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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횡령·감사 의견거절…줄줄이 '퇴출우려'

... 대한 심사를 받는다. 제이웨이는 반기 검토의견에서도 '한정'을 받고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엘컴텍과 스포츠서울은 각각 지난달 29일과 31일로 개선기간이 종료됐다. 두 회사는 종료일로부터 7일 이내에 개선계획 이행결과를 제출하고 상장폐지 심사를 받게 된다. 이미 지난달 초 개선기간 종료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디지텍시스템스도 반기 검토의견 '거절'을 받았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09.01 09:07

[코스닥 기업공시] (21일) 디지텍시스템스 등

▲디지텍시스템스=김영국 대표이사와 윤흥남 비상근 감사위원 중도퇴임. ▲미코=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금액은 74억7122만원. ▲서한=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부산 명지지구 일반 업무시설 건설 위해 8852㎡ 면적 매입 결정. ▲우원개발=한화건설과 281억원 규모의 김포도시철도 5-3구간 공사계약 체결. ▲케이엘티=6억원 규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 취득.

한국경제 | 2014.08.22 04:13

AJS·유니드코리아·디브이에스, 상폐 결정…우양에이치씨 상장유지

... 20일 상장위원회를 열고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AJS, 유니드코리아, 디브이에스에 대한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들 종목은 오는 22일 주권매매거래 정지가 해제되며 정리매매에 들어간다. 지난 7월 말 개선기간이 종료된 디지텍시스템스에 대해서는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했으나 심의가 종결되지 못해, 오는 10월28일 이후 상장위원회에서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양에이치씨에 대해서는 "계속성 및 경영의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

한국경제 | 2014.08.21 08:28 | 김다운

[코스닥 기업공시] (8일) 나이스정보통신 등

▲나이스정보통신=나이스홀딩스 주식 87만주를 111억원에 처분. 나이스평가정보 주식 205만주를 77억원에 처분. ▲동양에스텍=한국프랜지공업 주식 18만주를 44억원에 처분. ▲디지텍시스템스=재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함. 한국거래소가 향후 15일 이내에 상장폐지를 결정할 예정. ▲서울전자통신=계열사 보원경금속 주식 40만주를 30억원에 처분. ▲에버다임=최대주주가 지분매각 검토 중. ▲웰메이드예당=최대주주 외 7인을 대상으로 37억원 규모 ...

한국경제 | 2014.08.09 02:37

[코스닥 메모] (17일) 누리플랜 등

▲누리플랜=이상우 이일재 전 대표이사 18억원 규모 횡령 혐의 발생,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위한 매매거래 정지. ▲디지텍시스템스=전직 등기임원에 대한 손해배상청구권 조사확정재판 신청. ▲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지문인식사업 부문 유니온커뮤니티에 5억원에 매각. ▲인텍플러스=22억원 규모 반도체 외관검사장비 공급 계약. ▲주성엔지니어링=43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계약. ▲차바이오텍=피부재생용 조성물 특허 취득.

한국경제 | 2014.07.18 04:22

디지텍시스템스, 전직 임원에 손해배상청구 소송

디지텍시스템스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배진수 등 전직 등기임원 9명에 대한 손해배상청구권 조사확정재판을 신청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법적 절차를 통해 손해액을 회수할 예정이며, 손해배상청구금액은 약 2185억 원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07.17 14:21 | 권민경

[코스닥 기업공시] (15일) 지텍시스템스 등

▲디지텍시스템스=김영국 대표, 이종필 베트남법인장 외 경영진 3명에 대해 53억원 횡령 혐의로 고소장 제출. ▲브리지텍=해외로밍콜 발신차단 서비스 시스템 특허권 취득. ▲비아이이엠티=윤성석 외 2인에서 아이에이치홀딩스로 최대주주 변경. ▲인터파크=자기주식 1435주 처분 결정. ▲제이티=주당 3612원에 13만8427주 신주인수권 행사. ▲톱텍=삼성디스플레이와 2222억원 규모 OLED 제조 장비 공급 계약 체결.

한국경제 | 2014.07.16 03:26

디지텍시스템스 매각일정 8월로

터치스크린 생산 국내 1위 업체인 디지텍시스템스 매각 일정이 한 달 반가량 늦춰졌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진행 중인 디지텍시스템스는 본입찰을 8월 중순께로 늦추기로 했다. 지난달 마감한 인수의향서 접수기한도 추가 연장할 방침이다. 디지텍시스템스는 소액주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7월 말까지인 상장폐지 사유 개선 기간도 10월 말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한국거래소와 협의할 계획이다.

한국경제 | 2014.07.10 21:43

[신설법인 현황] (2014년 6월12일~2014년 6월18일) 서울

... 131, 2층 (오금동) ▷쉐느(정준용·50·주택신축 공사 및 신축 판매업)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68, B동 905호 (가산동,우림라이온스밸리) ▷신일에너지(김미주·200·실내건축 ...iddot;10·정보처리 및 기타 컴퓨터 운영관련업) 금천구 범안로 1130, 1301호 (가산동,디지털엠파이어) ▷지안텍(정석영·2·정보통신업) 동작구 동작대로33마길 32 (사당동) ...

한국경제 | 2014.06.20 17:06

"최대주주 자주 바뀌면 상장폐지 주의"

... 변동됐다. 전체 상장사의 대표이사 변동 비율은 27%였다. 최대주주나 대표이사 변동이 빈번한 회사는 내부통제도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39개사 가운데 지난 3월 말 현재 최대주주 등의 횡령·배임 혐의가 드러난 회사는 디지텍시스템스, AJS, 동양, 동양네트웍스, 유니켐, 아라온테크, 티이씨코 등 7개사다. 이 중 3개사는 최대주주가, 3개사는 대표이사가 바뀌었다. ○ 자금조달 여건 악화…사모 선호 상폐 사유가 발생한 기업의 또 다른 특징은 ...

한국경제 | 2014.06.16 21:37 | 허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