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뉴스 71-80 / 6,782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마켓PRO]Today's Pick : 中리오프닝에도 목표가 단번에 20만원 깎인 LG생건
... 저점으로 2월, 3월 개선 흐름이며, 2분기부터 면세는 따이공(재고 확충) 및 관광객 유입 등으로 리오프닝 효과가 예상. 동국제강-새로운 시작을 앞두다 목표주가 : 2만2000원→1만8000원(하향) / 현재주가 :1만2090원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유안타증권 [체크 포인트] -이번 인적분할은 지주사인 동국홀딩스를 제외하면 합병 전과 유사한 형태로 돌아간다는 것을 의미. -수년간 수익성이 좋지 않았던 중국법인을 2022년 처분하고 ...
한국경제 | 2023.03.21 08:17 | 이슬기
-
"위기에 믿을 건 현금뿐"…HMM·한화·기아에 쏠린 눈
... LG(1조4841억원) 순으로 잉여현금이 많았다. 시가총액 대비 FCF로 보면 한화의 현금 보유 능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는 시총 대비 3.4배의 잉여현금을 쌓아뒀다. 이어 GS(1.14배) HMM(0.77배) 동국제강(0.36배) 롯데쇼핑(0.34배) 신세계(0.28배) 순이었다. 시총 대비 잉여현금이 가장 적은 기업은 한국가스공사였다. 가스공사의 작년 3분기 기준 누적 FCF는 -7조8970억원으로 이날 기준 시가총액(2조4509억원)보다 3.2배 ...
한국경제 | 2023.03.20 17:41 | 배태웅
-
금융리스크로 불안정한 증시…"현금 많은 기업이 안정적"
... 대한항공(1조8163억원), LG(1조4841억원) 순서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대비 FCF로 보면 한화가 시총 대비 3.4배의 잉여현금을 쌓아둔 것으로 나타나 가장 우수했다. 이어 GS(1.14배), HMM(0.77배), 동국제강(0.36배), 롯데쇼핑(0.34배), 신세계(0.28배) 순서였다. 반면 시총 대비 잉여현금 보유량이 가장 부족한 기업은 한국가스공사였다. 한국가스공사의 작년 3분기 기준 누적 FCF는 -7조8970억원으로 20일 기준 시가총...
한국경제 | 2023.03.20 16:37 | 배태웅
-
5년 연속 적자…현대제철, 베이징법인 판다
현대제철이 최근 5년 동안 2200억원가량의 손실을 낸 중국 사업에 ‘메스’를 댄다. 베이징법인을 매각하고 톈진법인을 중심으로 중국 사업을 재편할 계획이다. 앞서 포스코, 동국제강 등도 중국 사업 중 일부를 정리했다. 현지 제철업체들의 기술과 생산능력이 향상되면서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설명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최근 한 업체와 자동차 강판을 가공하는 베이징스틸서비스센터(베이징법인)를 매각하는 계약을 맺었다. ...
한국경제 | 2023.03.15 17:37 | 김익환
-
[단독] "중국 돈 안되네"…'1060억 손실' 북경법인 파는 현대제철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 냈다. 2017~2022년에 1146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1549.2%로 전년 말 대비 1035.7%포인트나 치솟았다. 현대제철은 톈진법인을 중심으로 중국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현대제철을 비롯해 포스코 동국제강 등 다른 제철업체들도 줄줄이 중국 사업을 정리하고 나섰다. 포스코는 지난해 광둥성 자동차 강판 생산법인 지분을 매각했다. 동국제강도 지난해 중국 법인 DKSC(Dongkuk Steel China) 지분 90%를 중국 장쑤성 장인시 지방정부에 ...
한국경제 | 2023.03.15 11:47 | 김익환
-
'방화문 제조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권고…대기업 진출 제한
... 권고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권고 사항은 '진입자제, 확장자제'로 향후 3년간 대기업은 방화문 제조업 시장에 신규 진입을 자제해야 한다. 기존 대기업 또한 생산시설 확장을 자제해야 한다. 관련 대기업은 경동원, 동국제강, 아주엠씨엠 등이다. 국내 방화문 업체는 업계 추산 약 230여개로, 시장 규모는 연간 약 1조원이다. 상위 10여개 업체 매출의 약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반위는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를 구성해 건강한 산업생태계가 ...
한국경제 | 2023.03.14 15:38 | 민경진
-
코스피, 2차전지·반도체 대형주 강세에 4거래일 연속 상승
... SK이노베이션(4.48%), LG화학(3.27%), LG에너지솔루션(1.67%) 등이 큰 폭 올랐다. 반면 철강 업종은 약세를 기록했다. 중국 '양회'를 앞두고 강세를 보였던 철강과 금속 업종은 양회 개막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현대제철(-6.04%)과 동국제강(-5.49%), 세아베스틸지주(-4.26%), 대한제강(-3.9%) 등이 약세 마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3.03.06 15:47 | 신민경
-
"中 경기 살아난다"…철강·화학주 '펄펄'
... 매수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철강 업종 종목들의 외국인 평균 지분율은 37.16%, 화학 업종은 27%였다. 철강 업종 가운데 외국인 지분율이 낮은 종목은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현대제철(23.1%), 동국제강(25.9%), 세아제강지주(6.8%) 등이었다. 화학 업종에서는 SK케미칼(15.4%), 코오롱인더스트리(18.5%), 롯데케미칼(24.6%) 등이 외국인 지분율이 낮은 편이었다. 심성미/배태웅 기자
한국경제 | 2023.03.02 17:33 | 심성미/배태웅
-
'유진그룹 3세' 유석훈 부사장, 사장 승진…경영 승계 본격화
... AT커니에서 근무한 뒤 2014년 유진기업 부장으로 입사해 경영 수업을 받았다. 2021년 말 재경본부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본격적인 경영 참여에 나섰다. 유 신임 사장은 정기선 현대중공업그룹 사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장선익 동국제강 상무와 동갑이며, 특히 정기선 사장과는 청운중학교 동창이다. 동갑내기들이 언론에 주목을 받아온 것과 달리 유 신임 사장은 상대적으로 조용히 후계자 수업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유 회장의 장녀인 유정민 동양 부장은 이번 인사에서 ...
한국경제 | 2023.03.02 10:14 | 강경주
-
동국제강, 작년 영업익 7435억원…전년비 7.4%↓[주목 e공시]
동국제강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41% 감소한 743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조5111억원으로 전년 대비 17.55% 증가했다. 순이익은 4255억원으로 23.83% 줄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95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9.24% 감소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2조313억원과 1352억원이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한국경제 | 2023.02.28 17:57 | 진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