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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 23억원 화장품 기부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사진)은 상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23억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메디안, 해피바스, 라네즈, 려, 이니스프리 등 그룹의 14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기탁품은 전국 사회복지시설 1500여 곳에 전달된다.

      한국경제 | 2022.06.0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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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디지털·고객 경험' 두 마리 토끼 잡은 비결

      ... 스크린골프). 세번째는 “ 멀티브랜드(Mutibrands) 전략 ”이다. 이는 기존 제품 카테고리에 새로운 브랜드를 또 출시하는 전략이다. 예를 들어,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화장품 제품군 안에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헤라, 에뛰드 등 수많은 브랜드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소비재 기업인 P&G도 한 제품 카테고리 내에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마지막은 “ 새로운 브랜드(New brands) ...

      한국경제 | 2022.05.26 09:41 | 심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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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네즈, 네오 쿠션 모델로 세븐틴 조슈아, 승관 발탁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대표 K-POP 아티스트 세븐틴의 조슈아와 승관을 네오 쿠션과 파운데이션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 세븐틴은 국내외에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대표 K-POP 아티스트로 오는 27일 정규 4집 ‘Face the Sun’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네즈는 세븐틴 멤버와 협업을 통해 네오 쿠션, 파운데이션의 감각적이고 젊은 이미지를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

      한국경제 | 2022.05.24 08:38 | WISE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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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엎친데 덮쳤다"…K뷰티 쌍두마차 '후' '설화수' 실적 직격탄

      ... 공장이 중국 정부 방침에 따라 이달 초부터 가동을 멈춘 것으로 전해져 2분기에도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이 이어질 전망이다. 기타 아시아 지역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며 전체 매출이 위축됐다. 다만 북미 시장에서 설화수와 라네즈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세를 보였다. 설화수의 경우 온·오프라인 모두 매출이 늘었다.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재확산을 고강도 봉쇄로 대응하고 있는 만큼 상반기까지는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

      한국경제 | 2022.05.11 18:56 | 오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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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톤 따라 150가지 컬러…라네즈, 개인 맞춤형 '비스포크 네오' 서비스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제품을 맞춤 생산하는 ‘비스포크(bespoke)’ 열풍이 가전에서 화장품으로 옮겨붙었다. ‘화장품 비스포크’는 아모레퍼시픽 라네즈가 선두에 섰다. 라네즈는 지난 4월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라네즈쇼룸에서 맞춤형 쿠션·파운데이션 제조 서비스 ‘비스포크 네오’를 선보였다. 상당수 브랜드의 파운데이션은 22호나 23호 두가지 색상이 대부분이다. 색상이 ...

      한국경제 | 2022.05.11 15:06 | 하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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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광효과 노린다"…시몬스·SSG닷컴, 제품·브랜드 숨기는 이유 있었네

      ... 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광고성 이미지가 많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브랜드 언급을 줄임으로써 차별화를 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소비자 경험 극대화를 위해 무료 전시회를 기획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는 지난 3~4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회복'을 주제로 인터랙티브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라네즈 측은 약 1157㎡ 규모의 공간을 8개 구역으로 나눠 회복과 관련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자사가 판매하는 스킨케어 제품이 ...

      한국경제 | 2022.05.03 23:01 | 이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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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그룹, 1분기 영업익 1,712억원...전년비 13%↓

      ... 감소했다. 마케팅 비용 확대로 영업이익도 감소했다. 해외 시장에서도 코로나19 재확산의 여파로 아시아 지역의 매출이 감소하면서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이 일제히 하락했다. 특히 중국 내 매출은 10% 가량 줄었다. 다만 북미 시장에서는 설화수와 라네즈 등 주요 브랜드가 선전하면서 63%의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주요 자회사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등도 면세 채널이 부진하면서 전반적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김예원기자 yen88@wowtv.co.kr

      한국경제TV | 2022.04.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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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그룹, 1분기 영업익 13% 감소…中 코로나 재확산에 타격

      ... 밝혔다.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조2628억원, 1322억원으로 9.0%, 25.2% 감소했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매출이 감소해 실적 발목을 잡았다. 다만 온라인 창구에서 실적이 개선됐고, 북미 시장에서 설화수와 라네즈를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세를 보였다. 주력 계열사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7.0%, 10.4% 감소한 1조1650억원, 1580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 역시 12.8% 줄어든 1201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외 ...

      한국경제 | 2022.04.28 09:09 | 오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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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그룹 매출·영업이익 감소…면세·아시아 시장 부진(종합)

      ... 매출은 감소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중국 시장 매출이 10%가량 하락한 것을 비롯해 아시아 지역 매출이 축소되면서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었다. 다만 북미 시장에서는 설화수와 라네즈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매출이 63% 늘었다. 자회사 중에서 이니스프리는 면세 매출이 줄면서 전체 매출(-19.3%)과 영업이익(-64.2%)이 감소했다. 에뛰드는 로드샵(가두매장) 감소와 면세 매출 감소로 매출이 7.3% 하락했지만, ...

      한국경제 | 2022.04.28 08:2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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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나인솔루션즈, 아모레퍼시픽에 AI 기반 SCM 플랫폼 공급

      AI 기반 IBP SaaS 플랫폼 제공업체 오나인솔루션즈(지사장 이웅혁)가 아모레퍼시픽(대표 안세홍)에자사의 AI 기반 SCM 플랫폼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설화수, 라네즈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아모레퍼시픽은 더 나은 협업, 규칙/데이터 기반 공급망 관리 및 운영, 글로벌 계획의 신뢰성 및 가시성 향상을 위해 전사적 컨센서스 단일 계획을 추진하고자 차세대 디지털 전환 플랫폼의 도입을 검토했다. 또한, 판매, 재고, 공급 전반에서 데이터 중심의 단일 ...

      한국경제TV | 2022.04.26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