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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니킥'에 '드릴 협박'까지…이천수 폭행 CCTV 보니

4·10 총선 인천 계양을 국민의힘 후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후원회장을 맡은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를 폭행하거나 협박한 이들의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가해자는 60대·70대 남성이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8일 이천수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와 70대 남성 B씨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7시 28분께 계양역에서 이천수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같...

한국경제 | 2024.03.08 19:33 | 김수영

"아직 하나는 살아있어"…니킥에 한쪽 고환 잃은 격투기 선수

미국의 한 종합격투기 선수가 훈련 중 사고로 고환 한쪽을 제거하고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크리스티안 할리우드 로센(26) 종합격투기(MMA) 선수는 경기를 앞두고 훈련하다가 상대 선수에게 니킥을 맞아 왼쪽 고환이 파열되는 사고를 당했다. 로센은 병원으로 이송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고 현재 회복 중으로 알려졌다. 로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술은 잘됐다"며 병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로센은 "의사가 말하길 ...

한국경제 | 2021.11.15 20:34 | 신용현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 얼굴 감싸 쥔 김선호, 설렘 터졌다

... 취했다. 여기에 미선에게 모욕적인 말까지 서슴지 않고 하자 혜진의 분노는 폭발했고, 성추행범의 얼굴을 발차기로 제대로 날려버렸다. 이에 열받은 성추행범이 혜진에게 달려들려는 순간, 서핑복에 맨발로 전광석화처럼 날아든 두식이 플라잉 니킥을 날렸다. 혜진과 두식의 완벽한 콤비 활약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하지만 오히려 폭행을 당했다며 병원에 입원까지 한 성추행범의 만행에 혜진과 두식은 나란히 유치장에 갇히는 신세가 됐다. 다행히 치과 구석에서 성추행범의 핸드폰을 ...

연예 | 2021.09.06 10:33 | 김수영

'니킥' 날려 친구 전신마비 만든 20대…2심서 형량 2배로

... 친구인 B씨(24)의 얼굴을 폭행해 총 84일간의 치료가 필요한 내경동맥의 손상 등을 가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2차례 때리고 고개를 숙이도록 한 뒤 무릎으로 얼굴을 가격하는 이른바 ‘니킥’으로 10차례 가격했다. 이에 B씨는 언어장애 및 우측 반신마비 등 불치병 진단을 받았다. 조사 결과 A씨는 전날 친구들과 B씨를 만나기로 했으나, B씨가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다음날 만난 B씨가 자신의 얼굴을 ...

한국경제 | 2021.04.08 17:41 | 김수현

[영상] "뭘 봐?"…길 가던 어르신 '무차별 니킥' 30대 잡았다

... B씨(65)와 눈을 마주쳤다는 이유로 시비를 걸고 무차별 폭행했다. 현장이 촬영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A씨가 B씨를 바닥에 넘어뜨리고 주먹과 발, 무릎 등으로 마구 때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쓰러진 B씨를 무릎으로 수차례 가격(니킥)한 A씨는 곧바로 현장을 떠났다. 경찰은 사건 접수 직후 주변 CCTV를 분석해 추적한 끝에 16일 한 숙박업소에 머무르던 A씨를 검거했다. 사건 당일 B씨는 자택 인근에서 한 시간가량 걷기 운동을 하고 귀가하던 길에 폭행을 당했다. ...

한국경제 | 2021.02.17 10:43 | 강경주

'정희' 트롯돌 다섯장 출연…이특 "슈퍼주니어로 영입시키고파"

... 이특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과 장윤정 ‘최애 엔터테인먼트’ 회장 중에 편한 사람에 대해 “장윤정”이라고 꼽은 후, “사실 불편하다. 불 같은 분이시다. 운동을 배우셨는지 니킥이 좋으시더라. 몇 번 차였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특은 과거에 ‘로꾸거’로 활동한 유닛 그룹 슈퍼주니어-T에 영입하고 싶은 다섯장 멤버에 대해 “다섯 명 다”라고 ...

연예 | 2020.09.01 18:42 | 장지민

출근길 지하철 싸움 화제…마스크 착용 요구하자 난동 [영상]

... "넌 왜 그러는 거야 이 XX야"라고 욕설을 내뱉으며 신발로 폭행하기 시작했다. 목을 조르기도 했다. 결국 폭행을 당하던 남성이 A 씨에 맞서기 시작했고, 다툼은 거세졌다. A씨를 제압하기 위해 '니킥'을 하는 모습도 보였다. 다른 승객들이 두 사람을 말렸지만 몸싸움은 계속됐다. 하지만 A 씨는 분을 이기지 못했는지 우산을 집어 던지기도 했다. 다른 사람이 우산을 뺏으려고 하니 갑자기 지하철 내부를 맨발로 뛰어 다니기까지 ...

한국경제 | 2020.08.28 11:03 | 신현아/김예랑

'UFC 악동' 맥그리거 복귀전, 세로니에 40초 TKO승

... 거뒀다. 맥그리거는 1라운드 시작 40초 만에 TKO로 세로니를 제압했다. 맥그리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6 페더급 메인이벤트에서 경기 시작 직후 기습적인 펀치에 이은 니킥을 날리며 접근전을 펼쳤다. 이어 세로니가 뒤로 물러선 틈을 타 왼발 하이킥을 적중시켰다. 맥그리거는 하이킥을 맞은 세로니가 충격을 입고 흔들리자 다가가 파운딩을 퍼붓고 순식간에 경기를 끝냈다. 맥그리거는 2년 전인 2018년 10월 ...

한국경제 | 2020.01.19 15:21 | 정현영

불과 40초 만에…맥그리거, 세로니에 1라운드 TKO 승

돌아온 '악동'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복귀전을 40초 만에 승리로 끝냈다. 맥그리거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246' 웰터급 메인이벤트 매치에서 도널드 세로니(미국)를 1라운드 TKO로 제압했다. UFC 역사상 최초로 페더급-라이트급 두 체급 동시 챔피언인 맥그리거는 지난 2018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러시아)에게 4라운드 서브미...

연예 | 2020.01.19 15:11 | 최민지

최홍만 "확실히 보여주겠다"…19개월 걸린 복귀전 49초 만에 KO패

... 미하일로프도의 키는 195㎝, 체중 110㎏. 하지만 키 220㎝·150㎏의 최홍만과 비교하면 체격 차이가 현격했다. 최홍만은 경기 시작 직후부터 미하일로프와 거리를 유지하려고 애썼지만, 미하일로프에게 큰 펀치에 이어 니킥을 잇따라 허용한 뒤 가드가 열린 사이 소나기 펀치를 얻어맞고 그대로 쓰러졌다. 주심이 10 카운트를 셌지만, 최홍만은 일어서지 못했고, 그대로 KO패로 경기가 끝났다. 최홍만은 전날 계체를 마친 뒤 "최근 3∼4개월 ...

한국경제 | 2019.06.11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