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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골프] 깃대는 퍼트하기전에 잡아야

... 않다. 깃대를 잡거나 뽑으려면 볼을 치기 전에 해야 한다. 처음에는 멀찍이 떨어져 있다가 볼이 움직이고 나서야(퍼트한 뒤에야) 홀쪽으로 가서 깃대를 잡거나 뽑는 행위는 허용되지 않는다. 이 경우 깃대를 뽑은 사람,즉 B에게 2벌타(매치플레이는 그 홀의 패)가 주어진다. A의 캐디가 그렇게 행동했다면 물론 A에게 2벌타가 부과된다. 다만 볼을 치기 전에 미리 깃대를 잡고 있다가 친 후에 뽑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규칙 17조) 김경수 기자 ksmk@ha...

한국경제 | 2005.05.02 00:00 | slis7071

[포토 골프] 깃대는 퍼트하기전에 잡아야

... 않다. 깃대를 잡거나 뽑으려면 볼을 치기 전에 해야 한다. 처음에는 멀찍이 떨어져 있다가 볼이 움직이고 나서야(퍼트한 뒤에야) 홀쪽으로 가서 깃대를 잡거나 뽑는 행위는 허용되지 않는다. 이 경우 깃대를 뽑은 사람,즉 B에게 2벌타(매치플레이는 그 홀의 패)가 주어진다. A의 캐디가 그렇게 행동했다면 물론 A에게 2벌타가 부과된다. 다만 볼을 치기 전에 미리 깃대를 잡고 있다가 친 후에 뽑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규칙 17조) 김경수 기자 ksmk@ha...

한국경제 | 2005.05.01 00:00 | 김경수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정규리그 우승

... 이선규(13점)가 이경수(23점)의 공격을 가로막아 승기를 잡았고, 송인석(13점)의 스파이크와 상대 범실에 편승해 매치포인트를 만든 뒤 후인정의 강타가 김성채의 손을 맞고 블록 아웃되며 세트스코어 2-1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시즌 ... 정규리그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삼성화재는 이로써 오는 28일부터 3위 LG화재와 챔프전 진출을 놓고 3전2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다. 한편 여자부 경기에서는 KT&G가 여자 배구 최장신(190㎝) 센터 김세영(23점)의 활약을 ...

연합뉴스 | 2005.04.23 00:00

[K2리그] 현대미포조선, 25경기 연속무패 도전

... 무승부로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해 5위로 처진 상황. 조 감독은 "우리 팀은 한두명의 선수에 의존하는 게 아니라 팀 플레이를 위주로 하는데 지금 팀 분위기는 좋은 편도 나쁜 편도 아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현대미포조선은 33세의 플레잉코치 ... 있다. 중간순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천 상무와 2년 연속 디펜딩챔피언 고양 국민은행은 이천종합운동장에서 라이벌 매치를 갖는다. 리그 3연패를 노리는 국민은행은 선두 탈환을 노려볼 기회로 양팀 모두 올 시즌 무실점의 탄탄한 수비를 ...

연합뉴스 | 2005.04.21 00:00

기죽은 일본프로골퍼 ‥ 다이너스티컵, 亞 선발팀 승리

... 17일 중국 선전의 미션힐스CC 월드컵코스(파72·길이 7천3백2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3라운드) 12개 싱글매치플레이에서 6승(4무)을 거두고 8점을 획득,이날 4점을 보탠데 그친 일본을 총 14.5-9.5로 제치고 대회를 2연패했다. ... 중국의 '간판 골퍼' 장 리안웨이에게 3홀차로 졌다. 마루야마는 전날 열린 포볼경기(같은 팀 2명이 각자 볼로 플레이한 뒤 좋은 스코어를 채택하는 방식)에서 후카보리 게이치로와 짝을 이뤄 아시아팀의 모중경-안젤로 퀴(필리핀)조와 비기는데 ...

한국경제 | 2005.04.18 00:00 | 한은구

다이너스티컵 티샷‥日-亞 프로골프 대항전

... 비(非)일본 아시아 프로골퍼들이 격돌하는 '아시아판 라이더컵'인 다이너스티컵 골프대회가 15∼17일 중국 선전의 미션힐스CC에서 열린다. 경기방식은 1라운드는 포섬(한팀 2명이 볼 1개로 경기),2라운드는 포볼(한팀 2명이 각자의 볼로 플레이한 뒤 좋은 스코어를 채택),3라운드는 싱글 매치플레이로 치러진다. 각 매치에서 이기면 1점,비기면 0.5점이 주어진다. 2년 전 열린 첫 대회에서 16.5-7.5로 참패한 일본은 마루야마 시게키,가타야마 신고 등 에이스들을 총출동시켜 ...

한국경제 | 2005.04.14 00:00

히딩크 감독, "여전히 승리에 배가 고프다"

... 리옹(프랑스)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승리에 대한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히딩크 감독은 13일 네덜란드 언론과의 프리매치 인터뷰를 통해 "나는 여전히 배가 고프고 갈길은 험난하다"며 "4강에 진출하길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시작된 레드스타 벨그라드와의 예선전 이후 계속 전력이 상승돼 흡족하다"며 "리옹과의 경기에서 수비 위주의 소극적인 플레이는 지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짜임새있는 전진수비를 펼쳐 압박 공격을 통해 득점을 할 것이다. 백패스를 ...

연합뉴스 | 2005.04.13 00:00

[프로축구] 서울, 수원에 일격

FC 서울이 숙명의 더비 매치에서 수원 삼성에 일격을 가했다. 부천 SK는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5년 만에 3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탈환했다. 서울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삼성하우젠컵 2005 6차전에서 ... 프로축구 최다 관중인 3만143명이 운집한 상암벌이 수도권 전통 라이벌의 일진일퇴 공방과 '천재 스트라이커' 박주영의 플레이 한동작 한동작에 연이은 탄성으로 휩싸인 한판이었다. 킥오프 직전 "이번 경기는 부담을 갖고 뛰라"고 주문했다는 ...

연합뉴스 | 2005.04.13 00:00

[마스터스골프] 우즈, 네번째 그린재킷

... 횟수에서는 최다 기록(18회)을 갖고 있는 니클로스, 그리고 11승의 월터 헤이건 등에 이어 공동3위. 벤 호건, 개리 플레이어와는 메이저 승수에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톰 왓슨(8승)은 1승 차이로 추월했다. 이와 함께 우즈는 지난 3월21일 ... 2라운드 66타, 3라운드 65타 등 36홀 동안 무려13타를 줄여 단독 선두에 나선 우즈는 3타차 디마르코와 사실상 매치플레이나 다름없는 우승 경쟁을 벌였다. 최종 라운드에 돌입하자마자 우즈는 1번(파4), 2번홀(파5) 연속 버디를 떨궈 ...

연합뉴스 | 2005.04.11 00:00

[마스터스골프] 우즈, 골프계 평정 나서나

... 심각한 샷 난조와 함께 강력한 카리스마마저 실종돼 죽을 쑤다시피 한 것은 사실. 2003년 5승을 올렸지만 4개 메이저대회에서 단 1차례 '톱10'에 그치며 이상 징후를 보였던 우즈는 작년에는 그야말로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매치플레이대회에서 1승을 챙겼을 뿐 스트로크대회 우승은 한번도 차지하지 못했고 메이저대회에서는 브리티시오픈 공동 9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상금왕도 2년 연속 비제이 싱(피지)에게 내줬고 급기야 5년이 넘도록 지켜오던세계랭킹 1위마저 ...

연합뉴스 | 2005.04.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