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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각총리 김덕훈이 불가리아 국경절에 즈음해 니콜라이 덴코프 총리에게 지난 3일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4일 밝혔다. 외무상 최선희도 불가리아의 마리야 가브리엘 부총리 겸 외교장관에게 축전을 보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3.04 17:13 | YONHAP

▲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베트남 공식 방문 5주년을 기념해 북한 주재 베트남 대사관과 베트남 주재 북한 대사관이 연회를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보도했다. 지난 1일 열린 레바빙 주북 베트남 대사 주재 연회에는 노동당 한만혁 부부장, 조선(북한)베트남친선의원단 위원장인 김일성종합대학 김승찬 총장, 외무성 박상길 부상 등이 참석했다. 지난달 28일 주베트남 북한 대사관에서 열린 연회에는 베트남 주재 북한 임시대리대사를 비롯해 베트남 공산당 ...

한국경제 | 2024.03.02 17:08 | YONHAP

▲ 김원균 명칭 평양음악무용종합대학이 창립 75주년을 맞이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1949년 3월 1일 창립된 이 대학은 북한의 대표적인 음악예술인 양성기관이다. 2007년 2월 제20차 남북장관급회담 때 80여명의 대학 소속 관현악단이 '아리랑, '평양의 봄', '모란봉' 등을 연주한 바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2.29 17:10 | YONHAP

▲ 2024년 겨울철 도시경영부문 미학토론회가 지난 27일 과학기술전당에서 화상 회의 방식으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토론회에는 임경재 도시경영상을 비롯해 평양시와 각 도의 관련 일군, 과학자, 기술자 등이 참가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2.28 17:15 | YONHAP

▲ 박인철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직업총동맹대표단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진행되는 세계직업연맹 위원장 이사회 정기회의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26일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보도했다. ▲ 농업기술대표단이 방러 일정을 마치고 지난 26일 비행기로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농업과학원 김광욱 원장으로 하는 대표단은 지난 9일 평양에서 출발해 러시아로 갔다. ▲ 2024년 전국 겨울철 체육경기대회 폐막식이 지난 2...

한국경제 | 2024.02.27 17:07 | YONHAP

▲ 북한 기계체조 선수 안창옥이 지난 24일(현지시간) 국제체조연맹 주관으로 독일에서 열린 2024년 기계체조 월드컵 2차 대회 도마 종목 결승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안창옥은 지난 17일 이집트에서 열린 1차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딴 바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2.26 17:08 | YONHAP

... 도움이 되는 정보를 엮었다. 책은 스트레이트 기사는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게 쓰라는 기본적인 원칙에서부터 인터뷰 도중 인터뷰이가 침묵하면 서둘러서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지 말고 기다려 줘야 한다는 조언까지 취재·보도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법을 제시한다. 각종 사고를 다룬 단신과 2011년 전북 김제에서 벌어진 마늘밭 100억원 돈뭉치 사건 등 실제 보도를 보여주며 기사 쓰기의 기초를 차근차근 설명한다. 일파소. 292쪽.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2.26 11:34 | YONHAP

... 출전한 태국의 멤버들은 만만치 않다. 태국은 인도네시아와의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기세를 올렸다. 베스트 멤버 중 스몰포워드를 맡은 모제스 모건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24점을 올리며 73-56의 승리를 이끌었다. 173㎝의 단신 가드 프레드릭 리 존스 리시는 성공률 높은 슈팅을 과시하고 있어 경계 대상이다. 한국은 센터 라건아를 중심으로 '젊은피' 이정현, 하윤기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가드 이정현은 호주와의 경기에서 9득점에 어시스트 4개를 ...

한국경제 | 2024.02.23 11:05 | YONHAP

... 그는 "반골 기질이 있어서 전형성을 벗어난 것,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것에 재미를 느낀다"라고 했다. 그에게 아나운서는 AI로 대체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었다. 강지영 아나운서는 "지금도 단신 스트레이트는 AI가 쓸 수 있고, 속도로만 치자면 어떤 매체보다 트위터 같은 SNS가 제일 빨라요. 하지만 필자의 의견이 담긴 사설, 칼럼은 살아남겠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의 목소리를 듣는 거니까. 아나운서도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

텐아시아 | 2024.02.23 09:11 | 강민경

세종시는 청년층 주거 안정과 주거비 경감을 위해 청년 주거임대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19~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원씩 월세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6~29일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한국경제 | 2024.02.21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