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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버] e-코퍼레이션 : (실리콘밸리 파일) '블루투스'

      데스크톱 PC와 홈 스테레오 VCR 등의 케이블들이 뒤엉켜 책상 밑은 정글이 되기 십상이다. 멀지않아 이런 케이블들이 필요없어질 전망이다. 무선으로 마우스나 키보드를 PC에 연결할 수 있다고 상상해보라. 또 데스크톱 PC 주변에 노트북 컴퓨터를 놓기만 하면 따로 선을 연결하지 않고도 자동적으로 데스크톱과 같은 IP 어드레스(네트워크에 물려 있는 컴퓨터 각각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주소)를 쓸 수 있다고 생각해보라. 휴대전화를 노트북의 무선모뎀으로 ...

      한국경제 | 1999.11.29 00:00

    • [벤처 마당] '블루코드테크놀로지' .. 끊임없는 상품화

      ... 것처럼 이 회사 역시 연구에 몰두하고 생산과 영업은 외주를 주는 탄력적인 조직구조 를 갖고 있다. 연구원이 31명에 불과하지만 주목할 만한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 대표적인 게 지난달 출시한 데스크톱PC와 노트북PC를 통해 라디오와 TV를 듣고 볼 수 있는 튜너. 영상회의용 소형카메라가 달려 있어 화상회의도 할 수 있다. 정지화상과 동영상의 저장과 전송도 가능하다. 유니버설시리얼버스(USB) 규격을 채택해 호환성이 높은 ...

      한국경제 | 1999.11.23 00:00

    • 미지리서치, '미지리눅스 제품발표회' 전국 주요대학서 개최

      미지리서치(대표 서영진)는 22~26일 서울과 전국 주요 도시 18개 대학에서 "미지리눅스 전국 대학순회 제품발표회"를 연다. 행사는 서울 연세 고려 중앙 국민 아주 경북 전남대 숙명여대 등에서 열린다. 데스크톱 PC에 쉽게 설치해 쓸 수 있는 미지리눅스 운영체제(OS)를 시연하고 제품 할인판매도 한다. (02)3450-5246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0일자 ).

      한국경제 | 1999.11.19 00:00

    • [비즈니스 플라자] 미니노트북시장 '쑥쑥' 큰다

      ... 핸드헬드PC는 윈도CE 운영체제를 사용해 워드프로세서나 스프레드시트 같은 일반 소프트웨어를 쓸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니 노트북은 일반 노트북처럼 윈도95.98.NT를 사용하고 중앙처리장치도 인텔의 펜티엄 프로세서를 장착해 데스크톱에서 돌아가는 소프트웨어를 모두 쓸 수 있다. 성능도 웬만한 데스크톱PC와 맞먹는다. 핸드헬드PC 정도로 작으면서도 데스크톱PC 수준의 성능을 발휘함으로써 컴퓨터 시장의 다크호스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업계에서 추정하는 내년 ...

      한국경제 | 1999.11.17 00:00

    • [사이버] e-비즈 : (이 사이트) '심마니'..만능인터넷 도전

      ... "팝데스크"에 승부를 걸고 있다. 국내에는 이와 유사한 서비스로 한글과컴퓨터의 "넷피스"와 드림위즈의 "마이웹데스크"등이 있다. 미국에서도 매지컬데스크(www.magicaldesk.com) 비스토(www44.visto.com) 데스크톱(www.desktop.com)등이 웹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에 비슷한 서비스들이 많이 있지만 기존의 인터넷 메뉴 방식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손 사장은 팝데스크와 심마니가 연동되도록 할 예정이다. ...

      한국경제 | 1999.11.15 00:00

    • [사이버] C&C : (이 제품) LG-IBM '씽크패드240'

      ... 노트북 "씽크패드240"은 휴대성을 최대한 살린 노트북이다. IBM의 노트북 가운데 가장 작고 가볍다. 크기가 약간 두꺼운 교과서정도에 불과하다. 가방 한 구석에 넣고 다닐 수 있을 정도다. 씽크패드240의 기능은 웬만한 데스크톱과 비슷하다. 인텔의 셀러론3백MHz를 중앙처리장치(CPU)로 사용한다. 기본메모리는 64메가바이트(MB), 하드디스크(HDD)용량은 6.4기가바이트(GB) 이다. 액정화면(LCD)의 크기는 10.4인치다. 무게는 1.3kg으로 ...

      한국경제 | 1999.11.15 00:00

    • [디자인 코리아 2000] 밀레니엄 상품(MP) : '비디오 X'

      ... 영상회의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하나로 패키지화해 가격이 싸다는 것도 장점이다. 제품 제작에 들어간 주요 핵심 반도체 칩세트와 소프트웨어를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다른 응용소프트웨어와 인터페이스가 쉽도록 설계했다. 이 제품은 노트북에서 가장 문제가 됐던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분야를 수용함으로써 노트북PC를 데스크톱 컴퓨터 못지 않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1일자 ).

      한국경제 | 1999.11.10 00:00

    • [디자인 코리아 2000] 밀레니엄 상품(MP) : 모니터 겸용 TV

      [ LG전자 ''LCD 모니터 겸용 TV'' ] 혁신적인 설계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벽걸이 데스크톱 스탠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사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별도의 작업없이 손쉽게 설치방법을 바꿀 수 있다. 재질도 사출물 위에 단순 도막처리하는 기존 제품과 다르다. 알루미늄 등 천연소재와 글라스 재질을 혼합 사용해 고급스러움과 디지털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 15.1인치 XGA급 LCD 패널을 이용해 동급 ...

      한국경제 | 1999.11.10 00:00

    • 일본 NEC, PC 절반 대만서 OEM 생산 .. 150만대 규모

      ... 노트북컴퓨터 위탁생산 비율을 기존의 40%에서 내년초에는 50%로 높이기로 했다. 이와함께 올 12월부터는 미국의 컴팩컴퓨터에 노트북컴퓨터를 납품중인 대만의 아리마컴퓨터에도 생산을 위탁하기로 했다. 또 현재 10%에 머물고 있는 데스크탑 컴퓨터의 대만내 위탁 생산비율을 앞으로 50%까지 단계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한편 NEC외에 후지쓰 도시바 등 경쟁업체들도 해외 위탁생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

      한국경제 | 1999.11.10 00:00

    • [비즈니스 플라자] 분사기업 '초고속 성장' 질주

      ... 벤처기업으로 성공 =코스닥 등록을 위해 최근 공모주를 모집한 현대멀티캡 은 최고 2백7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현대멀티캡은 현대전자에서 분사한 PC 전문업체. 지난해 4월 분사후 강도높은 구조조정으로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저가 데스크탑 PC를 내놓았으며 국민PC 보급업체로 선정됐다. 올해 1천75억원의 매출에 37억원의 순이익을 예상하고 있다. 역시 현대전자로부터 독립, 최근 코스닥 등록을위한 공모주를 모집한 현대디지탈테크(HDT)는 국내 처음 가정용 가라오케 ...

      한국경제 | 1999.1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