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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인문학 장학생 380명에 8억원 지원

대상그룹의 공익법인인 대상문화재단이 청소년 가장과 기초생활 수급자 등 총 380명에게 장학금 8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문화재단은 지난 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15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대상문화재단의 국내 대학생 장학 사업은 인문학 분야와 기초과학 분야, 식품관련 분야에서 공부하고 있는 우수한 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지난 1971년에 출범한 대상문화재단은 45년 동안 총 1만5천300여명의 ...

한국경제TV | 2015.02.25 16:49

대한상의-기재부 '개정세법 전국순회 설명회' 개최

... 기획재정부는 26일부터 3월 13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등 전국 주요도시 26곳에서 '2014 개정세법 전국순회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기획재정부 세제실 공무원 30여명이 강사로 나서 법인세법, 소득세법, 조세특례제한법 및 부가가치세법을 비롯해 국제조세와 재산세 등 기업경영에 관계되는 주요 세법의 최신 개정내용에 대해 설명합니다. 또한 세법과 관련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상담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설명회 ...

한국경제TV | 2015.02.25 16:27

김준호, 코코사태 관련 공식 입장 "김대표 옹호 세력의 악의성 제보" (전문포함)

... 김준호가 최근 불거진 코코엔터테인먼트 폐업 사태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25일 김준호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불거진 코코엔터테인먼트 사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23일 디스패치는 `김준호, 코코사태 진실 검증 5…법인통장 거래내역 입수`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김준호와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폐업의 상관관계를 파헤쳤다. 디스패치 측은 "코코엔터의 회계자료, 계약서, 차용증 등 객관적인 서류를 바탕으로 팩트 체크를 시작했다"라며, "그 결과 김준호의 ...

한국경제TV | 2015.02.25 15:52

김준호, 공식 입장 “공개된 통장 내역은 사실과 달라...도의적 책임 질 것” (전문 포함)

... 의견을 전달하며 모든 것을 정확하게 하고자 회계 장부 열람을 요청했습니다. 요청한 결과 석연치 않은 부분을 발견, 자금 집행에 대한 불확실한 면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4년 11월 10일부터 2주간 외부 회계법인 감사를 요청, 실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코코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김모씨가 2주간의 실사 마무리 기간이었던 11월 27일 새벽 3시 30분 코코사무실에 들러 법인계좌 OTP를 훔쳐 갔고, 코코 법인통장의 잔금인 1억7천만원 ...

텐아시아 | 2015.02.25 15:06 | 최진실

김준호 공식입장 "4억 긴급대출 요청, 내가 책임지기로"

... 정확하게 하고자 회계 장부 열람을 요청했습니다. 요청한 결과 석연치 않은 부분을 발견, 자금 집행에 대한 불확실한 면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이후 2014년 11월 10일부터 2주간 외부 회계법인 감사를 요청, 실사를 하게 됐고 김씨는 코코사무실에서 법인계좌 OTP를 훔쳐 갔고, 코코 법인통장의 잔금인 1억7천만원 중 1회 최대 출금한도인 1억원을 아침 8시 30분경 인출해 미국으로 도주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준호는 ...

한국경제 | 2015.02.25 14:39 | 한예진

한화리조트 경주, 선상낚시 패키지 판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경주는 3월 1일부터 선상낚시 패키지를 판매한다. 용오름 낚시테마체험 조합법인과 단독 진행되는 이번 패키지는 역사의 고장 경주에서 색다른 체험을 선사한다. 선상낚시 1인 기준 체험은 주중, 주말 모두 25,000원이다. 최소 4인 이상 시 출항이 가능하며 낚시대는 무료로 제공한다. 주중 선상패키지는 객실 1실과 조식뷔페 2인, 선상낚시 체험 2인으로 160,000원에 판매한다. 미끼는 1인당 ...

한국경제 | 2015.02.25 14:30

작년 공시위반 63건…1년새 40% 급증

... 46%를 차지했으며, 주요사항보고서 위반 24건 발행공시 위반 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금감원은 공시의무를 위한한 44개 회사 가운데 29개가 비상장기업이었다며, 후순위사채 등 공모실적이 있어나, 주주수 500명 이상 외부감사 대상법인의 정기보고서 제출 안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공시 위반을 막기 위해 기업공시 설명회와 사례 확인 점검을 지속 추진할 방침입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지나 뇌염으로 ...

한국경제TV | 2015.02.25 13:17

9시 등교 후 아이들 건강 좋아졌다

최근 찬반 논쟁에 휩싸인'9시 등교'가 학생들의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재단법인 경기도교육연구원에 '9시 등교 효과 분석' 정책연구를 의뢰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위한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9시 등교 이전보다 이후가 좋아졌다고 응답했다. 9시 등교 이전과 이후의 신체건강에 대한 인식변화는 초등학생은 2.06에서 1.85, ...

키즈맘 | 2015.02.25 12:00 | aaroaa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에 민정기 부사장 내정

... 은행에서 국내 및 해외영업, 여신기획, 국제금융을 담당했다. 지주회사에서는 인사, 재무, IR, 리스크관리, 전략기획 등의 다양한 업무를 거쳐 금융업 전반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자경위는 민 내정자가 지주회사 CFO(최고재무책임자)로 그룹의 우수한 재무성과 창출에 기여했으며 합리적 의사결정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춰 합작법인 경영의 적임자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2.25 11:31 | 김정훈

'300' 황제주 등극한 아모레퍼시픽, 남은 건 액면분할뿐?

... 실시, 주주 친화 정책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거래소도 초고가주들에 대한 주식분할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주식분할을 통해 소액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를 이끌어내겠다는 취지다.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은 지난달 20일 주요 상장법인 공시책임자 대상 조찬간담회에서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상장기업들의 액면분할 동참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가치를 높이고 증시 활성화를 위해 초고가주의 액면분할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

한국경제 | 2015.02.25 11:30 | 이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