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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최고 훈장 받은 신동빈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오른쪽)이 10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우호훈장(오르덴 드루즈뷔)을 받은 뒤 악수하고 있다. 우호훈장은 러시아에서 외국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 훈장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5.12.11 03:34

    • 러시아 전문가들 "김정은 수소폭탄 발언은 협상용 허풍"

      "미국 협상 테이블로 끌어들이기 위한 것…대내 선전 목적도" 러시아 전문가들은 북한이 수소폭탄을 개발했다는 듯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 협상용 허풍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상원 국방안보위원회 제1부위원장 프란츠 클린체비치는 김정은의 수소폭탄 발언에 대해 "허풍일 가능성이 크다"며 "오늘날 모든 세계가 모르게 비밀리에 ...

      연합뉴스 | 2015.12.1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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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화제의 책] '더 초이스' 등

      ... 소개한다. 조립부터 개조, 보관까지 장난감을 즐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정보를 제시한다.(황재호 지음, 위즈덤스타일, 252쪽, 1만3000원) 인문학적으로 접근한 쿠바 ◇카리브해 떠오르는 쿠바 혁명광복사= 국제정치학자인 이창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대 석좌교수가 중남미의 관문 카리브해를 품은 쿠바의 기원과 독립투쟁사, 혁명사, 현재 사회와 문화 등을 두루 소개했다. 잔혹의 역사를 넘어 매혹적인 문화 예술과 낭만, 정열을 간직한 쿠바 사회의 저력을 시대적으로 ...

      한국경제 | 2015.12.10 18:22

    • [로이터-쓰지마] ECB 통화정책은 `정도(正道)`, 왜곡은 전문가 책임

      ... 돼" 전일, 트럼프 `무슬림 美 입국금지` 발언에 격노 공화당 `가발정치` 트럼프 퇴출시켜야 공화 랜드 폴 "백악관도 잘한 것 없어" 질타 유라시아 리뷰 이라크, 美와 안보협약 파기할 것 IS 격퇴 및 자국민 보호, 러시아와 손잡을 듯 레이슨(Raytheon)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 러 크렘린궁 공보실 푸틴 "IS에 핵무기 사용만은 피하고 싶어" 상해지수 신화통신 中 물가 `꿈틀`, 경기부양 약발받나? 11월 소비자물가 ...

      한국경제TV | 2015.12.10 14:47

    • 롯데호텔서울, 4년 연속 '한국 최고 호텔'…미 전문지 선정

      ... 최대화 시킬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롯데호텔은 2018년 아시아 톱 3 호텔 브랜드, 2020년까지 총 50개 호텔을 운영한다는 목표로 현재 국내 11개, 해외 6개 등 총 17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미얀마 양곤, 중국 옌타이·심양,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2018년 러시아 사마라, 2019년 중국 청두에도 호텔을 개관한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dylee@yna.co.kr

      연합뉴스 | 2015.12.10 14:17

    • [로이터-쓰지마] [글로벌 이슈 TOP5] 유가 희비교차, 다우 300p 등락 끝 하락

      ... 트럼프 `무슬림 美 입국금지` 발언에 격노 - 공화당, `가발정치` 트럼프 퇴출시켜야 - 공화랜드 폴 "백악관도 잘한 것 없어" 질타 유라시아 리뷰 - 이라크, 美와 안보협약 파기할 것 - IS 격퇴 및 자국민 보호, 러시아와 손잡을 듯 레이슨(Raytheon)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 러 크렘린궁 공보실 - 푸틴 "IS에 핵무기 사용만은 피하고 싶어" 글로벌 이슈 TOP2 신화통신 - 中 물가 `꿈틀`, 경기부양 약발 받나 ...

      한국경제TV | 2015.12.10 13:34

    • 다시 챔피언스리그 구경꾼으로 전락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볼프스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B조 6차전 볼프스부르크(독일)와의 원정 경기에서 2-3 펠레 스코어로 역전패했다. 같은 시각에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이 CSKA 모스크바(러시아)를 상대로 치른 홈 경기에서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기 때문에 2위 자격으로 16강 진출을 노리던 맨유가 3위로 미끄러지게 된 것이다. 경기 시작 후 10분만에 터진 앙토니 마샬의 오른발 선취골에 맨유 선수들은 흥분했다. 후안 ...

      한국경제TV | 2015.12.10 11:49

    • '전투기 격추 갈등' 러시아-터키, 경제 타격 불구 치킨게임 돌입

      양국 간 협력 핵심인 에너지 분야로 파장 확대 지난달 24일 러시아 전투기 격추 사건을 계기로 최근 관계 강화를 모색해온 터키와 러시아가 서로 출혈을 감수하는 치킨게임의 당사자로 돌변했다. 러시아가 터키에 대해 일련의 제재를 가하면서 전투기 격추에 대한 터키의 사과를 압박하고 나섰으나 터키가 전혀 굴복의사를 보이지 않으면서 양측간 비난전이 가열되고 있으며 그 파장이 양국 간 핵심 협력 분야인 에너지 분야로 확대되는 등 심각한 국면으로 접어들고 ...

      연합뉴스 | 2015.12.10 11:42

    • 세계각국 잇따라 '금리인하'…미국 유일하게 곧 '금리인상'

      ... -0.2%에서 -0.3%로 더 내린 데 이어 이달 들어 두번째 인하다. 한국은행은 이날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1.5%로 동결했다. 한은은 지난 6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이후 6개월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오는 11일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시장에서는 러시아 중앙은행이 11%인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지만, 인하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 34명 중 21명은 ...

      연합뉴스 | 2015.12.10 10:18

    • "아베, 쿠릴 영유권 협상 위해 내년 봄 방러 추진"

      닛케이 보도…"日, 러시아에 아베 조기 방러 의향 전달"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이르면 내년 봄 러시아를 방문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0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달초 러시아 정부 관계자와 도쿄에서 만나 아베 총리의 러시아 조기 방문 의향을 전달했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이는 지난달 주요 20개국(G20) 회의를 계기로 터키에서 진행한 러일 정상회담 때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

      연합뉴스 | 2015.12.10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