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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하반기가 기대되는 이유 있었네

... 발자취와 경험을 기록하고 남기는 '위업&도감 시스템'도 제공한다. 엑스엘게임즈는 MMORPG '아키에이지'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6년 동안 400억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된 게임이다. 국내 게임업계 양대 산맥인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발판이 된 게임 '바람의 나라'와 '리니지'를 개발한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가 주도해서 만들고 있다. 엑스엘게임즈는 다음달 16일부터 31일까지 13만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섯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온라인 ...

한국경제 | 2012.07.23 00:00 | 김주완

JCE '룰 더 스카이'…모바일 게임 제왕

... purchase) 방식으로 '별'을 팔아 수익을 올리고 있다. 별을 사용하면 페이버를 빨리 해줄 수 있고 건물도 금방 짓는 것이 가능하다. 별을 써야만 살 수 있는 아이템도 있고 낮은 레벨에서도 좋은 건물을 지을 수 있다. 국내 최대 게임회사인 넥슨이 JCE를 인수한 요인 가운데 하나도 룰 더 스카이의 탄탄한 수익 모델인 것으로 업계에선 분석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이 게임의 또 다른 매력으로 다양한 사회적 요소를 꼽고 있다. 혼자 게임을 즐길 수 있지만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할 ...

한국경제 | 2012.07.23 00:00 | 이승우

SKT, LTE 네트워크 게임대전 열어

SK텔레콤은 17일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LTE 기반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 상품 `LTE 카트라이더 러쉬+정액제`를 즐길 수 있는 카트라이더 체험 이벤트를 시민, 게이머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넥슨과 함께 지난달 'LTE 카트라이더 러쉬+정액제'를 출시해 데이터 차감이나 추가 과금없이 월정액 3000원에 카트라이더 게임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한국경제 | 2012.07.17 00:00 | playlim

엔씨소프트, 게임 성공에도 주가 하락…왜?

... 불과해 개인의 전체 게임비용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극히 작다고 분석했다. 또한 두 게임은 사용목적, 사용자 층, 사용시간대가 상이하다고 했다.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기업미래전략의 불확실성도 부각되고 있다. 이 애널리스트는 "넥슨의 M&A 성장역사에 한 과정이자 시작이 될 수도 있다"며 사업제휴 효과로 개발-해외퍼블리싱, 비용구조의 효율화, 중국시장 협상력 증대, 게임 쟝르 다양화 등을 기대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블소'의 성공적 출시에 따른 미래수익의 ...

한국경제 | 2012.07.17 00:00 | chs8790

SKT, '카트라이더' 이젠 LTE와 함께 무제한으로~!!

SK텔레콤은 17일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에서 LTE 기반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 상품 `LTE 카트라이더 러쉬+정액제`를 즐길 수 있는 카트라이더 체험 이벤트를 시민, 게이머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넥슨과 함께 지난달 'LTE 카트라이더 러쉬+정액제'를 출시해 데이터 차감이나 추가 과금없이 월정액 3000원에 카트라이더 게임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한국경제 | 2012.07.17 00:00 | playlim

[VPR] 마영전 만우절녀, 벨라 티저 영상 깜짝 공개

... 1일 만우절에 이미 깜짝 공개되었던 적이 있었다. 당시 일부 누리꾼들은 “신규 캐릭터가 나온다”, “만우절이라 넥슨의 장난일 것이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듀얼소드를 사용하는 신규 캐릭터의 등장 여부에 대한 논쟁으로 인터넷을 ... 여름에 플레이어들이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신규 캐릭터 벨라의 티저 영상과 시즌2 업데이트 관련정보는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홈페이지( http://heroes.nexon.com/season2/ )의 '개발자노트', '시즌2 ...

한국경제 | 2012.07.16 00:00 | hjh1863

넥슨, 회원 3억명 게임 '던파' 콘솔용으로 출시

넥슨은 13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콘솔게임기 엑스박스(Xbox) 360용 타이틀인 '던전파이터 라이브: 헨돈마이어의 몰락'를 전세계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던전파이터 라이브는 네오플과 소프트맥스가 공동개발하고 MS가 엑스박스360의 네트워크망인 '엑스박스 라이브 아케이드(XBLA)'를 통해 서비스된다. 다운로드 비용은 마이크로소프트 800포인트이며 지원언어는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

한국경제 | 2012.07.13 00:00 | minari

[탐방]소프트맥스 "올해가 온라인·콘솔·모바일 사업 다각화 원년"

... 받아왔다. 지난해 소프트맥스는 국제회계기준(K-IFRS) 매출 84억300만원, 영업이익 44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52.48%에 달한다. SD건담에 대한 편중 형상을 해소하고 사업 구조를 다양화 하기 위한 첫 신호탄이 넥슨,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출시하는 콘솔 부문의 신작이다. 소프트맥스는 오는 13일 던전파이터 엑스박스(XBOX) 라이브 전세계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전세계 3억명의 회원을 보유한 넥슨의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를 ...

한국경제 | 2012.07.11 00:00 | minari

주가 '반토막' 난 네오위즈게임즈, 43% 뛴 위메이드…자체 게임개발 역량이 '운명' 갈랐다

... 견인한 두 게임이 자체개발 게임이 아니어서 판권 문제가 항상 불안 요인이었는데, 최근 이런 우려들이 모두 현실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피파온라인' 개발사인 미국의 EA는 '피파온라인3'부터는 넥슨과 제휴할 것을 검토 중이다. '크로스파이어' 개발사인 스마일게이트는 계약기간이 끝나는 내년 7월부터 네오위즈게임즈를 배제하고 중국 현지 업체에 직접 퍼블리싱 역할을 맡기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 때문에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1374억원으로 ...

한국경제 | 2012.07.08 00:00 | 김동윤

JCE, 룰더스카이 日매출 2배 상승-동양

... 월간, 모바일 게임 중 이용시간 1위, 실행이 가장 많이 되는 게임 1위를 기록 중이어서, 최근 매출 상승은 향후 지속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일본 시장 진출 성공도 기대되고 있다. 그는 "지난달 19일 JCE의 모회사 넥슨 재팬을 통해 서비스 시작된 일본판 '룰더스카이'(<浮島ふわりん>(Ukishimafuwarin)가 일본 무료게임다운로드 순위 5위를 기록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일본 모바일 게임시장은 ...

한국경제 | 2012.07.02 00:00 | chs8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