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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각~도라산구간 개통

      경의선 임진각-도라산역 구간이 개통돼 안보 관광열차가 첫 운행된 11일 임진각에서 관광객들이 달리는 기차에 손을 흔들고 있다. /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4.11 00:00

    • [남북간 철도.도로 연결사업 현황과 전망]

      ... 구간을 남겨두고 이남지역의 공사를끝냈다. 철도는 문산-군사분계선 12㎞ 복원 공사구간중 10.2㎞ 공사가 끝나 도라산역까지 열차가 운행중이며 도로는 통일대교 북단-군사분계선 5.1㎞ 공사구간중 3.3㎞에대한 포장작업을 마쳤다. 이미 ... 것으로 전망된다. 경의선은 일단 개성공단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중국 철도(TCR)와 연결돼 새로운화물 보급로로 할을 담당한다. 또 동해선은 부산-나진-블라디보스토크-유럽으로 이어져 철의 실크로드가 완성된다. 이는 2001년 ...

      연합뉴스 | 2002.04.06 00:00

    • [전윤철실장 일문일답]

      ... 웃었다고 소개하면서 "대통령이 그렇게 좋아하는 것을 본 것은 한미정상회담 후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함께 경의선 도라산역을 방문했을 때에 이어 두번째"라고 전했다. --무디스사가 국가신용등급을 2단계나 올렸는데. ▲대통령은 어제 인천공항에서 ... 웃으시더라. 그렇게 좋아하는 것은 비서실장 취임 이후 두번째로 봤다. 지난 2월 부시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마치고 도라산역을 함께 방문한뒤 돌아오는 차안에서도 매우 흡족한 표정을 지은 적이 있다. --앞으로 정부가 점을 둘 개혁 분야는. ...

      연합뉴스 | 2002.03.29 00:00

    • 올해 첫 통일고문회의 개최

      ... 장관은 대북정책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를 통해 특사파견 등 최근 대북정책 추진환경과 향후 추진방향을 설명한데 이어 통일고문의 토론이 이어졌다. 또 통일고문들은 오전 회의에 이어 오후에는 경의선 남측 최북단역인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역을 방문해 분단현장을 둘러봤다. 한편 회의에는 조 의장을 비롯해 강만길(姜萬吉) 상지대 총장, 김 근(金槿) 연합뉴스 사장과 지난 16일 새롭게 통일고문에 위촉된 오자복(吳滋福) 미수복 경기도 중앙도민회장, 이균범(李鈞範) 경우회장, ...

      연합뉴스 | 2002.03.27 00:00

    • 임동원 특사는 누구인가

      ... 비롯해 북한 고위인사들을 만나 정상회담을 사전 조율한 바 있다. 따라서 임동원 특보는 이번이 두번째 대북특사 할을 맡게되는 것이다. 여기에다 이번에 특사로 북한을 방문해 북한의 최고위층 인사인 김 위원장을 만나게 된다면 정상회담 ... 석상에도 배석해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강경한 대북관을 누그러뜨리는데 주력해 왔고 이번 조지 W.부시 대통령의 도라산역 방문도 주도적으로 기획했다는 후문이다. 따라서 임 특보는 이번 특사방문을 통해 한미간 대북정책 조율내용을 북측에 ...

      연합뉴스 | 2002.03.25 00:00

    • 경의선 민통선 도라산역 5월6일부터 정기 운행

      경의선 관광열차가 오는 5월 6일부터 임진강을 건너 민통선 도라산역까지 정기 운행을 시작한다. 경의선이 임진강을 건너 민통선 지역으로 정기 운행되는 것은 지난 50년 문산역이북 지 운행 중단 이후 52년만에 처음이다. 철도청은 ... 운행하기로 최종 확정하고 구체적인 운행 계획은 관련 기관 실무 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도라산역도라산전망대∼제3땅굴 등 민통선 지 안보관광지를 순환하는 45인승 셔틀버스도 운행하기로 했다. 철도청은 관광열차 ...

      연합뉴스 | 2002.03.24 00:00

    • 한일정상 월드컵 성공 다짐

      ... 고이즈미 총리는 정상회담을 마친 뒤 이날 오후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을 함께 방문, 월드컵 성공을 위해 양국이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이는 지난달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방한시 함께 분단의 상징인 경의선 도라산역을 방문,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명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방문은 월드컵 공동개최의 의미를 살리자는 뜻에서 우리측이 제의한데 대해 일본측이 흔쾌히 호응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

      연합뉴스 | 2002.03.22 00:00

    • 허바드 "북미관계 北태도에 달려"

      ... 미 시라큐스대 한국동문회(회장 주명건.朱明建) 주최 연설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지금까지 이러한 제안에 대해 북한은 묵묵부답이지만 진지한 대화의 문은 지금도 열려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지난 2월 말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도라산역에서 "미국은 희망이 크고 위협이 더 적은 미래로 향할 수 있는 조치들을 북한과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사실을 상기시켰다. 그는 부시 대통령의 `악의 축' 발언과 관련, "부시 대통령은 새로운 성격의 국제적 위협과 대량살상무기(WMD)의 ...

      연합뉴스 | 2002.03.22 00:00

    • 행자부 새해 업무보고 주요내용

      ... 전문교육과 현장적응 훈련을 통해 월드컵 안전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국제대회 기간에 행사장과 숙소주변은 `특별치안구'으로 설정해 방범, 형사활동을 강화한다. ◇청년실업해소를 위한 공무원 채용 확대 = 올해 공무원신규채용 규모는 ...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한다. ◇도라산역 평화관광벨트 조성 = 남한 최북단 철도역으로 남북 화해협력의 상징이 되고 있는 도라산 지역을 평화관광벨트로 조성하기 위해 올해 특별교부세 10억원 등 54억원을 투자해 도라산역과 인근의 제3땅굴, 도라산전망대 ...

      연합뉴스 | 2002.03.11 00:00

    • '도라산 평화공원 조성 계획안' 마련

      경기도는 최근 한.미 정상의 방문 이후 안보관광지로 부각되고 있는 파주시 도라산역 주변에 이산가족면회소와 평화기념관 등이 들어서는 평화공원을 조성하기로 하고 기본 조성 계획안을 마련했다. 10일 도(道)에 따르면 우선 월드컵 축구대회 개회 이전인 5월말까지 모두 54억원을 들여 도라산역에 한.미정상의 방문서명 침목 전시대와 기념촬영 포스트, 한.미정상 방문 기념물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 주변에 관상수 등을 심는 등 조경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

      연합뉴스 | 2002.03.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