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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비례대표 경남도의원 최춘웅 씨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2순위인 최춘웅(67.김해시 대성동) 씨가 경남도 의원직을 승계했다. 민주당 소속인 경남도의회 이은지 비례대표 도의원이 사직한 데 따른 것이다. 최 씨는 29일 오후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의석 승계자 결정통지서를 받았다. 신임 최 도의원은 45년간 교육공무원을 역임했다. 열린우리당 정치아카데미와 최고지도자 과정을 수료했다. (창원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b940512@yna.co.kr

    연합뉴스 | 2009.10.29 00:00

  • [인터뷰] 수원장안 이찬열 당선자

    ... 장안구를 발전시키겠다는 말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반드시 보여드리겠다. 국민께 더 큰 사랑을 받는 민주당이 될 수 있도록,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겠다. 인하대 기계공학과와 연세대 경제대학원(경제학 석사)를 졸업한 이 후보는 경기도의원을 거쳐 18대 총선에 통합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다가 고배를 마셨으며 ㈜화산PAP 대표, 경기의정포럼 공동대표, 민주당 수원장안지역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dkkim@yna.co.kr

    연합뉴스 | 2009.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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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유철 의원 질타에 공직사회 '진땀'

    ... 9명은 퇴직 후 1년 안에 비슷한 민간기업으로 이직했다"고 지적하며 사례를 적시했다. 서울시 국감에서는 적자에 시달리는 서울도시철도 · 메트로 임원들이 기본급의 556%에 이르는 성과급을 받았다고 비판했다. 원 의원은 경기도의원과 정무부지사를 맡았던 행정 전문가다. 낭비와 기강 해이 등 공직사회의 문제점을 실감해온 만큼 국감 질의에도 힘이 실린다는 평가다. 3선 의원으로 공무원 노조,세종시 문제 등을 놓고 대안을 내놓는 데도 적극적이다. 그는 "공무원 ...

    한국경제 | 2009.10.21 00:00 | 김유미

  • 이은지 경남도의원 민주 탈당, 의원직 사퇴

    경남도의회 민주당 비례대표 출신인 이은지(47.여) 의원이 20일 의원직 사퇴와 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 진주가 고향인 이 의원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성명서에서 "열린우리당 창당에 동참했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 고향인 경남에서조차 지역주의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여기에다 민주당이 토공과 주공 통합본사를 전주 혁신도시로 유치하기 위해 정치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며 "역시 통합본사 유치에 나서고 있는 진주가 고향인 입장에서 무...

    연합뉴스 | 2009.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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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단체장 솔직토크] (10ㆍ끝) 김태호 경남도지사‥"남해안 누빌 호랑이 제대로 키우려면…"

    김태호 경남지사는 젊다. 호적상 1962년생이니 만 나이로 마흔일곱이다. 김 지사는 기세의 사나이다. 서른여섯에 도의원,마흔에 거창군수,5년 전 마흔둘에 경남도백이 됐다. 불가능하다는 판세를 모두 뒤집고 당선됐다. 가히 기호지세라 할 만하다. "이왕 키우시려면 토끼가 아니라 호랑이 새끼를 키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 김 지사의 이 말을 도민들은 좋아한다. 185㎝의 훤칠한 키와 딱 벌어진 어깨,시원스러운 외모.의병이 많기로 유명한 경남의 기운을 닮았다는 ...

    한국경제 | 2009.09.23 00:00

  • [부고] 나규택 경북도의원 별세 外

    ▶나규택 경북도의원 별세=11일 대구가톨릭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053-650-4444 ▶김찬호 전 한빛안전진단근무 별세,동균 모빌텍엔지니어링대리 · 경애 엔키아대리 부친상=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3010-2266 ▶임경호 가양자동차전문학원근무 부인상,상우 TSC몸시스근무 모친상,서무현 AKD&D상무 장모상=11일 이대 목동병원 발인 13일 02-2650-2752 ▶라장원 알라스카주립대교수 · 장철 KT&...

    한국경제 | 2009.09.11 00:00

  • [교육의원제도 내년도입] 내년 6월 직선… 광역의회 교육委서 활동

    ...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이 개정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시 · 도 교육감 첫 직선은 이미 시 · 도별로 2007년부터 시작됐고,교육의원 첫 직선은 내년 6월부터 시행된다. 시 · 도별 교육위원회가 없어지고 시 · 도의회에 통합됨에 따라 시 · 도의원 숫자는 전국적으로 77명 늘어나게 된다. 교육의원들은 상임위인 교육위를 전담하게 되지만 시 · 도의원으로서 지위와 권한을 가지므로 본회의에서 교육 외에 다른 안건에 대해서도 심의 · 의결할 수 있다. 교육의원의 정치적 중립을 위해 ...

    한국경제 | 2009.09.01 00:00 | 정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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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 예산 부족땐 공기업 투자ㆍ민자로 보충"

    ... 그 큰 덩치를 우물 안에 다 비춘다고 했다. 김 의장은 17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박샘을 닮고 싶다"고 했다. "큰 그릇은 못 되더라도 맑고 깊은 포용력으로 각계의 지혜를 담아 내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는 것이다. 그는 경북 도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해 한나라당 전략기획본부장 여의도연구소장을 지낸 3선 국회의원이다. 말하는 정책위 의장보다는 '듣는 정책위 의장'을 표방한 김 의장은 요즘 "4대강 살리기' 때문에 우리 지역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깎이는 것은 ...

    한국경제 | 2009.08.17 00:00 | 차기현

  • 사르코지-브루니 할아버지.할머니 된다

    ... 가졌으며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은 유대계 가전제품 유통업체 다티의 상속녀 스바운과 작년 9월 결혼했다. 장은 사르코지 대통령이 첫번째 부인과의 사이에 둔 둘째 아들로, 작년 3월 지방선거에 출마해 도의원에 당선됐다. 이어 그는 도의원 당선 3개월 만에 오드센 도의회의 여당 대표로 선출돼 아버지의 정치적 기반이면서 자신의 고향인 이 곳에서 정치적 야심을 키우고 있다는 관측이 돌았었다. 한편 사르코지 대통령은 부인 브루니 여사와 ...

    연합뉴스 | 2009.08.02 00:00

  • 상습도박 고교 교장 영장기각

    ... 판사는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며 기각사유를 밝혔다. 이씨는 2006년 10월부터 최근까지 교재 납품 등의 거래 관계가 있는 서점주인 조모(44)씨의 사무실에서 동료 교사 10명 등과 점당 1천원을 걸고 모두 10차례에 걸쳐 속칭 '고스톱'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교장 등 장학사와 교사 9명, 전 도의원 등 모두 12명을 불구속 입건,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보령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jung@yna.co.kr

    연합뉴스 | 2009.07.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