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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석] 한컴과 전격 결별 발표 '이찬진씨'..곧 회사 설립

      "아래아 한글"의 신화를 일궈냈던 이찬진 한글과컴퓨터(한컴) 기술담당대표 (CTO)가 한컴을 완전히 떠난다. 이찬진 한컴 대표는 "인터넷 포털서비스와 리눅스 운영체계(OS)용 소프트웨어(SW)개발 업체를 설립해 독자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28일 전격발표했다. 이 대표가 새로 만드는 회사는 자본금 15억~20억원 정도에 직원 20여명 규모로 곧 발족키로 했다. 회사 구성원에는 박순백 부사장과 정내권 이사 등 아래아한글 개발의 주역이자 ...

      한국경제 | 1999.05.28 00:00

    • IBM, 운영체제 '리눅스' 공식 채택

      세계 최대의 컴퓨터업체인 미국 IBM이 자사의 중형 컴퓨터 운영체제(OS)로 "리눅스"를 공식 채택키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리눅스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MS) "윈도"의 위상이 더욱 흔들리게 됐다. IBM은 리눅스 보급업체인 미국 퍼시픽하이테크가 제공하는 "터보 리눅스"를 자사 중형 컴퓨터용으로 쓰이는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램인 "DB2 유니버셜 데이터베이스"와 묶어서 패키지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

      한국경제 | 1999.05.25 00:00

    • [더 사이버] 네티즌 : (왁자지껄) '텔레토비' 등

      ... 개발회사에서 손해배상 청구한다 난리다. 물론 정품을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의 가격은 너무도 터무니없다. ...업계의 손해배상 등에 맞서 소비자들도 이런 회사제품은 불매운동을 벌여야 마땅하다. (천리안:EOMBOBY) .리눅스가 특히 우리나라에서 열광적인 이유. 다 취업문제 실업문제 때문이다. 누굴 탓하겠냐고요. 다들 전산인이 돼야만 살아남을 것 같은 분위기를 조성하는 정보화시대. (하이텔:틴에이져)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지만 노스트라다무스의 ...

      한국경제 | 1999.05.25 00:00

    • [더 사이버] e-코퍼레이션 : (해외에선) 'XFS'소스 무료개방

      ...I(전 실리콘그래픽스)는 자사의 아이릭스 운영체제에 사용되는 저널링 파일 시스템 기술인 "XFS"를 무료로 라이선스할 계획이라고 20일 개막된 리눅스(Linux) 엑스포에서 발표했다. XFS 소스를 개방해 리눅스 운용시스템 개발자들이 XFS를 채택하도록 유도 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리눅스에 XFS가 채택되면 SGI는 리눅스 시장에서 입지가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유닉스 시스템에서 쓰이는 저널리스트 파일 시스템은 시스템이 ...

      한국경제 | 1999.05.25 00:00

    • [비즈니스 인 코리아] '한국MS' .. MS '미래비전' 중시

      ... 매출성장률을 보여왔다. 이런 초우량기업 MS에도 위기는 있었다. 80년대 초반 IBM에서 PC를 내놓았을 때 운영체계(OS)로 IBM과 MS 가운데 어느 회사의 것을 쓰느냐 하는 게 얘깃거리가 됐다. 최근 무료 OS인 리눅스가 부상하면서 윈도의 자리를 빼앗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일고 있다. 미국에서는 반독점법 위반 문제가 소송으로 비화돼 1년이상 끌고 있기도 하다. 이런 위기에 대한 대처방안은 "앞선 기술과 노력뿐"이라고 MS는 말한다. ...

      한국경제 | 1999.05.24 00:00

    • [비즈니스 인 코리아] '로터스코리아'..그룹웨어 '넘버 원'

      ... 문서관련 SW의 전문업체다. 일반인에게는 생소하지만 이 분야 관계자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전세계 "넘버 원" 업체. 대부분의 그룹웨어 업체가 유닉스나 NT등 특정 운영체계(OS)에 얽매이는데 비해 로터스는 메인프레임 유닉스 NT 리눅스 등 모든 OS에 두루 쓸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있어 활용가능성이 넓다. 이 회사의 대표제품인 그룹웨어 "도미노 노츠"는 미국 포천지 선정 1백대 기업 가운데 78개사, 미국 주요 보험업체의 90%, 세계 12대 자동차 제조업체 ...

      한국경제 | 1999.05.10 00:00

    • [인터뷰] 클리프 밀러 <미국 터보리눅스 사장>

      "리눅스는 ''공유와 나눔''의 철학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입니다. 급속히 성장할수 있었던 기반이기도 합니다. 자유로움과 창조성이 있는 한 리눅스는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것입니다" 리눅스 운영체계(OS) 개발업체인 미국 터보리눅스의 클리프 밀러 사장은 "리눅스는 뛰어난 성능과 경제성을 인정받아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이미 보편적인 OS로 자리잡았다"면서 "한국에서도 조만간 정착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리눅스는 1991년 핀란드의 대학생이었던 ...

      한국경제 | 1999.05.04 00:00

    • [정보통신면톱] 21만명 참관 .. KIECO '99 폐막/결산

      ... 스마트폰은 PC 없이도 인터넷에 접속할수 있는 길을 열었다. 특히 삼성의 애니콜 스마트폰은 액정화면에 직접 글을 써서 입력할수 있는 터치스크린 방식을 채택했다. 또 초대형이나 3차원영상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첨단 디스플레이, 리눅스 운영체계(OS) MP3플레이어 CD-RW기록장치 등이 인기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삼성전자의 3차원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모니터(3D 하이퍼 모니터)는 실물처럼 생생한 입체영상을 보여 주는 신제품이다. 또 ...

      한국경제 | 1999.04.11 00:00

    • [KIECO '99] 리눅스 열풍...'대중 속으로' .. 별도 테마부스

      "대중속으로 파고드는 리눅스" 이번 KIECO는 그동안 일부 컴퓨터 마니아를 중심으로 사용되던 리눅스가 일반 대중에게로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전시회에는 "리눅스 엔터프라이즈 컴퓨팅관"이란 별도의 테마부스가 마련돼 컴퓨터 운영체계(OS)에서 몰아치고 있는 리눅스 돌풍을 피부로 느낄 수 있게 했다. 리눅스 특별관이 마련된 것은 국내 전시회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전세계 정보통신 기술의 흐름을 가장 먼저 읽어내는 KIECO였기에 ...

      한국경제 | 1999.04.08 00:00

    • [KIECO '99] 새천년 주도할 정보통신기술 향연 .. 7일부터

      ... 이들의 불꽃튀는 마케팅 경연은 정보화의 저변을 넓히는 첨병임을 실감케 한다. 이번 전시회에선 특히 이색적인 테마별 전시관이 마련돼 "다리품"을 덜 팔고도 제품과 서비스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멀티미디어대상 후보작관, 리눅스관, 재활용품관 등이 그것들이다. "멀티미디어기술대상 후보작관"은 정보통신 기술과 제품의 발전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에는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함께 주최하고 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멀티미디어 ...

      한국경제 | 1999.04.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