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영역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한국경제] 뉴스 81-90 / 448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정부의 금강산 관광 재개 의지는 어디쯤?

      ... 것입니다. 금강산 관광 재개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2008년 관광객 피격사건이 발생이후 정부는 북측에 사건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신변안전 보장을 위한 제도적 장치 완비 등 '3대 선결조건'을 제시했습니다. 북한은 이후 이산가족면회소 등 금강산에 있는 남측 자산을 동결하며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박근혜 정부 들어서도 관광재개는 풀리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박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대북 송금에 대해선 '핵개발 프로젝트 등에 쓰일 가능성이 있다'는 ...

      모바일한경 | 2014.03.25 18:29 | 김대훈

    • thumbnail
      기약없는 이별…이산가족 "생사확인 시스템 마련해야"

      “작별상봉 종료 10분 전입니다. 북측 가족들은 버스에 탑승할 준비를 하세요.” 25일 오전 10시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 안내방송이 흘러나오자 상봉장은 울음바다가 됐다. 북쪽 박종성 씨(87)는 남쪽의 세 여동생 종분, 종옥, 종순씨의 손을 잡아끌며 “나랑 같이 가자, 같이 살자”고 했다. 60여년 만에 혈육과 만난 북쪽 상봉 대상자 88명은 버스에 탄 채 남쪽 가족 357명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3년4개월 만에 1, 2차로 나눠 진행한 ...

      한국경제 | 2014.02.25 21:29 | 전예진

    • 이산가족 2차 상봉단, 오늘 금강산서 이틀째 만남

      ... 88명과 남측 가족 357명은 이날도 개별상봉과 공동중식, 단체상봉 등 3차례에 걸쳐 2시간씩 모두 6시간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이들은 금강산호텔에서 오전 9시 개별상봉을 한 뒤 정오에 단체로 식사하고, 오후 4시엔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단체상봉을 한다. 개별상봉은 가족 단위로 숙소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어 마지막 날인 25일엔 오전 9시 금강산호텔에서 1시간의 '작별상봉'을 끝으로 2박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후 1시께 금강산을 출발, 4시30분쯤 강원도 ...

      한국경제 | 2014.02.24 09:49 | 김봉구

    • [모닝 브리핑]국내증시, 랠리 이어가나…갤럭시S5에 '시선집중'

      ... 이산가족 2차 상봉단 이틀째 만남…3차례 6시간 만나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단이 24일 이틀째 만남을 이어간다. 전날 60여 년 만에 재회했던 북측 상봉 대상자 88명과 남측 가족 357명은 이날도 금강산에서 개별상봉과 공동중식, 단체상봉 등 3차례에 걸쳐 2시간씩 모두 6시간을 만난다. 이들은 금강산호텔에서 오전 9시 개별상봉을 한 뒤 정오에 단체로 식사하고, 오후 4시에는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단체상봉을 한다. 한경닷컴 변관열 산업경제팀장

      한국경제 | 2014.02.24 06:58

    • 이산가족 2차 상봉단 이틀째 만남…3차례 6시간 만나

      ... 대상자 88명과 남측 가족 357명은 이날도 금강산에서 개별상봉과 공동중식, 단체상봉 등 3차례에 걸쳐 2시간씩 모두 6시간을 만난다. 이들은 금강산호텔에서 오전 9시 개별상봉을 한 뒤 정오에 단체로 식사하고, 오후 4시에는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단체상봉을 한다. 개별상봉은 가족 단위로 숙소에서 비공개로 이뤄진다. 마지막날인 25일에는 오전 9시 금강산호텔에서 1시간의 '작별상봉'을 끝으로 2박3일간의 짧은 만남을 마감하고 오후 1시께 금강산을 출발, 오후 4시30분께 강원도 ...

      한국경제 | 2014.02.24 06:05 | 변관열

    • thumbnail
      2차 이산가족 상봉

      임종석 씨(왼쪽)가 2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첫날인 23일 금강산 면회소에서 북측 오빠 임종수 씨(80)와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남측 가족 357명이 상봉을 신청한 북측 가족 88명을 만났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4.02.23 20:34

    • 남북, 오늘 이산가족 2차 상봉…357명 금강산으로

      ... 만나게 된다. 전날 강원도 속초 한화콘도에 집결한 남측 가족들은 이날 오전 8시께 속초를 출발, 강원도 고성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버스로 갈아탄 뒤 상봉 장소인 금강산에 낮 12시께 도착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3시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단체상봉'을 통해 60여 년 만에 북측 가족과 재회한다. 이날 저녁 7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남측 주최의 환영 만찬이 진행된다. 상봉 이틀째인 24일에는 금강산호텔에서 '개별상봉'과 '공동중식',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단체상봉'이 ...

      한국경제 | 2014.02.23 08:25 | 변관열

    • thumbnail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이산상봉 완벽준비 지시

      ... 만큼, 완벽히 준비해서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게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현 회장은 “주어진 기간 내에 꼼꼼히 준비해서 이산가족들의 애환이 더 풀릴 수 있도록 하자”며 “방문자 나이와 날씨 등을 감안해 금강산·외금강호텔과 이산가족면회소 등 시설물 난방에 신경쓰고 행사가 무사히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김종학 현대아산 사장도 지난 5일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행사가 무사하고 안전하게 끝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국경제 | 2014.02.07 21:16 | 이상은

    •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실무점검단 오전 방북

      ... 64명은 차량 27대에 나눠타고 이날 오전 8시50분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를 출발해 오전 9시 군사분계선을 넘어 금강산으로 향했다. 이들은 금강산 현지에서 상봉행사 세부일정 등을 북한적십자사와 논의하고 상봉행사장으로 사용될 이산가족면회소와 상봉단 숙소인 금강산호텔 등에 대해 점검을 할 예정이다. 이산가족면회소는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추진되던 지난해 9월 협력업체 직원들이 방북해 전력과 통신시설 등에 대한 점검과 보수를 하던 중 북측의 상봉행사 연기 발표로 인해 ...

      한국경제 | 2014.02.07 09:34 | 김효진

    • 남북 이산상봉 준비 본격화…내일 시설 점검팀 방북

      ... 한적 직원을 비롯해 현대아산 20여명과 협력업체 20여명 등 40∼50명이 이날 오전 차량편으로 군사분계선을 통과해 방북한다. 현대아산 직원들은 행사가 끝날 때까지 3주 이상 현지에 체류하게 된다. 이들은 상봉이 이뤄질 이산가족면회소와 금강산·외금강 호텔 등의 전기, 통신설비, 출입시설을 점검하고 연회장과 행사장 설치 등의 작업을 할 예정이다. 이달 15일에는 현지에 행사 진행을 위한 선발대가 파견된다. 앞서 남북은 5일 적십자 실무접촉에서 오는 20∼25일 ...

      한국경제 | 2014.02.06 10:25 | 최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