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한지훈, 봉우리, 윤승재, 아다모, 윤새와가 '신입사원'에 출연한다면?

... 싫어한다는 증거도 없잖아. 뭐? 왜? 그래서?” 심사평: 깔끔한 외모, 안정된 중저음 톤 목소리, 눈이 시리도록 하얗게 빛나는 치아까지. 검사가 아니라 원래 아나운서라 해도 무리가 없을 듯하다. 그러나 너무 반듯한 인상 탓에 심사위원 방현주 아나운서로부터 “우리는 기존의 아나운서와 다른 후배를 찾고 있다”는 독설을 들을 수도 있다. 그럴 때는 연상의 여인에게 잘 먹히는 애교로 살짝 넘어가줄 것을 권한다. 다만 주의할 것은 시도 때도 없이 터져 나오는 혼잣말이다. 심사위원들이 ...

텐아시아 | 2011.04.22 14:16 | 편집국

한복을 좀 더 보고 싶습니다

... 이영자 씨 스스로도 이 프로그램 출연 전에는 모르고 지냈던 부분이지 싶어요. 그런가하면 나부인(나경은)의 약간은 어설픈 듯 풋풋한 새댁 같은 모습도 좋았고요. 은부인(김지은)의 정갈하니 반듯한 쪽머리도, 명쾌한 조언자 방부인(방현주)의 중국 복색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 일인가요.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지난주부터 웬일인지 에서 한복이 사라졌더군요. 오늘은 어떤 한복을 볼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가 깜짝 놀랐다는 거 아닙니까. 난데없이 종영한 ...

텐아시아 | 2011.04.19 07:55 | 편집국

5월 1일 방송되는 KBS <다큐 3일>, 해병대 입소한 현빈의 신병 훈련 모습 방영 예정

... 역시 폭력을 부인하며 처벌을 원치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 아시아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는 사랑하지만, 폭력남편 케서방은 용서할 수 없어요. MBC 을 연출했던 김현철 PD,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즘 방현주 씨가 독설가로 뜨고 있던데, 저는 집에서 늘 당해왔었습니다. 눈을 보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고 혼난 적도 많은데…”라고 발언. 방현주 아나운서는 현재 MBC ‘신입사원’에 심사위원 ...

텐아시아 | 2011.04.18 18:02 | 편집국

최현정 아나 "과거 아나운서 시험 10번 낙방" 눈물

... 아니었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나도 아나운서 시험을 족히 10번을 봤다. 그때 내가 느꼈던 감정은 세상으로부터 거절당한 느낌이었다"며 자신도 지원자들과 같은 심정을 느꼈을때가 있음을 고백했다. 이에 방현주 아나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의 꿈은 이루어진다"고 지원자들을 격려했다. 방송을 본 후 네티즌들은 "최현정 아나운서 '시크릿가든' 보면서도 울더니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구나","아나운서들의 진정성이 느껴졌다","최현정 아나운서도 ...

한국경제 | 2011.04.18 00:00 | oasis

최현정 "나도 아나운서 시험 10번 탈락, 그 심정 알아" 눈물 격려

... 아니었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저도 아나운서 시험을 족히 10번을 봤다. 그때 제가 느꼈던 감정을 세상으로부터 거절당한 느낌이었다"며 자신도 지원자들과 같은 심정을 느꼈을때가 있음을 고백했다. 이에 방현주 아나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의 꿈은 이루어진다"고 지원자들을 격려했다. 방송을 본 후 네티즌들은 "최현정 아나운서 '시크릿가든' 보면서도 울더니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구나","아나운서들의 진정성이 느껴졌다","최현정 아나운서도 ...

한국경제 | 2011.04.18 00:00 | sin

방현주, 독설 카리스마 발산…'아나운서계의 방시혁'

MBC 방현주 아나운서가 새로운 독설 심사위원의 면모를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방현주 아나운서는 각 지원자들의 장단점을 파악한 예리한 지적으로 눈길을 끌었다. 방 아나운서는 자신의 눈을 잘 쳐다보지 못하는 지원자에게 "내 눈을 똑바로 보라"고 다그치며 폭풍 카리스마를 보였다. 이어 그는 아나운서를 흉내내는 데 급급한 도전자에게 "지금껏 보지 못했던 후배들을 보고 싶다"며 일침을 가했다. ...

한국경제 | 2011.04.04 00:00 | oasis

방현주 아나운서, 연예인도 독설 못피해…"쌈디 껌 씹나"

방현주 MBC 아나운서가 독설로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는 2차 테스트에서 살아남은 64명의 도전자들의 1대1 승부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방현주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지망생들에게 '위대한 탄생' 방시혁 못지않은 날카로운 독설로 심사로 눈길을 끌었다. 방현주 아나운서는 "기존에 보지 못했던 후배를 뽑고 싶었다"며 날카로운 질문과 지적으로 특유의 독설을 전했다. 이어 방현주 아나운서는 ...

한국경제 | 2011.04.04 00:00 | sin

방현주 아나, 독설은 지원자도 연예인도 예외없다!

방현주 MBC 아나운서가 독설로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는 2차 테스트에서 살아남은 64명의 도전자들의 1대1 승부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방현주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지망생들에게 '위대한 탄생' 방시혁 못지않은 날카로운 독설로 심사로 눈길을 끌었다. 방현주 아나운서는 "기존에 보지 못했던 후배를 뽑고 싶었다"며 날카로운 질문과 지적으로 특유의 독설을 전했다. 이어 방현주 아나운서는 ...

한국경제 | 2011.04.04 00:00 | sin

'신입사원' 방현주, 날카로운 독설…'진정한 카리스마'

방현주 MBC 아나운서가 날카로운 독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는 3차 테스트로 64명의 도전자가 1대1로 대결을 펼치는 방식의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나선 방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눈을 잘 쳐다보지 못하는 지원자에게 "내 눈을 똑바로 봐라"고 지시하는가 하면, "나는 지금껏 보지 못했던 후배들을 보고 싶다"며 매서운 눈빛으로 지원자들을 당황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

한국경제 | 2011.04.04 00:00 | uone

방현주, '신입사원' 정곡 찌르는 독설 '화제'

MBC 방현주 아나운서의 정곡을 찌르는 독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방현주 아나운서는 각 지원자들의 장단점을 파악한 예리한 지적으로 눈길을 끌었다. 방 아나운서는 자신의 눈을 잘 쳐다보지 못하는 지원자에게 "내 눈을 똑바로 보라"고 다그치며 폭풍 카리스마를 인증했다. 이어 그는 아나운서를 흉내내는 데 급급한 도전자에게 "지금껏 보지 못했던 후배들을 보고 싶다"며 일침을 가했다. ...

한국경제 | 2011.04.04 00:00 | r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