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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퇴직교원 1022명에 '훈.포장 전수'

      ... 한평생 달려온 선생님들의 삶과 정성을 깊이 존경한다”며 퇴임을 축하했다. 이 교육감은 “선생님처럼 아름다운 이름은 없다”며 “처음처럼, 늘 새로움으로 내일을 만들길” 기원했다. 훈․포장 전수식에는 이 교육감을 비롯 남 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의장, 문경희 도의원, 서진웅 도의원, 장병문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9.07 15:50 | 윤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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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공무원 골프대회 강행 "세월호 참사 이후 공무원 사기 떨어져…진작 위해"

      공무원 골프대회 강행 5일 홍준표 지사가 도민 정서에 반한다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공무원 골프대회를 강행했다. 이 대회에는 홍 지사를 비롯해 도내 시장, 군수, 도의원, 도·시·군 공무원 등 140여명이 35개팀으로 나눠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1인당 25만원 상당의 골프장 이용료를 각자 지불했다. 홍 지사는 개회식에서 “영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120여년이 된 골프는 국민적 스포츠며, 2016년 브라질 ...

      한국경제 | 2015.09.06 10:31 | 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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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골프대회 강행 "축구는 되고 골프는 안되나"

      ... 강행했다. 5일 창녕군 장마면 힐마루골프장 퍼블릭코스에서는 홍준표 지사가 참석한 ‘제1회 경남도지사배 공무원 골프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시장·군수 6명, 도의원, 도청과 18개 시·군 공무원 등 140여명이 35개팀으로 나눠 참가했다. 홍준표 지사는 개회식에서 “영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온 지 120여년이 된 골프는 국민적 스포츠며, 2016년 브라질 올림픽에 ...

      한국경제 | 2015.09.05 18:59 | 김재민

    • "자녀 데리고 강원도 귀농하면 공동주택 제공?"

      이문희 강원도의원, 소규모 학교 살리기 지원 조례안 추진 폐교 위기에 놓인 강원 농산어촌의 소규모 학교를 살리고자 귀농·귀촌인에게 공동 주택을 제공하는 조례안이 추진돼 관심을 끌고 있다.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 이문희 의원은 2일 "아이를 여러 명 데리고 귀농이나 귀촌하는 도시민에게 공동 주택을 제공하는 가칭 '소규모 학교 살리기 농어촌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관한 조례안'을 준비 중"이라면서 "조례안 ...

      연합뉴스 | 2015.09.02 18:00

    • 경기도, 빅데이터 전문인력 197명 배출

      ... 양성과정 수료식 – 빅데이터를 부탁해’를 열고 빅데이터 분석과정 72명, 기술과정 125명 등 총 197명의 빅데이터 예비 전문가를 배출했다. 수료식에는 남경필 지사와 배수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박재순 도의원 등이 참석해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지난 6월22일부터 8월25일까지 총 10주에 걸쳐 ▲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중심의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과정’ ▲ 빅데이터 기술과 프로그래밍 중심의 ...

      한국경제 | 2015.08.26 14:35 | 윤상연

    • '기자에게 폭행당했다' 신고 후 제주시 공무원 투신해 중상

      ... 해당 일간지 기자는 폭행사실을 모두 부인하고 있으며 현장 목격자의 증언도 있다고 주장했다. 백 국장은 투신하기 직전인 오전 5시 16분께 해당 기자를 비난하고 사건을 바로잡아 달라고 당부하는 내용의 휴대전화 문자를 일부 제주도의원들에게 보내기도 했다. 경찰은 기자를 상해 등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백 국장이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이날 백 국장이 입원한 병원 중환자실을 방문해 "아무리 억울해도 ...

      연합뉴스 | 2015.08.23 16:32

    • 금품수수 혐의 대통령 사촌형부 구속영장 발부

      ... 경기도 하남에 있는 황씨의 컨테이너를 압수수색해 윤씨에게 돈을 줬다는 내용이 적힌 봉투를 발견하는 등 혐의 입증을 자신해왔다. 통영 아파트 청탁 비리 사건은 2008년 7월 불거진 사안으로, 공무원, 공인회계사, 경찰간부, 도의원, 대학교수, 기자, 도지사 선거특보 등 사회 지도층이 다수 개입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줬다. 아파트 인·허가를 위해 공무원 등에게 수억원이 건네졌고 당시 황씨는 전 국무총리의 딸을 사칭해 로비를 주도하다가 도주, 수배되기도 됐다. ...

      연합뉴스 | 2015.08.19 19:20

    • 경북도청 이전 또 연기하나…내년 2월로 미룰 가능성

      ... 이전 시기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연기할 경우 이른 시일 내에 발표하라고 요청했다. 더 시간을 끌면 혼란만 초래하기 때문에 연기 이유를 설명하고, 구체적인 시기를 밝혀야 한다는 의견이다. 장 의장은 김 지사가 연기를 발표하면 도의원 전체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 교육감은 도청 이전 시점에 함께 옮기겠다는 생각이다. 김 도지사는 조만간 도청 이전 연기와 관련해 입장을 밝힐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도 관계자는 "올해 이전하면 주거, ...

      연합뉴스 | 2015.08.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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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우수농산품, 코리아세븐 협약으로 전국 유통망 확보

      ... 창원점을 통해 산삼홍보전을 펼칠 당시 산삼제품을 선물로 받은 ㈜코리아세븐 측이 상품의 우수성에 주목하면서 협약체결을 타진해 와 성사됐다. 협약체결 자리에는 임창호 군수와 정승인 ㈜코리아세븐 대표, 황태진 군의회의장, 진병영 도의원, 4개 농식품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1988년 설립된 ㈜코리아세븐은 국내 대표 편의점체인회사로, 2014년 연매출이 3조2400여억원 규모다. 임창호 함양군수는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등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

      한국경제 | 2015.08.19 14:39 | 김해연

    • 박기춘 의원 구속...불법 정치자금 3억5천받아

      ... 의원은 2011년부터 올해 2월까지 분양대행업체 I사 대표 김모(44·구속기소)씨에게서 명품 시계와 안마 의자, 현금 등 3억5천800만원 상당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김씨와의 뒷거래를 감추려고 경기도의원 출신 정모(50·구속기소)씨를 시켜 그동안 받은 금품을 김씨에게 돌려준 혐의도 있다. 박 의원은 소환 조사를 받기 전 검찰에 자수서를 제출하고 금품거래 사실을 시인했다. 하지만 검찰은 박 의원에게 혐의를 둔 금품거래 ...

      한국경제TV | 2015.08.19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