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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년퇴직교원 정부포상자 명단 (2) 홍조근정훈장

      ◆홍조근정훈장(401명) = 趙鏞宇(서울홍제초등학교 교감) 南相吉(서울신도초등학교 교사) 金政吉(서울세곡초등학교 교감) 全秀吉(서울시흥초등학교 교감) 崔玟泳(서울송파초등학교 교감) 金德培(서울신가초등학교 교장) 金燦植(서울천호초등학교교사) 朴悳信(서울신서초등학교 교감) 安弘熙(서울정목초등학교 교감) 鄭在吾(서울강서초등학교 교사) 尹圭鉉(서울원촌초등학교 교사) 鞠吉雄(서울흑석초등학교 교장)安鐘烈(관악고등학교 교사) 權載璟(광양고등학교 교사) 李旺...

      한국경제 | 2005.08.2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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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딸을 울린 박정자 연극무대.. '엄마는‥' 내달 2일부터 공연

      중진배우 박정자씨(64)가 주연하는 연극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가 내달 2일부터 9월25일까지 소극장 산울림에서 공연된다. 산울림 개관 20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연극시리즈 중의 세 번째 작품이다. '엄마는…'는 지난 1991년 초연된 이래 10만명의 관객을 모은 화제작.박씨는 오십세 때 이 작품을 초연한 이래 이번이 네 번째 무대다. 초연되던 해 서울연극제에서 작품상을 비롯 주연상,연출상,번역상 등 4개 부분상을 수상했다. 드니즈 ...

      한국경제 | 2005.07.21 00:00 | 유재혁

    • '윤석화의 위트' 관객과 대화시간

      ... 마련하고 있다. 공연이 끝난 후 한 시간 가량 진행되는 대화의 시간에는 윤석화를 비롯한 출연배우 전원과 특별히 초청된 인사가 이야기 손님으로 무대에 오른다. 그동안 시인 도종환, 아침편지의 고도원, 소설가 신경숙, 연극배우 박정자, 이해인 수녀, 시인 정호승 등이 이야기 손님으로 함께했다. 이어 22일에는 시인 안도현, 29일에는 이해인 수녀가 다시 한번 출연하며, 다음달 6일에는 소리꾼 장사익이 마지막 대화의 시간을 꾸밀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

      연합뉴스 | 2005.06.17 00:00

    • [박성용 별세 이모저모] 윤석화씨 등 빈소 찾아

      ... 박성용(朴晟容)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는 25일 오전에도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 각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연극인 윤석화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선배 연극인 박정자씨와 함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예술과 예술인을 사랑하신 아름다운 분이셨다"며 "저에게는 아버님과 같은 분이신데 너무 빨리 가셨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어제에 이어 빈소를 찾은 박씨는 "문화계는 너무 소중한 분을 잃었다"며 안타까워 ...

      연합뉴스 | 2005.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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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박성용 명예회장을 그리며] 빈소 이모저모

      ... 24일 김원기 국회의장을 비롯해 윤영철 헌법재판소장,정동영 통일부 장관,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리빈 중국 대사,강신호 전경련 회장,김재철 무역협회장,구본무 LG 회장,허창수 GS 회장,박승 한국은행 총재,조완규 전 서울대 총장,연극인 박정자씨 정·관·재계 학계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노무현 대통령,김대중 전 대통령,리처드 레빈 미국 예일대 총장,워런 크리스토프 전 미 국무장관 등은 조화를 보내왔다. ○…재계에서는 이날 오전 김각중 경방 회장,이웅열 ...

      한국경제 | 2005.05.24 00:00 | 류시훈

    • [박성용 별세 이모저모] 첫날부터 각계 추모행렬

      ... 추모 행렬이 이어졌다. 조순 전 서울시장이 가장 먼저 9시56분 빈소를 찾아 조문했고 리빈 주한중국대사, 정동영 통일부 장관, 김각중 경방 회장, 허창수 GS건설 회장, 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연극인 박정자씨 등이 추모 행렬에 가세했다. 또 추모객중에는 악기를 든 학생복 차림의 음악도들도 간간이 눈에 띄어 예술을 사랑한 고인의 생전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리빈 대사는 조문을 마친뒤 "고인은 한중수교이후 한중우호협회 회장을 맡으면서 ...

      연합뉴스 | 2005.05.24 00:00

    • [故 박성용 명예회장을 그리며] 빈소 이모저모

      ... 장관,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문희상 열린우리당 의장,리빈 중국 대사,강신호 전경련 회장,김재철 무역협회장,구본무 LG 회장,허창수 GS 회장,최태원 SK 회장,이재용 삼성전자 상무,박승 한국은행 총재,연극인 박정자씨 등 정·관계 재계 학계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노무현 대통령,김대중 전 대통령,리처드 레빈 미국 예일대 총장,워런 크리스토퍼 전 미 국무장관 등은 조화를 보내 왔다. ○…재계에선 이날 오전 김각중 경방 회장,이웅열 ...

      한국경제 | 2005.05.24 00:00 | 정구학

    • 연극인 복지재단 설립 기념식 열려

      연극인 복지를 위한 '마로니에 복지재단'(대표 박정자)이 20일 오후 대학로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 로비에서 100여 명의 연극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기념식을 가졌다. 배우 윤석화 씨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배종신 문화관광부 차관, 송재성 보건복지부 차관, 이명박 서울시장, 원로 극작가 차범석, 이종훈 한국연극협회 이사장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고, 가수 이상은이 축하 무대를 마련했다. 식후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 중인 극단 ...

      연합뉴스 | 2005.05.20 00:00

    • 한일 합작의 힘 보여준 연극 '강건너 저편에'

      ...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동시에 묘하고 긴 여운을 남긴다. 배우들의 호연도 인상적이었다. 특히 60대 주부 역의 미타 가즈요, 선생 노모 역의 백성희 두 여배우는 이 작품을 지탱하는 힘이었다. 미타 가즈요 씨는 '일본의 박정자' 정도로 비유할 수 있을 만큼 아주 유명한 배우. 원로 배우 백성희 씨는 무대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감동이었다. 고령(80세) 때문에 몸이 편치 않은 상황에서도 단아한 자태로 뛰어난 연기를 펼쳐 이날 관객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

      연합뉴스 | 2005.05.15 00:00

    • 연극인 복지재단 20일 출범

      ... 들어간다. 마로니에 복지재단은 순수예술에 대한 사회의 무관심과 갈수록 열악해지는 연극 제작 여건 때문에 곤궁한 상태에 놓인 연극인들을 지원하려고 연극인 스스로 만든 모임이다. 지난해 11월 재단 설립 추진위원회를 구성, 배우 박정자 씨를 대표로 뽑고 지난 6개월 간 논의를 해 왔다. 추진위원으로는 김미혜 한국연극학회장, 박계배 한국연극협회 부이사장, 송승환 PMC프러덕션 대표, 심재찬 기초예술연대 위원장, 이종열 한국연극협회 이사, 이종훈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오세곤 ...

      연합뉴스 | 2005.05.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