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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 맞은 경찰관, 하루 뒤 사망…사인 '급성 심근경색'

    ... 파출소 소속 A 경위가 지난 8일 전주시 소재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 A 경위는 숨지기 전날 화이자 1차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검 결과 A 경위의 사인은 급성 심근경색으로 확인됐다. 그는 평상시 심혈관 질환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순직을 인정해달라는 유족 요청에 따라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 등을 파악하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2.25 13:54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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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버려진 대장동 문서보따리 발견…정민용 명함도 있어"

    ...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0년 10월 30일 녹취록을 보면 '민용이도 100억이다'라는 대화가 바로 정민용이 이 문서를 이재명 시장에게 독대해 결재를 받아왔기 때문에 그 공로에 대한 대가가 100억이라는 뜻"이라며 "정민용에게 100억, 유동규에게 700억을 배분한다는 대화 내용이 녹취록의 가장 중요한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2.25 10:06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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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41%·윤석열 46%·심상정 2%·안철수 7%…李·尹 오차범위 내 접전

    ...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41%, 민주당 35%, 국민의당 7%, 정의당 6% 등이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RDD 휴대전화 85%, RDD 유선전화 15%) 대상 ARS 자동응답시스템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2.25 08:34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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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김총리 "오미크론 유행 정점 3월 중순, 25만명 예측"

    ... 다가서고 있다는 것"이라며 "정점이 예상보다 빨라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비슷한 상황이었던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는 위중증 환자 수, 사망자 수, 병상 가동률 등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이날 김 총리는 내달부터 확진자 동거가족들에 대해 일괄적으로 수동감시 체제로 전환해 관리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2.25 08:32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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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이준석에 연일 '쓴소리'…"싸우는 모습 국민이 어떻게 볼지"

    ... 비롯해 우리 모두가 사감이나 사익은 뒤로하고, 정권교체라는 대의를 앞세워야 할 때다. 모두 명심하길 바란다"고 이 대표를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나경원 선대위 서울총괄본부장도 라디오에 출연해 "제가 조언할 입장은 아니지만, 조금 자제해야 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현재까지 홍 의원 등을 비롯한 당 내부 지적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2.24 16:09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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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호남행'에 엇갈린 해석…野 "선거개입" vs 靑 "민생행보"

    ... 그었다. '민생경제 행보' 차원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말년 없는 정부'라는 말씀을 누차 드려왔는데, 방역과 민생경제를 챙기는 행보를 마지막까지 계속해 나가신다는 차원"이라며 "문 대통령은 그간 군산조선소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표명해 왔고, 재가동 시 방문하겠다는 말씀도 한 바 있다"고 밝혔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2.24 14:44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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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세, 이준석 향해 "사적 감정 아닌 대의 앞세워야"

    ... '야권 단일화'에 대한 의지를 재차 피력했다. 그는 "우리 당과 윤석열 후보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국민의 염원인 정권교체를 기필코 이뤄낼 것"이라며 "진영과 지역을 넘어 올바른 국민 통합을 이뤄내겠다는 결의를 여러 차례 국민께 약속드리고 있고, 정권교체라는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있는 안철수 후보에 대한 윤 후보의 생각도 다르지 않다"고 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2.24 13:36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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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41.9%·이재명 40.5%…오차범위 내 접전

    ... 0.8%, 지지 후보 없음 및 잘 모름은 4.7%다. 이번 조사는 임의걸기(RDD)로 무선(95%)·유선(5%) 표본을 추출해 무선 전화면접(40%), 무선(55%)·유선(5%) 자동응답 혼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 응답률은 11.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2.24 11:16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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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단일화? 이미 시간이 다 지났다"

    ... 국민의 열망이 굉장히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을 저는 현장에서 느끼고 있다"고 했다.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이 다당제 보장 등 선거제도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선 "들은 바가 없다"며 "그렇게 소신이 있으면 그렇게 실행을 하면 되지 않겠냐"고 일축했다. 또한 안 후보는 이 대표의 전날 기자회견에 대해서도 아무 평가를 하지 않았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2.24 10:47 | 홍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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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규 "이준석, 진정성 있다면 안철수 비방 그렇게 못해"

    ... 있도록 하겠다는 말을 이태규 의원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내용이 공개될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국민의당이 합당을 하더라도 정치적 불이익은 전혀 없을 것이니 안심하고, 안 후보의 정치적 위상을 보장하기 위한 고민은 당 차원에서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공개됐으니, 누가 정치적으로 누구를 우대하려고 했는지는 백일하에 공개된 것 같다"고 강조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2.24 10:19 | 홍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