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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법인 현황] (2012년 3월29일~2012년 4월4일) 인천

[회사명.대표.자본금(단위 백만원).업종.주소 順] ▷가디록(송민규·50·영상음향기기 도소매업 및 무역업) 서구 연희동 801-1번지 엑슬루타워 101동 2005호 ▷경우정밀(박용오·100·금형설계 및 제조업) 남동구 고잔동 704-3번지 ▷나노메디스(박성덕·50·건강용품도소매업) 서구 심곡로 293-2, 2층(심곡동) ▷남양정밀(신상윤·50·모터제조 및 판매) 남동구 만수1동 935-17번지 ▷네파차이나(진병수·100·무역업) 남구 학익동 ...

한국경제 | 2012.04.06 00:00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 체제로…'형제 승계' 전통 이어져

... 서울 길동 연강원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그룹 관계자는 “2009년 3월부터 그룹을 이끌어온 박용현 회장이 용퇴의 뜻을 밝혀 형제간 회장 승계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두산그룹은 고(故) 박두병 초대 회장 이후 박용곤(장남), 박용오(차남·별세), 박용성(3남), 박용현(4남) 회장에 이어 박용만 회장(5남)까지 형이 동생에게 그룹 회장 자리를 물려주고 있다. 박 신임 회장은 1990년대 중반부터 강력한 구조조정과 인수·합병(M&A)으로 두산을 국내 ...

한국경제 | 2012.03.30 00:00 | 서욱진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 체제로

... 대표이사로 실무를 이끌었던 박용만 회장이 그룹 전체를 진두지휘하게 됩니다. ㈜두산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의장에 박용만 회장을 선임했습니다. 박 회장은 앞으로 그룹과 지주사 회장직을 겸하게 됩니다. 두산은 그 동안 박용곤, 박용오, 박용성, 박용현 회장이 차례로 회장직을 맡아 형제경영을 이어왔는데, 박용만 회장이 마지막으로 그 전통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박용현 전 두산그룹 회장은 “지주회사 전환으로 경영체제가 안정되었고, 이제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킬 ...

한국경제TV | 2012.03.30 00:00

[인사] 외환은행 ; 유진투자증권 ; 쌍용양회그룹 등

... ◈쌍용양회그룹 ◇쌍용양회▷상무보 김종식 김두만 조헌군◇쌍용정보통신▷상무 최이목◇쌍용해운▷대표이사 전무 한준석▷전무 이동용◇쌍용머티리얼▷상무보 이상억◇쌍용자원개발▷대표이사 사장 김영민▷상무 신인호▷상무보 송영찬◇쌍용레미콘▷상무보 김기천 박용오◇쌍용인터내셔널▷상무 강대중◇쌍용기초소재▷대표이사 사장 성용환▷상무보 표성만◇한국기초소재▷상무보 김영호 ◈한국화이자제약 <상무>▷마켓액세스부 고수경▷대외협력부 황성혜▷인사부 박차규▷허가개발부 김희선▷영업부 유중근<이사>▷영업부 ...

한국경제 | 2012.01.10 00:00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만장일치로 KBO 총재 추대

...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2011년 제6차 이사회를 열어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을 만장일치로 합의하고 새로운 총재로 추대했다. KBO는 내주 중 구단주 총회를 열어 새 총재로 구본능 회장을 공식 선임하게 된다. 이로써 구본능 회장은 박용오(12~14대), 유영구 총재(17~18대)에 이어 세 번째 민선 총재가 됐다. 신임 구 총재의 임기는 유영구 전 총재의 잔여 임기인 오는 12월31일까지다. 하지만 이변이 없는 한 제20대 총재로 재추대될 것으로 보인다. 총재 ...

한국경제 | 2011.08.02 00:00 | best010

구본능 회장, 만장일치로 KBO총재 선임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제19대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에 추대됐습니다. 8개 구단 사장단으로 구성된 KBO이사회는 오늘(2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2011년 제6차 이사회를 열어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을 만장일치로 새로운 총재로 추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구본능 회장은 박용오, 유영구 총재에 이어 세 번째 민선 총재로 KBO를 이끌게 됐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

한국경제TV | 2011.08.02 00:00

성지건설 인수 우선협상자에 대원

... 대상자로 허가했다. 대원이 제시한 인수 금액은 400억원대로 알려졌다. 대원은 성지건설에 대한 실사를 거쳐 본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충청북도 내 시공능력평가 1위인 대원은 아파트 브랜드 '칸타빌'을 쓰고 있다. 성지건설은 시공능력평가 105위의 중견 건설사로 지하철 도로 등 토목 공사를 해왔다. 고(故)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후인 2008년 2월 인수해 주목받기도 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6.20 00:00 | 박기호

'회삿돈이 쌈짓돈' 오리온 오너에 철퇴

... 회장의 범행을 통렬하게 비판하면서도 8천400억원의 사재를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05년에는 두산그룹 총수 형제 4명의 부도덕한 회삿돈 관리 실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박용성ㆍ박용오 전 회장과 박용만 전 부회장, 박용욱 이생그룹 회장 등은 1995년부터 10년간 326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해 유용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기소돼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들 형제는 특히 빼돌린 돈을 생활비로 나눠쓰거나 사주 ...

연합뉴스 | 2011.06.13 00:00

[기업 구조조정 발표] 상한가 마감 성지건설, 시간외서 '하한가'

... 쏟아졌다. 그러나 채권은행의 신용위험 평가 결과 성지건설이 D등급으로 분류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후 5시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하한가인 985원으로 추락했다. 시간외거래의 가격 제한폭은 정규장 종가 대비 5%다. 성지건설은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이 2005년 형제 간 경영권 분쟁으로 그룹을 떠난 뒤 2008년 인수한 중견 건설사다. 이때 이미 회사는 2007년 분양한 서울 여의도파크센터 오피스텔에서 대거 미분양이 발생한 탓에 자금 사정이 좋지 않았다. 성지건설은 ...

한국경제 | 2010.06.25 00:00 | 김동윤

[기업 구조조정 발표] 건설사 16곳, 김포·고양 부산 대규모 미분양에 직격탄 맞아

... 상위 10대 건설사(평균 100~300%대)에 비해 크게 높은 실정이다. 시공능력평가 68위의 성지건설은 D등급을 받음에 따라 법정관리를 밟게 될 전망이다. 1969년 설립된 이 회사는 '형제의 난'으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던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이 2008년 2월 인수했으며,박 전 회장이 지난해 11월 별세한 뒤 장남인 박경원씨가 회장을 맡고 있다. 성지건설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과 민간투자사업(BTL)에 주력하며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지만 건설경기 ...

한국경제 | 2010.06.25 00:00 | 장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