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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팔이' 김태희, 주원과 이별 "미안하다..소풍은 끝났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미안해, 난 그냥 내 자리로 돌아온 거야.” 24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에서는 태현(주원)과 여진(김태희)의 이별을 담았다. 태현은 이날 여진에게 “이곳에서 내려가면 냇물도, 아이들도, 바람의 언덕도 있다. 나와 같이 가지 않겠느냐?”고 제안했다. 여진은 공감하고 그리워하면서도 “나는 내 자리로 돌아온...

      텐아시아 | 2015.09.24 23:03 | 김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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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만취한 채 박서준에 "내가 바로 김혜진이라고"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박서준에게 자기 정체를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4회에서는 만취한 김혜진(황정음)이 지성준(박서준)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김혜진이라고 고래고래 외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진은 김신혁(시원)의 부축으로 간신히 걸어가던 중, 성준에게 전화를 걸었다. 혜진은 “내가 우리 지랄맞은 부편장님께 할 말이 ...

      텐아시아 | 2015.09.24 22:49 | 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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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고준희에 "김혜진이 내 옆에 있어줬거든"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고준희에게 황정음에 대한 고마움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4회에서는 지성준(박서준)과 민하리(고준희)가 여전히 하리를 김혜진(황정음)으로 알고 그에게 다정한 말을 건네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준은 하리와 나란히 앉아 “나 네 동생 만났다?”고 말했다. 이에 하리는 불안한 표정으로 “들었어, ...

      텐아시아 | 2015.09.24 22:48 | 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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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 여전히 빛나는 동안미모 과시 '30대 맞아?'

      ...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검은색 상의에 모자를 쓰고 턱을 받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희선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외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잡티 하나 없는 화사한 피부와 깊은 눈매가 깨끗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희선은 지난 5월 종영한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열연을 펼쳤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김희선 인스타그램

      텐아시아 | 2015.09.24 22:47 | 오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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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비난에 "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은 어떤지 아세요?"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박서준에게 화를 냈다. 24일 방송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4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이 지성준(박서준)의 비난에 자기 할 말을 당당하게 쏘아붙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진과 성준은 김포공항에 가야하는데 성준이 혜진의 말을 듣지 않아 인천공항으로 잘못 향하게 된 상황. 다행히 혜진이 기지를 발휘해 오토바이를 구할 수 있었다. 무사히 ...

      텐아시아 | 2015.09.24 22:40 | 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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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팔이' 김태희, 누워 있던 그녀의 大반란.."전쟁이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용팔이’ 속 김태희의 반격이 시작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에서는 대정 그룹과의 전쟁을 선포, 한신 지키기에 나선 여진(김태희)의 모습이 담겼다. 여진은 도준(조현재)을 뺏기지 않겠다고 결심, 한신 역시 지키기 위해 대정 그룹과 전쟁을 선포했다. 이로써 한 회장(고인범)과의 팽팽한 대결이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

      텐아시아 | 2015.09.24 22:37 | 김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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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화장한 황정음에 "웃기려고 그러고 왔습니까?"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화장을 하고 온 황정음을 보고 까칠한 태도를 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4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이 김라라(황석정)의 충고대로 화장을 하고 회사에 출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성준(박서준)은 혜진과 마주치고 “아, 깜짝이야”라며 그를 못 알아본 채 꾸벅 인사를 했다. 이에 혜진이 자신은 ...

      텐아시아 | 2015.09.24 22:26 | 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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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에게 정체 들킬뻔…거짓말로 위기모면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박서준에게 정체를 들킬 뻔 했다.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4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 분)이 지성준(박서준)에게 정체를 들킬 위기에 놓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린(정다빈 분)은 지성준이 자신의 노트를 들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노트 내꺼다”라고 말했다. ...

      한국경제 | 2015.09.24 22:20 |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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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정다빈 만남에 패닉 "다 들켰어, 망했다"

      [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박서준과 정다빈의 만남에 당황했다. 24일 방송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4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이 지성준(박서준)과 자신의 동생 김혜린(정다빈)과 만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의 정체가 들킬까봐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진은 두 사람이 카페에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광고 판넬 뒤에 숨어 이를 들고 도망가려했다. ...

      텐아시아 | 2015.09.24 22:14 | 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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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최시원, 리얼 만취 연기로 현장 초토화 '웃음만발'

      [연예팀]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과 최시원이 천하무적 만취콤비로 변신한다. 9월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측은 술에 취해 인사불성 된 황정음(김혜진 역)과 최시원(김신혁 역) 커플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눈동자가 쏟아질 듯 부릅뜬 눈의 최시원과 취기가 올라 흥이 난 듯 방긋방긋 웃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길바닥이 안방인 듯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통화를 ...

      한국경제 | 2015.09.24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