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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배종옥, '우아한 순백의 드레스'

30일 서울 여의도 MBC공개홀에서 열린 '2008 MBC 연기대상' 에서 연기자 배종옥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12.30 00:00 | mellisa

MC 신동엽 연말 시상식 '2연타'

... 신동엽의 진행 솜씨에 대한 신뢰의 입장을 밝혔다. 이번 '2008 MBC 연기대상'에서는 어떠한 진행으로 배우들과 시청자들간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지 주목이 되고 있다. 한편, 'MBC 연기대상'는 총 8명의 후보가 경합을 펼치고 있다. 후보로는 김명민, 송승헌, 정준호, 조재현, 김선아, 배종옥, 이미숙, 故 최진실이 있다. 과연 명예의 대상이 누구에게로 돌아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12.29 00:00 | saram001

SBS '내 남자의 여자', 중남미 진출한다

... 쉽게 다가갈 수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실제로 이미 에콰도르의 Ecuavisa TV, 온두라스의 Televisora Hondurena, 아르헨티나의 Artear 등이 판권 구매 계약 의향을 표시한 상태"라고 밝혔다. 김희애, 김상중, 배종옥 주연의 '내 남자의 여자'는 김수현 작가가 쓴 본격 불륜 드라마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앞서 KBI는 올해 MBC TV '내 이름은 김삼순'을 멕시코, 베네수엘라, 코스타리카, 페루, 푸에르토리코, 엘살바도르 등 중남미 6개국에 ...

연합뉴스 | 2008.12.22 00:00

<그들이 사는 세상> vs <그들이 사는 세상>│드라마가 끝나도 삶은 계속된다

... 흡입력 있게 다가가지 못한 첫 번째 이유다. 게다가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마음 한쪽에 자상을 입은 채 콤플렉스를 안고 살아간다. 김 국장(김갑수)과 정지오(현빈)는 순정(지오는 녹내장과 시골집도 있다)을, 주준영(송혜교)과 윤영(배종옥)은 어머니를, 손규호(엄기준)는 집안을. 회가 거듭될수록 밝혀지는 그들의 비밀은 영화 를 보는 듯한데, 그런데 모두 다 문제아가 아닌 엄친아다. 이 정도면 투정이다. 역시나 그들 세상에서는 사랑만 한다. 그들의 사랑에 공감을 ...

텐아시아 | 2008.12.17 08:58 | 편집국

송혜교│“이 순간 사랑이 있으면 그쪽으로, 일을 하고 싶으면 일로 돌진”-1

... 다 대단한 분들 아닌가. 현장이 다 선생님들인 건데, 그 분들 입장에서는 내가 주연이라 내게 무슨 말씀을 하시는데 조심스러워하시는 것 같다. 하지만 그분들이 말씀 안하셔도 워낙 얻는 게 많다. 얼마 전에는 연기 때문에 고민하고 있으니까 배종옥 선배님이 나도 을 할 때는 5회까지 고생했다, 누군가 지나가다 툭 쳤을 때 대사가 쏟아질 정도로 외우는 수 밖에 없다고 하시더라. 그리고 지금은 괴롭고 사람들한테 욕먹더라도 드라마 끝나고는 많이 커져 있을 거라고. 그 말씀에서 ...

텐아시아 | 2008.11.24 21:36 | 편집국

<그들이 사는 세상>│'그들'이 사는 세상이 곧 '우리'의 이야기가 될 때

... 채라, 그리고 조용히 이해하라 준영은 “사랑이 귀찮아질 만큼 사는 게 버겁다”는 서우(김여진)의 대본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은 그 질문에 이미 우리는 그렇게 살고 있다고 답하는 것처럼 보인다. 톱스타 윤영(배종옥)은 어머니의 죽음을 알고도 촬영을 위해 베드신을 찍는다. 삶이 힘든 건 힘든 일 때문이 아니라, 그 일들을 안은 채 누군가와 부딪치며 살기 때문이다. 방송 10분 전까지 미니시리즈의 편집이 끝나지 않은 드라마 국에서 내가 힘든 ...

텐아시아 | 2008.11.19 14:24 | 편집국

'그사세'의 '미드'식 시도 너무 앞서나갔나

... 계속 해오던 것"이라며 "살면서도 한 사람만 두드러진다면 고통도 다 짊어져야 하고 혼자 너무 괴롭지만 같이 가다 보면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실제로 극중 지오와 준영 외에 드라마 국장과 배우의 만남인 민철(김갑수)과 윤영(배종옥), PD와 신인배우 간에 사랑이 싹트는 규호(엄기준)와 해진(서효림) 등 다양한 커플의 로맨스가 그려진다. 사랑이 세상 인간관계의 전부가 아니듯 '그들이 사는 세상' 속 또 다른 관계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극단적인 성격의 규호-지오는 ...

연합뉴스 | 2008.11.18 00:00

배종옥 "노희경 드라마속 여러 캐릭터 영광"

노희경 작가와 다시 만난 배우 배종옥이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 배종옥은 27일부터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극본 노희경, 연출 표민수)에서 인기 여배우 윤영 역을 맡았다. 제작진과 후배 배우들 사이에서 '마귀할멈'이라고 불리는 깐깐한 성격의 스타다. 20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배종옥은 "노희경 작가와 여러 작품을 함께 했는데 각 작품마다 캐릭터가 다 다르고 이번 작품도 캐릭터가 독특하다"며 "노 작가를 통해 ...

연합뉴스 | 2008.10.21 00:00

[포토] ''그들이사는세상', 한번 보면 빠지게 될 드라마'

20일 오후 2시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제작발표회에서 최다니엘, 이다인, 김여진, 현빈, 노희경 작가, 표민수 감독, 송혜교, 배종옥, 엄기준 서효림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KBS2 '그들이 사는 세상'은 송혜교와 현빈이 각각 PD로 분하여 화려할 것 같다는 편견 속에 가려진 드라마국 일원들의 사랑과 삶을 그려낼 드라마로 27일 첫방송 된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

한국경제 | 2008.10.20 00:00 | leesm

"박해일은 내 이상형이다" 장윤주 깜짝 발언

... 장윤주씨에게 야하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표현이 무척 낯설지만 기분이 나쁘지는 않다"고 웃으며 말했다. 박해일은 이날 연기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임순례 감독의 '와이키키브라더스'를 가장 친구 같은 배우로 연기자 배종옥을 손꼽았다. 박해일은 배종옥에 대해 "데낄라 한 병을 시켜놓고 밤을 새며 얘기한 적이 있는데 정말 친구 같은 좋은 분이었다"고 덧붙였다. 박해일이 출연한 '장윤주의 29'는 오는 30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

한국경제 | 2008.09.30 00:00 | k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