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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신태용 감독, 등번호 바꿔 상대 팀에 '혼선 주기'

... 상파울루에서 열린 스웨덴과 평가전에서 원래 자신의 등번호가 아닌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렀다. 예를 들어 원톱으로 나온 황희찬(20·잘츠부르크)은 원래 11번을 달고 있지만 이날 평가전에는 5번 유니폼을 입었다. 또 공격진에 포진한 류승우(23·레버쿠젠)가 11번을 부착했고, 문창진(23·포항)이 16번, 권창훈(22·수원)은 8번을 각각 착용했다. 원래 류승우는 10번, 문창진은 8번을 달고 권창훈은 16번이 자기 번호다. 이날 경기는 ...

연합뉴스 | 2016.07.30 09:47

[리우 미리 보는 빅매치] ⑥ 남자 축구 한국 vs 독일

... 1차전 경기를 집중적으로 분석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올림픽 대표팀 미드필더 권창훈(수원 삼성)은 "독일 선발 명단을 봤는데, 아는 선수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다만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에 손흥민, 류승우(레버쿠젠) 등 독일 축구에 익숙한 선수들이 있어 다소 유리하다. 태극전사들은 8일 오전 4시에 전차군단과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친다. ◇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48위 ▲ 올림픽 성적 ...

연합뉴스 | 2016.07.30 06:08

손흥민-석현준-장현수, 올림픽 와일드카드 선정..최종 18인 명단 확정

... 심상민(서울), 송주훈(미토 홀리호크), 정승현(울산), 최규백(전북), 이슬찬(전남), 박동진(광주)이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진에는 2선 공격의 핵심인 권창훈(수원)을 필두로 박용우(서울), 이찬동(광주), 이창민(제주), 문창진(포항), 류승우(빌레펠트)가 낙점을 받았고, 공격진에는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첫 올림픽 출전 기회를 따냈다. 신 감독은 “이번에 뽑힌 선수들은 2~3가지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며 “최종명단이 18명밖에 되지 ...

스타엔 | 2016.06.27 14:53

손흥민·석현준·장현수 합류…리우올림픽 축구 최종엔트리 확정

... 구성윤(콘사도레 삿포로) 김동준(성남)▲ DF= 심상민(서울) 송주훈(미토 홀리호크) 장현수(광저우 푸리) 정승현(울산) 최규백(전북) 이슬찬(전남) 박동진(광주)▲ MF= 박용우(서울) 이찬동(광주) 이창민(제주) 권창훈(수원) 문창진(포항) 류승우(빌레펠트)▲ FW= 석현준(포르투) 황희찬(잘츠부르크) 손흥민(토트넘)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성민 뇌사 판정 후 장기기증, 5명 새 삶 주고 떠났다…28일 발인ㆍ`성추행 혐의` 이주노, 고백 눈길 "여자도 ...

한국경제TV | 2016.06.27 14:21

올림픽 축구대표팀 와일드카드에 '손흥민·석현준·장현수'

와일드카드 공격수 2명은 처음…황희찬·류승우도 낙점 신태용 감독 "멀티플레이 능력 위주로 선수 선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남자축구 대표팀이 '와일드카드'로 손흥민(토트넘), 석현준(포르투), 장현수(광저우 푸리)를 최종 발탁했다. 신태용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27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컨벤션센터에서 리우올림픽에 나설 18명의 23세 이하(U-23) 대표팀 ...

연합뉴스 | 2016.06.27 10:06

한국 덴마크전, 문창진 선제골로 전반전 1-0 마무리..1대 1기회서 슈팅

...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올림픽 대표팀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덴마크와의 2016 4개국 올림픽국가대표 축구대회 경기를 치른다. 이날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김현이 출격하고, 2선에 류승우, 김승준, 문창진이 나섰다. 중원에는 박용우와 이찬동이, 수비는 심상민, 최규백, 정승현, 박동진이, 골문은 구성윤이 맡았다. 한국은 전반 39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문창진이 김동준과 경기장 중앙 지역에서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뒤 ...

스타엔 | 2016.06.06 21:10

한국-덴마크 전, 한국 선발 명단 공개..김현-문창진-류승우 출전

...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올림픽 대표팀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덴마크와의 2016 4개국 올림픽국가대표 축구대회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김현이 출격하고, 2선에 류승우, 김승준, 문창진이 나선다. 중원에는 박용우와 이찬동이 출전하고, 수비는 심상민, 최규백, 정승현, 박동진이, 골문은 구성윤이 맡는다. 한편 한국 덴마크 전은 금일 오후 8시에 SBS에서 생중계된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

스타엔 | 2016.06.06 19:43

문창진 멀티 골 맹활약, `신태용호` 알제리와의 2차전도 완승

... 신태용호는 22분에 깔금한 선취골을 만들어냈다. 왼쪽 옆줄 던지기 기회에서 윙백 심상민이 긴 스로인을 던져 김현의 머리를 정확하게 겨냥했고 이 공이 뒤로 떨어지는 것을 기다렸다는 듯 미드필더 이창민이 오른발로 가볍게 차 넣었다. 날개공격수 류승우의 빠른 압박과 번뜩이는 역습 드리블 능력 덕분에 골잡이 김현이 자신감을 회복한 것도 고무적인 일이었다. 신태용호의 와일드 카드 고민 중에 하나였던 스트라이커 자리가 류승우와 문창진의 빠르고 유연한 공격 전개 덕분에 해결될 수 있다는 ...

한국경제TV | 2016.03.29 10:44

한국 알제리, 3-0으로 완파..이창민 선제골-문창진 멀티골로 2연승

... 전에 3-0으로 종료됐다. 28일 오후 한국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알제리와의 평가전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날 신태용 감독은 1차전에서 선보인 4-2-3-1 전술에서 3-4-3 포메이션으로 변화를 줬다. 전방에 김현과 류승우, 권창훈이 배치됐다. 좌우 풀백엔 심상민과 이슬찬이 섰고, 중원은 이찬동과 이창민이 지켰다. 스리백엔 송주훈-박용우-김민재가 포진했다.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 전반 21분 미드필더 이창민이 선제골을 성공하며 1: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 지었다. ...

스타엔 | 2016.03.28 21:16

고양시, 한국-알제리 친선전 예매열기 후끈

... 감독과 이운재 코치 등 선수 23명으로 구성된 한국 올림픽축구 대표팀과 아프리카 예선 2위로 본선에 오른 알제리와의 경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월드컵대표팀은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에서 4-2의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대표팀에는 류승우(레버쿠젠)와 권창훈(수원)을 비롯해 최경록(상파울루), 문창진(포항), 이찬동(광주 FC), 심상민(FC서울), 송주훈(미토 훌리호크) 등이다. 젊은 피와 패기로 무장한 '태극전사'들이 결전을 기다리고 있다.입장권은 고양시 체육진흥과, ...

한국경제TV | 2016.03.25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