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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장나라-임수정-성유리, 나잇값 필요 없는 최강 '동안미녀' 누구?

...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를 통해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최강희(35)는 그동안 남다른 패션 감각과 귀여운 외모로 실제 나이보다도 어려 보이는 모습으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아왔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극중 노은설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초코송이' 바가지 헤어스타일과 교복을 과감하게 선택, 30대를 훌쩍 넘긴 그의 나이도 무색하게 만들어버렸다. 똘망똘망한 눈망울에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캐릭터 설정에 맞춰 '좀 노는 듯한' 여고생을 ...

한국경제 | 2011.08.08 00:00

지성, 반듯남 버리고 앙탈남 변신 “철부지라도 좋아”

...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고 있는 지성은 느슨한 목소리 톤과 덜렁거리는 걸음걸이까지 차지헌에 맞춰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또한 지성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만화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 장면을 실감나게 소화했다. 그는 자신의 비서인 노은설(최강희)에게는 앙탈 같은 짜증을 내며, 대기업 총수인 아버지(박영규)에게는 소심하게 반항하는 등 차지헌이라는 캐릭터를 사랑스러운 루저로 승화시켜 시청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과 각종 SNS에는 ...

한국경제 | 2011.08.06 00:00

<공주의 남자> vs <보스를 지켜라>, 수목 드라마는 언제나 흥미진진

... 14.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 드라마 시청률 경쟁에 본격적으로 끼어들었다. 그간의 무겁고, 진지한 이미지를 벗고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구박받는 재벌 3세 차지헌으로 변신한 지성과 말로만 씩씩한게 아니라, 정말 씩씩한 여자 주인공 노은설을 연기하는 최강희의 조합은 이날 본격적으로 보스와 비서로 만나서 겪는 해프닝을 보이며 전날의 웃음을 이어갔다. 특히 오랜만에 복귀해 차회장을 연기한 박영규가 곳곳에서 웃음 포인트를 강조하고 있는 것도 의 강점이다. 또한 마지막 장면에서 ...

텐아시아 | 2011.08.05 08:55 | 편집국

[TV 브리핑] <보스를 지켜라>, 진부한 듯 새롭다

... 아들 지헌이 한심하기만 하던 차회장(박영규)은 은설에게 지헌의 집으로 출근하도록 한다. 못난이 보스와 왈가닥 비서는 비밀의 정원에서 최고의 사랑을 나누게 될까? 오늘의 대사 : “지가 악마야? 프라모 그거 입어?” – 노은설 자진납세는 민주시민의 기본 윤리다. 자본주의 사회의 저작물도 마찬가지다. 그런 의미에서 는 모범시민상을 받을 만하다. 수상한 비서를 맞아들인 지헌은 의 메릴 스트립처럼 은설에게 고약한 지시만 내린다. 지헌의 구박과 괴롭힘에 은설은 이리 ...

텐아시아 | 2011.08.05 02:45 | 편집국

'보스를 지켜라' 시청률 상승에 촬영장 분위기도 UP!

... '엘리트' 코스를 밟기 시작했다. 반가운 소식에 촬영장 분위기까지 훈훈해졌다. 8월5일 현재 '보스를 지켜라' 제작진은 강남의 할리스 커피숍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 장소에서 극중 광고기획자 서나윤(왕지혜)은 비서 노은설(최강희)에게 “일단 지헌(지성)이한테서 좀 떨어지라고요”라며 경고했고 최강희는 “제가 비서잖아요. 수행도 겸해야 하고요. 그건 좀 힘들지만 사적으로는 안 붙도록 최선을 다할게요”라며 응수, 팽팽한 긴장감을 연출했다. 그러나 두 ...

한국경제 | 2011.08.05 00:00

'최강희 비서룩'의 포인트는 바로 시계!!

... 최강희의 놀라운 액션과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SBS보스를 지켜라'가 탄탄한 주연배우와 제대로 감초 역할 하는 조연배우의 조화로 호평을 받으며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다. 특히 최강희는 극중에서 비서인 노은설 역을 맡아 '최강희 비서룩'이 관심을 받으며 신개념 '오피스룩'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들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존의 틀에 박힌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H라인 스커트의 오피스 룩이 아닌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신개념의 다양한 오피스룩을 ...

키즈맘 | 2011.08.05 00:00

'보스를지켜라' 최강희, 드라마 상승세 이끈다

... 방송 전국기준, AGB닐슨)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 1위자리는 아직 KBS '공주의남자'(16.9%)로부터 빼앗아 오지는 못했지만 연일 시청률이 상승하며 2.2%차이로 바짝 쫓고 있다. 8월4일 방송에서 노은설(최강희)는 백만원을 신권으로 바꿔 오라는 심부름을 잘못 알아듣고 식권으로 바꿔오는 등 실수를 연발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하나도 안 피곤하다. 나는 내 일이 좋다. 직장인이 돼서 너무 좋다. 첫 월급 받을 생각만 해도 좋고. 내 ...

한국경제 | 2011.08.05 00:00

'공주의남자' vs '보스를지켜라' 시청률 대결 본격화

... 문종(정동환)가 결국 숨을 거두고 왕위를 노리고 있는 수양대군(김영철)과 이를 저지하려는 김종서(이순재)의 대결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승유(박시후)와 세령(문채원)의 러브라인도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보스'에서는 비서 노은설(최강희)이 실수투성이 불량보스 차지헌(지성)을 보필하기 위한 우여곡절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에 잔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넌내게반했어'는 6.4%를 기록하며 꼴찌를 기록했다. (사진제공: KBS / SBS) ...

한국경제 | 2011.08.05 00:00

<보스를 지켜라>, 볼 이유가 확실하다

“할 말은 하겠습니다” 주인공 노은설(최강희)의 시원시원한 말처럼 SBS 1회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12.6%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의 시청률은 동시간대 1위를 지키던 마지막 회 시청률 18%보다는 낮지만, 최근 월화, 수목 드라마의 첫 회 시청률이 10% 대였음을 고려할 때 높은 수치라고 할 수 있다. 동시간대 1위는 지난 회보다 7.2% P나 올라 17%를 기록한 KBS 로, 의 종영이후 가장 득을 많이 봤다고 할 ...

텐아시아 | 2011.08.04 09:07 | 편집국

<보스를 지켜라>, 민폐 없는 신데렐라가 나타났다

1회 수 SBS 오후 9시 55분 노은설(최강희)의 자기소개는 진짜 자기소개였다. 고등학교 시절 놀던 이야기로부터, 대학교 학생회에서 등록금 투쟁하던 때, 그리고 어떻게든 제대로 살아보겠다고 버둥대느라 연애 한 번 못했던 시절, 막무가내로 취업의 문을 뚫어보려 애쓰는 지금 이 순간까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씩씩하게 이어진 은설의 자기소개로 SBS 는 여주인공의 캐릭터를 확실하게 각인 시킬 수 있었다. 성희롱을 일삼는 사채회사 사장(안내상)을 혼자 ...

텐아시아 | 2011.08.04 08:41 |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