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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치어리더 '급이 다른 섹시'[엑's HD포토]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치어리더가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0.06.19 06:11 | 박지영 기자(jypark@xportsnews.com)

두산 치어리더 '건강미 뿜뿜'[엑's HD포토]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치어리더가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0.06.19 06:11 | 박지영 기자(jypark@xportsnews.com)

치어리더 천온유 '설렘 유발 눈웃음'[엑's HD포토]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치어리더 천온유가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0.06.19 06:11 | 박지영 기자(jypark@xportsnews.com)

탈연패 주역 최주환 "의기투합했습니다" [잠실:생생톡]

... 모르겠다. 하지만 기복 없이 꾸준히 잘 치면 좋겠다. 기복 없애려 노력하겠다`고 얘기했다. 올 시즌 두산 2루수로서 가장 많이 뛰고 있지만 포지션 이동이 적지 않다. 그런데도 최주환은 `예전만 해도 (포지션 이동이) 부담이었지만 이제는 어느 포지션이든 묵묵히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2루수가 주포지션이지만 어디든 마음 편히 가지게 됐다. 대신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크다`고 얘기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한국경제 | 2020.06.19 05:31 | 김현세 기자(kkachi@xportsnews.com)

유희관 "4연패 중이라 책임감 있었다" [잠실:코멘트]

... 유희관이 던지는 동안 두산 야수는 추가 실책 없이 7회 초까지 병살타 3개를 잡고 삼성이 추격해 오지 못하게 했다. 유희관이 믿자 현실이 됐다. 유희관은 또 `(박)세혁이 리드가 좋았고 야수가 공수에서 많은 도움을 줘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1회 투구 수가 많아 공격적으로 던져 투구 수를 줄이려 했는데 주효했다. 최대한 많은 이닝을 던져 이기는 데 보탬이 되려 했다`고 말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한국경제 | 2020.06.18 22:46 | 김현세 기자(kkachi@xportsnews.com)

김태형 감독 "유희관 7이닝 책임져 발판 마련" [잠실:코멘트]

... 7이닝 동안 3실점으로 버텼다. 유희관은 선발 5연승을 했다. 타선에서 최주환이 동점 홈런, 역전 적시타 포함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했고 공수 활약이 좋았다. 경기가 끝나고 김태형 감독은 `유희관이 초반 어려움을 극복하고 7회까지 책임져 승리 발판을 마련했다`며 `중심 타선을 비롯해 다른 선수들도 찬스에서 집중력을 유지하며 연패를 끊을 수 있었다`고 얘기했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한국경제 | 2020.06.18 22:33 | 김현세 기자(kkachi@xportsnews.com)

키스톤 4병살타…두산스럽게 탈연패 [잠실:포인트]

... 포구하고 나서 2루를 직접 밟고 1루수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가 편히 잡을 수 있게 송구했다. 수비가 버텨 주면서 역전할 힘도 생겼다. 5, 7회 말 최주환이 동점 홈런이며 역전 적시타까지 쳐 승기를 잡았다. 최주환은 2회 초 호수비하고 나서 타석 결과물마저 좋았다. 김재호가 밀고 최주환이 당겨 4연패를 끊었다. 경기 초반만 해도 두산다운 경기력이 안 나왔지만 해답은 결국 수비였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잠실, 박지영 기자

한국경제 | 2020.06.18 22:23 | 김현세 기자(kkachi@xportsnews.com)

함덕주 '마지막 아웃카운트 내 손으로'[포토]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이 선발투수 유희관의 7이닝 3실점 호투와 최주환의 맹활약에 힘입어 7:3의 스코어로 역전승을 거두며 4연패에서 탈출했다. 9회말 2사 두산 함덕주가 삼성 박승규의 땅볼을 처리하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0.06.18 21:56 | 박지영 기자(jypark@xportsnews.com)

유희관 '시즌 5승 수확'[포토]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이 선발투수 유희관의 7이닝 3실점 호투와 최주환의 맹활약에 힘입어 7:3의 스코어로 역전승을 거두며 4연패에서 탈출했다. 경기 종료 후 두산 유희관이 김태형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0.06.18 21:55 | 박지영 기자(jypark@xportsnews.com)

두산 '4연패 탈출'[포토]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이 선발투수 유희관의 7이닝 3실점 호투와 최주환의 맹활약에 힘입어 7:3의 스코어로 역전승을 거두며 4연패에서 탈출했다. 경기 종료 후 두산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0.06.18 21:54 | 박지영 기자(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