52,904 │ │ 9 │ 부국증권 │ 52,500 │ │ 10 │ 서울증권 │ 52,000 │ │ 11 │ 화승인더스트리 │ 51,000 │ │ 12 │ 케이티 │ 50,000 │ │ 13 │ 케이티비네트워크 │ 50,000 │ │ 14 │ 한국담배인삼공사 │ 50,000 │ │ 15 │ SK텔레콤 │ 50,000 │ └───┴─────────┴──────── ┘ (서울=연합뉴스) 신삼호기자

연합뉴스 | 2002.11.07 00:00

녹색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수상 ..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대성그룹 글로벌에너지네트웍 김영훈 회장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02년 대한민국녹색경영대상' 제1회 개인부문 최고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측은 "국내외의 다양한 환경보호활동들을 꾸준히 추진,기업경영에 반영함으로써 친환경 경영의 대표적 사례로 평가돼 제1회 개인부문 최고경영자상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대한민국녹색경영대상'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 및 자치 단체에 수여하는 ...

한국경제 | 2002.11.07 00:00

하우리, 중국 합작법인 지분 인수

하우리는 중국 합작법인의 지분을 인수, 경영권을 확보하고 내년도부터 중국시장 내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하우리는 지난 6일 중국 블루스타네트웍테크놀로지와 합작으로 설립한 중국현지법인 CBNS(China Blue Star Network Security Technology Co., LTD)에 530만 위안(약 8억원)을 투자하고 600만주, 60%의 지분을 인수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CBNS의 지분 60% 를 확보한 하우리는 ...

한국경제 | 2002.11.07 00:00 | chums

한국이노비즈협의회 출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한국이노비즈협의회가 한준호 중기특위 위원장과 기업인 4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6일 서울 여의도 중진공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했다. 이 협의회는 해외자금유치,기업간 네트워크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

한국경제 | 2002.11.06 17:21

현대정보, 인도네시아 국립대 IT센터 구축

... 이는 지난해 11월 한국.인도네시아 정상회담에서 우리 정부가 인도네시아에 IT센터 설립을 지원키로 합의함에 따라 한국국제협력단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대정보기술은 내년까지 현지의 최고 명문인 인도네시아대학에 센터설립을 위한 네트워크 및 서버를 구축하고 인터넷기초 등 5개분야의 IT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IT훈련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인도네시아대학 교수등 관련 인원을 국내로 초청,IT 강사 양성교육도 실시키로 했다. 윤진식 기자 jsyo...

한국경제 | 2002.11.06 11:48

의류업체 베네통 고속도로회사 아우트스트라데 인수 추진

... 알려졌다. 베네통이 이처럼 인수.합병을 서두르게 된 것은 아우스트라데가 프랑스 건설 및 고속도로 운영 전문 업체 벵시로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베네통은 전체 지분 인수가 어려울 경우 최소한 66.7%를 확보해 최대 주주의 자리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베네통은 아우트스트라데 인수에 성공할 경우, 유럽 고속도로 네트워크 점유율 18%로 유럽 최대 업체로 부상하게 된다. 파리=강혜구특파원bellissima@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11.06 07:15

아쿠아테크와 진두네트워크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코스닥증권시장은 6일 아쿠아테크(자사주 신탁계약 등 체결결의 지연공시)와 진두네트워크(외자유치설 번복)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미지정한다고 밝혔다. 코스닥증권은 이들 업체의 공시불이행이 경미한 사항이고 공시번복의 귀책사유가 해당업체에 없다고 판단,이같은 결정을 내리게됐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한국경제 | 2002.11.06 00:00 | hjhjh

네트워크株 '시스코 훈풍' .. 코리아링크등 상한가

6일 코스닥시장에서 네트워크 관련주가 초강세를 보였다. 한아시스템과 코리아링크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것을 비롯 인성정보 다산네트웍스 링네트 에스넷 인네트 등이 급등했다. 세계 최대 네트워크장비업체인 미국 시스코시스템스의 실적 ... 같은 기간보다 호전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송창근 우리증권 연구원은 "과거 시스코가 분기 실적을 발표할 때 네트워크 관련주가 동반상승했다"며 "그러나 관련업체들의 실적이 크게 개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LCD 관련주에도 ...

한국경제 | 2002.11.06 00:00

현대정보기술, 인도네시아 대학 IT센터 구축

현대정보기술(대표이사 김선배 www.hit.co.kr)은 인도네시아 국립대학 IT(정보기술)훈련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정보기술은 내년까지 센터 설립을 위한 네트워크 및 서버를 구축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

연합뉴스 | 2002.11.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