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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테러` 김병우 감독, "하정우 촬영장서 예민해"

      김병우 감독이 하정우의 촬영장 모습을 밝혔다. 1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의 제작보고회에서 김병우 감독은 "하정우는 소심하기보다는 정말 예민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정우 선배도 촬영하기 전에 넌지시 이야기 했다. `굉장히 예민하다. 이해해달라`며 촬영 전에 먼저 부탁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병우 감독은 "촬영 아침부터 가만히 앉아서 온종일 혼자서 찍는데 예민해질 수 밖에 없다. ...

      한국경제TV | 2013.07.10 18:30

    • `더테러` 김병우 감독, "하정우 아닌 다른 배우 생각해봤다" 고백

      김병우 감독이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의 제작보고회에서 김병우 감독은 "사실 몇년 동안 시나리오를 쓰면서 다른 분을 생각해봤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렇지만 그분들은 점잖은 분들이셨다. 제가 판단 착오를 했던 것 같다"며 하정우의 캐스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더 테러 라이브`는 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방송으로 밀려난 국민 앵커 윤영화(하정우)가 ...

      한국경제TV | 2013.07.10 18:21

    • `더테러` 하정우, "서울말 좋았지만 대사 많아 힘들었다"

      배우 하정우가 앵커 역을 맡은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의 제작보고회에서 하정우는 앵커 역에 대해 "오랜만에 서울말을 해서 좋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동안 사투리를 많이 해서 서울말을 하는 게 정말 반가웠다. 하지만 뚜겅을 열어보니 대사가 많아서 힘들었다. 또한 바른 말을 사용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컸다. `발음이랑 단어가 맞나?`라고 생각했고 ...

      한국경제TV | 2013.07.10 18:13

    • `더테러` 하정우 "먹방 부담감보다 영화에 해 끼칠까 걱정"

      배우 하정우가 먹방(먹는 방송)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홍대 브이홀에서 열린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의 제작보고회에서 하정우는 먹방에 대해 "부담감보다는 먹방 신드롬때문에 영화에 해를 끼칠까 걱정했고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다고 해서 피하거나 `더 복스럽게 먹어야겠다`라고 생각하진 않고 신이 필요하다면 소화한다는 느낌으로 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하정우는 "한편으로는 관객분들에게 ...

      한국경제TV | 2013.07.1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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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국열차' 봉준호 감독, 해외 배우들과 호흡 “무한 신뢰 환상적”

      ...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근 봉준호 감독 작품이자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틸다 스윈튼 등 세계적인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설국열차'(감독 봉준호, 제작 모호필름 오퍼스픽쳐스)가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온라인 라이브 쇼케이스를 개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반란을 담은 작품이다. 특히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에드 해리스, 존 허트, ...

      한국경제 | 2013.07.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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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아일랜드, 3년 연속 일본 '메자마시 라이브' 참석 “국내 최초”

      일본에서 발매 예정인 FT아일랜드 싱글앨범 ‘시아와세오리’ 그룹 FT아일랜드가 오는 28일 한국 가수 최초로 3년 연속 '메자마시 라이브' 무대에 오른다. '메자마시 라이브'는 일본 후지TV의 여름 야외 공연으로, 24팀이 참여하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오는 13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에 한국 가수로서는 유일하게 FT아일랜드가 참가하는 것이다. 이다. 3년 연속 '메자마시 라이브' 무대에 오르는 국내 가수는 FT아일랜드가 ...

      텐아시아 | 2013.07.10 17:02 | 기명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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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콘 노민우, 첫 라이브 단독콘서트 개최 '기대만발'

      [양자영 기자] 가수로 컴백한 노민우가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한다. 노민우는 7월26일 홍대 롤링홀에서 'ROCKSTAR LIVE IN SEOUL'이라는 타이틀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1일 발매된 첫 싱글앨범 ICONIC OH DISCO 'ROCKSTAR'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노민우의 가수 컴백을 고대하던 많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노민우는 첫 싱글 앨범 전곡 무대는 ...

      한국경제 | 2013.07.1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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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ERVIEW] 투애니원, “샤방샤방하지 않다고? 그런 말은 상처다”

      ... 클럽에서 공연한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남미 사람들이 투애니원을 좋아할 것 같다. 씨엘: 실제로 해외에서 두 번째로 팬덤이 많은 나라가 브라질이다. 우리 노래가 뜨겁고 열정적인 느낌이라서 좋아하는 것 같다. Q. 투애니원은 라이브에서 여느 걸그룹과 다르게 굉장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최근 기억에 남는 무대가 있나? 산다라: 싸이 오빠의 상암 월드컵경기장 공연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억에 남는다. 그 정도로 큰 규모의 무대에 오르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

      텐아시아 | 2013.07.10 11:37 | 권석정

    • 고깃집창업, 가맹점 맞춤 전략으로 매출 상승

      ... 이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운영전략을 수립해 객단가 증가 및 매출 상승을 유도하고 있다. 구이가의 대표 매장인 서울 '홍대입구점'의 경우 주요 소비자들이 20대 초반의 젊은 층임을 감안해 가격경쟁력을 우선 전략으로 하고 있다. 라이브삼겹살을 비롯해 가격대비 구성이 풍성한 세트메뉴를 주력으로 판매함으로써 월 1억 원 내외의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서울 '장한평역점'처럼 입맛 높은 30~40대 직장인들이 주고객이 되는 상권에서는 한우육회나 소갈비살, 진꽃살 등의 ...

      한국경제TV | 2013.07.10 11:30

    • 라이브플렉스, 중국 모바일 RPG '던전앤소드' 서비스

      라이브플렉스는 중국 라인콩이 개발한 '엑스칼리버'를 '던전앤소드'로 한국화해 출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던전앤소드'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라이브플렉스는 횡스크롤 방식으로 던전에서의 전투 콘텐츠가 주를 이루는 게임의 특징을 반영해 게임명을 변경했다고 전했다. 라이브플렉스는 '던전앤소드'를 앞세워 하반기 모바일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던전앤소드'는 스킬 습득, 보조펫 시스템 등 온라인 게임 못지 않은 다양한 ...

      한국경제 | 2013.07.10 10:40 | 정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