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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로니, 코파 아메리카까지는 아르헨 축구대표팀 이끌듯"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 감독이 적어도 올여름 열리는 2024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까지는 팀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 매체를 인용해 1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TyC스포츠의 가스통 에둘 기자는 SNS에 "스칼로니 감독이 대표팀에 남아 코파 아메리카까지 지도할 것이다. 며칠 내로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적었다. 로이터는 "클라우디오 타피아 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 ...

한국경제 | 2024.01.16 12:07 | YONHAP

[아시안컵] 이강인 맹활약에 PSG는 '반색'·외신들은 '극찬'(종합)

... 이강인을 두고 '아시아 축구의 새로운 왕'이라고 극찬했다. 아스는 "이강인은 바레인전에서 자신이 최고의 축구 선수임을 증명했다"며 "지팡이를 꺼내더니 마법을 부렸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강인의 득점 장면이 '축구의 신'이라는 별명을 받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유사하다고 짚었다. 아스는 PSG가 올 시즌 영입한 선수 가운데 가장 주목받지 못한 선수가 이강인이라며 "그는 PSG의 새로운 메시"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강인이 건드린 건 다 '금빛'으로 변했다"며 ...

한국경제 | 2024.01.16 11:18 | YONHAP

메시, 홀란 제치고 2년 연속 'FIFA 올해의 선수'

트레블 맨시티 과르디올라 '올해의 감독'…올해의 여자 선수는 본마티 손흥민은 메시 '1순위'…클린스만 감독은 홀란 '1순위' 투표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괴물' 엘링 홀란(노르웨이·맨시티)을 가까스로 제치고 2년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메시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 다만 메시는 개인 일정으로 시상식에 ...

한국경제 | 2024.01.16 09:08 | YONHAP

[아시안컵] 이강인 맹활약에 PSG도 '반색'…"우리 파리지앵이 두 골!"

... 이강인을 두고 '아시아 축구의 새로운 왕'이라고 극찬했다. 아스는 "이강인은 바레인전에서 자신이 최고의 축구 선수임을 증명했다"며 "지팡이를 꺼내더니 마법을 부렸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강인의 득점 장면이 '축구의 신'이라는 별명을 받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유사하다고 짚었다. 아스는 PSG가 올 시즌 영입한 선수 가운데 가장 주목받지 못한 선수가 이강인이라며 "그는 PSG의 새로운 메시"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강인이 건드린 건 다 '금빛'으로 변했다"며 ...

한국경제 | 2024.01.16 08:42 | YONHAP

수아레스, 메시와 마이애미 첫 훈련…"4개 대회 우승 가자!"

2024년까지 1년 계약…알바에 부스케츠까지 '바르사 4총사' 다시모여 '여기가 바르셀로나야, 마이애미야?' 우루과이 베테랑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36)가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한솥밥을 먹은 리오넬 메시(36)와 미국 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에서 재회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인근의 포트 로더데일의 훈련장에서 인터 마이애미의 2024시즌 첫 공식 훈련이 진행됐다. 올해까지 1년 계약을 체결한 수아레스가 마이애미 ...

한국경제 | 2024.01.14 13:54 | YONHAP

아시안컵 조직위원장 "손흥민은 아시아를 뛰어넘은 '월드 스타'"

... 돌아봤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는 1년여 전 월드컵의 유산을 '재활용'해 뜻깊다고 짚었다.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월드컵에 쓰인 8개 경기장 가운데 7곳에서 아시안컵 경기가 열린다. 특히 대회 개막전과 결승전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아르헨티나를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이외 알바이트·알자눕·알투마마·아흐마드 빈 알리·에듀케이션 시티·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등 월드컵 경기를 치른 6곳과 카타르 프로축구팀이 쓰는 자심 빈 ...

한국경제 | 2024.01.07 07:30 | YONHAP

김민재,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 선정 '월드 베스트 11'

... 디아스(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후방을 책임진다.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스리톱을 꾸렸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세계 챔피언으로 이끈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는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배치됐다.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케빈 더브라위너, 로드리(이상 맨체스터 시티)가 메시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는 라인업이다. 골키퍼 자리에는 브라질 대표팀의 수문장 에데르송(맨체스터 ...

한국경제 | 2024.01.05 12:46 | YONHAP

FIFA·FIFPRO 베스트 11 후보 공개…발롱도르 후보 김민재 제외

... 밀리탕, 안토니오 뤼디거(이상 레알 마드리드), 버질 판데이크(리버풀) 6명이었다. 공격수 후보 7명으로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알이티하드), 엘링 홀란(맨시티), 해리 케인(토트넘·뮌헨),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인터 마이애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 비니시우스 주니어(레알 마드리드)가 이름을 올렸다. 역시 공격수 후보에도 손흥민은 없었다. 여기에 2023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로 뽑힌 지난 시즌 세리에 ...

한국경제 | 2024.01.04 07:48 | YONHAP

지난해 최고 스포츠 스타는 조코비치…골프에선 욘 람

... 선정한 2023년 올해의 선수에서 남자 부문에서 조코비치가, 여자 부문에선 바일스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조코비치는 남자 선수 부문 투표에서 616표를 획득해 335표의 아먼드 듀플랜티스(육상), 277표의 리오넬 메시(축구)를 제쳤다. 조코비치는 2023년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US오픈 등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3개를 휩쓸었다. 메이저대회 단식 통산 우승 횟수도 역대 최다인 24회로 늘렸다. 올해의 여자 선수로 꼽힌 바일스는 세계체조선수권대회 ...

한국경제 | 2023.12.31 20:01 | 조희찬

세계체육기자연맹 올해의 선수에 조코비치·바일스 선정

... 등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3개를 휩쓸었고 메이저 대회 단식 통산 우승 횟수도 역대 최다인 24회로 늘렸다. 올해의 남자 선수 부문 투표에서 조코비치는 616표를 획득해 335표의 아먼드 듀플랜티스(육상·스웨덴)와 277표의 리오넬 메시(축구·아르헨티나)를 제쳤다. 여자 선수 부문에서는 세계체조선수권대회 단체전, 개인종합, 평균대, 마루운동 4관왕에 오른 바일스가 353표를 얻어 329표의 페이스 키프예곤(육상·케냐)과 297표의 아이타나 본마티(축구·스페인)를 ...

한국경제 | 2023.12.31 07:02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