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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고 > '신경영기법 실천사례발표대회'개최...한경

      한국경제신문사는 청한컨설팅그룹과 공동으로 "신경영기법 실천사례발표대 회"를 개최합니다. 우리기업들은 90년대들어 급변하는 경영환경속에서 초우량기업으로 성장 하기위해 경영혁신에 적극 나서야할 시기를 맞이했습니다. 이같은 기업인들의 요구를 충족시키주기위해 이번 신경영기법 발표대회는 세계적인 신경영조류와 국내외기업들의 선진경영기법을 소개함으로써 경영 자들이 벤치마킹정보를 폭 넓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혁신을 가속화하지...

      한국경제 | 1994.11.16 00:00

    • [유통면톱] 편의점, 주부고객 유치 논란

      편의점업계에서 주부고객확보를 놓고 찬반양론이 엇갈리고 있다. 로손 미니스톱 써클K등은 주부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1차식품을 강화하고 세일도 실시하는 마케팅전략으로 선회하고 있는 반면 LG25 훼미리마트등은 주부고객에 티깃을 두는 것이 시기상조라며 기존 청소년층 고객중심의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로손은 한국형편의점을 표방하며 20대 청소년 일색이던 고객층을 주부층까지 확대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점포재단장과 할인판매를 ...

      한국경제 | 1994.11.15 00:00

    • [오피니언] 신발산업, 전문판매사 설립땐 회생가능..임정덕

      ... 신발산업합리화 조치가 성과를 거둘수 없었던 것이다. 신발은 의류와 유사하다. 품질 디자인 못지않게 브랜드 이미지가 구매를 크게 좌우한다. 설사 아무리 좋은 기술과 아이디어가 있어도 미국과 같은 거대한 소비시장을 파고들어가려면 마케팅을 위한 조직과 광고를 위한 자금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지금까지 OEM에만 주력하던 제조회사와 아이디어를 가지고 세계시장에 파고들려는 소규모업자의 개별적인 노력으로는 발붙일 힘도 틈도 없다. 지금까지 몇몇 업체가 독자브랜드로 ...

      한국경제 | 1994.11.15 00:00

    • [동호동락] 하야시 히로시게 <노박션 일본지사장>..수제비회

      우리 수제비회(일명SJB)는 오래전부터 교분이 있어왔지만 지난 1월 동경 에서 정식으로 발족했다. 오랜동안 마케팅이나 광고분야에서 한일간의 교류에 이바지해온 일본 사람들의 모임인 우리 수제비회의 명칭은 한국에서의 식사습관에서 비롯됐다. 한국에서의 활동과정중 자주들르게 된 왕십리에 있던(지금은 서초구로 이전)한국광고연구원 옆의 조그만 음식점이 바로 수제비집이었고 우리는 한국을 들를때마다 그곳을 자주 이용했던 것이다. 현재 제일제당과 동양맥주등에서 ...

      한국경제 | 1994.11.15 00:00

    • [취업(8)] 선배가 말하는 은행 : 조남경씨 < 외환은행 >

      ... 선택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가끔씩 한다. 여타 직장에서는 아직도 결혼과 함께 퇴사하거나 육아문제로 직장을 그만 두는 여성들을 왕왕 볼수 있다. 은행은 여자에게도 평생직장이 될수 있다. 실제로 외환은행 영업점에서는 대고객 마케팅에서, 본점에서는 기획 자금 딜링 국제분야등에서 그동안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았던 여성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삶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에게 은행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수 있는 직장임은 틀림없다.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 | 1994.11.15 00:00

    • 현대자동차, 중국과 합작생산위해 엑센트외 신차종 개발중

      ... 10개업체가 추가로 진출,자동차완성품을 위한 모든 자동차부품을 중국네에서 생산하는 시스템을 빠른 시일내 갖출 계획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부품생산뿐아니라 R&O(연구개발)투자및 기술연구소등도 중국내에 건설 함으로써 현대는 21세기의 진정한 중국의 동반자가 될것이라고 전했다. 전 장은 96년이후 중국과의 자동차합작생산공장이 세워질 경우 중국과의 공동마케팅망을 형성,수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16일자).

      한국경제 | 1994.11.15 00:00

    • [한경인터뷰] 제임스 챔피 <미 CSC인덱스사 회장> (1)

      ... 근본적인 변화가 이루어진 다음에 해야하는 것이다. 일에 대한 근본적인 개념의 변화를 위해서는 여러 분야별로 나뉘어있는 프로세스를 뛰어넘어 전체적인 시각에서 보아야한다는 점도 알게됐다. 예를 들어 하나의 신제품을 만들어내기까지 마켓팅부서는 제품을 어떻게 잘 팔것인가 제품디자인부서는 어떤 디자인이 좋을 것인가등을 개별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여기서 종합적인 프로세스에대한 변화가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됐다. 또 하나는 어떤 기업이 한가지 일을 처리하는데 상당한 시간을 ...

      한국경제 | 1994.11.15 00:00

    • [새로나온책] (경제/경영) 기업간부의 벤치마킹 등

      ... 노사주요쟁점에 관한 올바른 이해 (김용백 저 나루 간 408면 9,000원) 노사간 주요쟁점사항에 대한 법률적인 해설을 실었다. 분쟁의 불씨로 작용 하는 사안들에 대한 노동부와 검찰 법원및 노동관련단체들의 입장을 정리 했다. 브랜드마케팅 (노장오 저 사계절 간 242면 5,000원)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무형의 자산으로 부각되고 있는 브랜드경영전략을 소개했다. 브랜드를 어떻게 만들고 관리할 것인지를 사례중심으로 설명했다. 서비스산업개방과 WTO (한철수 저 다산출판사 ...

      한국경제 | 1994.11.14 00:00

    • 에바스화장품, "패널처"제도 운용에 들어가

      에바스화장품은 상품기획 개발 홍보 마케팅등 경영정책수립에 코너점주들을 참여시키는 "패널처"제도의 운용에 들어갔다. 에바스가 이달부터 운용하는 패널처제도는 경력10년이상의 코너점주들을 선정,정기모임을 통해 이들의 아이디어를 회사정책에 반영하는 것이다. 에바스는 6개월 단위로 패널처를 교체한다는 구상으로 우선 강남 강북 신촌 남대문 명동등 지역별로 7곳을 선정,지난10일 호텔신라에서 첫 모임을 가진 결과 성과가 좋아 앞으로 10곳을 추가 선정할 ...

      한국경제 | 1994.11.14 00:00

    • [멀티미디어] 광고계도 '멀티'시대 채비 .. 제일기획 등

      ... 아니다. 멀티미디어과학기술의 진전에 따라 정보화시대 멀티미디어시대가 다가온다고는 하지만 과연 이것이 광고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한 방향정립이 안돼 있다. 제일기획은 이같은 궁금증을 미리 풀어보기 위해 기존의 마케팅전략연구소 와는 별도로 제조업체에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개발실의 역할을 기대해 R&D센터로 명명하게 된 것이다. R&D센터에 차출된 인원은 6명. 광고기획분야(심범석부장과 이호걸대리)와 제작분야(이명환차장과 장현호 ...

      한국경제 | 1994.11.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