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아이폰 사용자 원하는 방향으로 진화"

애플 WWDC 참석 전문가 인터뷰 "멀티태스킹 아이폰4서도 악성코드 NO" "애플 아이폰은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 중인 애플 월드와이드 개발자 콘퍼런스(WWDC)에 참석한 다음커뮤니케이션 김동현 소셜네트웍애플리케이션TFT 팀장은 8일(현지시간) 아이폰4 발표에 대한 소감을 이같이 말했다. 맥 PC부터 사용자의 편의성을 중시한 애플이 아이폰에서도 끊임없이 사용자들의 원하는 욕구를 반영한 모델을 ...

연합뉴스 | 2010.06.09 00:00

[우리금융 민영화 스타트] (2) 정부, 우리금융 처리 '先민영화 後대형화'로 방향 선회

정부는 우리금융 민영화의 방향을 '선(先)민영화,후(後)대형화'로 잡아가는 분위기다. '선(先)대형화,후(後)민영화'를 선호하는 듯했던 연초와는 달라졌다. 정부의 민영화 우선 방침은 고위 관계자들의 발언에서 드러난다. 민영화를 책임지고 있는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최근 잇따라 "사이즈와 경쟁력 중 하나를 선택한다면 경쟁력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창 금융감독원장도 "덩치만 키우는 은행 대형화가 능사는 아니다"고 밝혔다. 정부가 이처럼 방향을 ...

한국경제 | 2010.06.09 00:00 | 하영춘

금투협, 카자흐스탄 투자 방향 제시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3일(수) 국내 금융투자회사들의 이머징마켓 진출지원을 위해 카자흐스탄 현지 전문가를 초청해 '카자흐스탄 금융투자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카자흐스탄 KIEMP대학 이상훈 금융경제학 교수가 '카자흐스탄 경제 및 자본시장 현황'과 카자흐스탄 현지 최대 투자회사인 바이져캐피탈사(Visor Capital) 대표이사인 마이클 카터가 '카자흐스탄에서의 투자기회'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할 예정입니다. 김호수기자 hosu...

한국경제TV | 2010.06.09 00:00

[손에 잡히는 프랜차이즈]'티바두마리치킨' 유상부 대표

... 본인의 노력만 있으면 기대 이상의 소득을 올릴수 있다. 이러한 티바두마리치킨 프랜차이즈의 최대 강점은 한 마리 가격으로 두 마리를 구입할 수 있는 '원 플러스 원' 시스템. 에서는 이렇게 넉넉한 인심으로 본사와 가맹점 간의 WIN-WIN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여 창업자들에게 좋은 창업 정보를 전달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www.tiba.co.kr 1588-6338 김형배기자 hbkim@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6.09 00:00

통일차관 "대북조치 흔들림없이 추진"

... 지적했다. 엄 차관은 "천안함 사태를 계기로 남북관계의 패러다임을 바꿔 나갈 것"이라며 "북한의 도발과 이것이 묵인되는 구조를 이제는 바꿔야 하고, 그래야만 남북관계에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밖에 향후 대북정책 추진방향으로 한반도 통일을 위한 국제 협력 확대와 남북관계에 대한 국론 결집 등을 들었다. 그는 천안함 사태에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남북의 공존과 번영, 한반도 통일은 정부의 일관된 목표"라며 "분단상태의 유지를 위한 소극적 평화가 ...

연합뉴스 | 2010.06.09 00:00

"세종시·4대강 민심 수용할 것" 김무성 교섭단체 대표연설

... 4대강 사업 등 논란의 대상이 돼온 주요 국정과제를 '일방적 추진'이 아닌 '국민 눈높이'에 맞춰 유연하게 추진할 뜻을 피력했다. 특히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지 않겠다. 국민과 충청도민의 뜻을 존중해 합리적 방향으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6 · 2 선거에서 여당에 패배를 가져다 준 민심을 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4대강 사업과 관련해서는 "종교 · 시민 · 환경단체를 찾아가 만나겠다"면서도 "대운하와는 무관하다. ...

한국경제 | 2010.06.09 00:00 | 이준혁

페이스북ㆍ트위터와 연동…야후,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가입자 간의 커뮤니케이션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친구들과도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소셜펄스 사이트에서 페이스북 콘텐츠 업데이트,덧글달기,라이크(like) 등의 기능을 이용하면 업로드 한번으로 페이스북에도 같은 내용을 올릴 수 있다. 트위터에 올라온 글도 확인할 수 있으며 7월 이후엔 페이스북처럼 양방향 업데이트도 가능해진다. 김광현 IT전문기자 khk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06.09 00:00 | 김광현

3중추돌로 울산 도심도로에 쇠파이프…정체 소동

9일 오전 10시20분께 울산시 중구 강북로 시내방향에서 대형 쇠 파이프 운송 트레일러 등 차량 3대가 부딪혀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특히 이 트레일러에 실려 있던 대형 배관용 쇠 파이프 약 15개가 도심의 도로에 굴러 떨어지는 바람에 약 2시간 도로에 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이날 사고는 강북로 반구동에서 학성동 방향 2차선 도로를 달리던 트레일러(운전자 정모.52)가 앞에 가던 소나타 차량(운전자 박모.34.여)과 충돌, 쇠 파이프가 ...

연합뉴스 | 2010.06.09 00:00

6월 변동성 장세의 향방은?

... 자동차 화학 업종의 주가를 연일 붉은 빛으로 물들여 놓았다. 5월 들어 외국인의 순매도 공방이 악재들과 공존하는 상황에서 현 주식시장의 지수는 속절없이 떨어지는 낙엽의 모습을 보여주는 상황이라 하겠다. [주식시장, 6월의 방향성] 4월 연고점 1,752P에서 1,600P로 단순히 지수 하락분만 -152P, 단기간 빠른 속도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특이한 현상으로는 5월 외국인의 차익실현 물량을 토종의 개인들이 전부 소화해 주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

한국경제 | 2010.06.09 00:00 | uone

[추창근 칼럼] 포퓰리즘 덫에 걸린 교육

... 실용적 정책논리,이성적 토론이 설 자리는 별로 없다. 진보 교육감들이 평등과 평준화를 최고선으로 삼아 심지어 자신의 아들 딸들을 보낸 자율 · 특목고 확대,학력진단평가 등에 반대하는 것도 정치적 포퓰리즘이기는 마찬가지다. 옳은 방향이냐 아니냐를 떠나 엘리트주의의 부정이라는 것만으로도 그렇다. 바람직한 정책은 사회적 필요를 중시하고 효율을 추구함으로써 합리성을 확보하지만,포퓰리즘은 지지집단의 요구,공평성에 매몰되게 마련이다. 문제는 교육의 가치야말로 이 같은 정치적 ...

한국경제 | 2010.06.09 00:00 | 추창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