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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정조국 등 1기 베어벡호 20명 확정

오는 16일 대만과 2007 아시안컵 예선 원정경기를 치르는 1기 베어벡호 태극전사 20명이 확정됐다. 핌 베어벡 축구대표팀 감독은 10일 파주 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예비 엔트리 36명 가운데 대만 원정에 나설 20명을 발탁해 직접 발표했다. 골키퍼는 김용대(성남), 김영광(전남)이 뽑혔고 중앙수비수에는 김진규(이와타), 김상식(성남), 김영철(성남), 오범석(포항), 측면 수비수에 조원희(수원), 장학영(성남), 송종국(수원)이 선발됐다. ...

연합뉴스 | 2006.08.10 00:00

베어벡號 '득점력 높이기' 나흘째 찜통 담금질

골넣기 훈련 중심..포지션별 기량 테스트도 16일 열릴 2007 아시안컵 예선 2차전 대만과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는 베어벡호(號)가 득점력을 끌어올리는 쪽으로 훈련의 초점을 맞춰가고 있다.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예비 축구 국가대표팀 28명은 9일 경기도 파주시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나흘째 소집훈련을 계속했다. 연일 30℃를 웃도는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여름 무더위 만큼은 한국을 능가하는 대만에서 원정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

연합뉴스 | 2006.08.09 00:00

1기 베어벡號 포메이션 어떻게 짤까

포백 구사할 듯..미드필더진 변수 많아 오는 16일 2007 아시안컵축구 예선 대만 원정에서 데뷔전을 치르는 1기 베어벡호(號)가 전술적으로 '어떤 옷'을 입고 나올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부터 파주 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 훈련에 돌입한 베어벡호는 7일 오후 훈련에서 처음으로 실전용 11대11 연습경기를 진행했다. 노란 조끼를 입은 조는 정조국(서울) 박주영(서울)이 투톱에 포진하고 이관우(수원), 권집(전북), 김동석(서울), ...

연합뉴스 | 2006.08.08 00:00

베어벡號 소집, 본격 주전경쟁 '스타트'

'1기 베어벡호' 태극전사들이 뜨거운 찜통 더위 속에 2007 아시안컵 예선 대만 원정에 나설 20명의 최종 엔트리에 들기 위한 본격적인 주전 경쟁을 시작했다.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낮 12시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처음 모여 오는 1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치러질 대만과 2007 아시안컵 예선전을 대비한 소집 훈련을 시작했다. 이날 소집에는 베어벡 감독이 발표한 36명의 선수 가운데 일본 도쿄에서 벌어지고 ...

연합뉴스 | 2006.08.06 00:00

베어벡호 첫 훈련 '창의적 패스와 좋은 판단' 초점

뜨겁게 내리쬐는 한여름의 뙤약볕. 하지만 대만원정에 나설 '최후의 20인'에 뽑히기 위한 태극전사들에게는 8월의 이글거리는 태양도 장애물이 될 수는 없었다. '1기 베어벡호(號)' 29명의 태극전사들은 6일 오후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 청룡구장에서 오는 16일 2007아시안컵 예선 대만 원정전에 대비한 본격적인 팀 훈련을 시작했다. 소집 첫날이라 가벼운 몸풀기로 끝날 줄 알았던 이날 훈련은 몸풀기와 볼뺏기로 시작한 뒤 7명씩 4개조로 나눠 ...

연합뉴스 | 2006.08.06 00:00

베어벡號 주전경쟁 '시동'‥아시안컵 예선대비 소집 첫날부터 강행군

'1기 베어벡호(號)' 29명의 태극전사들이 6일 오후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 청룡구장에서 오는 16일 2007아시안컵 예선 대만 원정전에 대비한 본격적인 팀 훈련을 시작했다. 소집 첫날이라 가벼운 몸풀기로 끝날 줄 알았던 이날 훈련은 몸풀기와 볼뺏기로 시작한 뒤 7명씩 4개조로 나눠 조별로 총 8차례의 치열한 '7 대 7 미니게임'을 펼치는 강행군으로 이어졌다. 압신 고트비 코치의 지도로 볼을 활용한 스트레칭에 나 선 대표팀은 3팀으로 ...

한국경제 | 2006.08.06 00:00 | 한은구

백지훈, 대만전 최종 20명 선발가능성 '최상'

베어벡 감독 "창의적 플레이" 칭찬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백지훈(21.수원 삼성)이 오는 16일 열리는 2007년 아시안컵 예선 2차전 대만과 원정경기의 최종 엔트리 20명 안에 들 가능성이 커졌다. 핌 베어벡 대표팀 감독은 6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예비 태극전사 29명의 소집훈련을 처음으로 지휘한 뒤 자신의 선수 선발 기준에 가장 가까운 플레이를 하는 선수로 백지훈을 꼽았다. "플레이 과정에서 창의적이고 ...

연합뉴스 | 2006.08.06 00:00

베어벡호, 6일 첫 소집 … 본격 주전경쟁

...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지 40여일 만인 6일 낮 12시부터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본격적인 주전경쟁에 들어간다. 16일 대만과 치를 2007 아시안컵 예선전을 앞두고 최종엔트리 20명을 확정하기 위한 작업이다. 베어벡 감독이 앞서 발표한 36명 가운데 이천수, 최성국, 이종민(이상 울산), 김동진, 이호(이상 제니트), 조재진(시미즈), 김진규(이와타), 김정우(나고야) 등 8명은 소속팀 사정으로 첫날부터 훈련에 참가하지 못한다. 조준헌 대표팀 주무는 ...

연합뉴스 | 2006.08.04 00:00

베어벡 감독 "J리거 태극전사들 만족스러웠다"

"일본에서 뛰고 있는 J리거 태극전사들의 활약에 만족스럽다" 2007 아시안컵 예선전을 앞두고 일본 프로축구 J-리그에서 뛰고 있는 국가대표들의 몸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던 핌 베어벡 축구대표팀 감독이 7일 일정을 마치고 3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만족스러움을 나타냈다. 지난달 28일 일본으로 떠났던 베어벡 감독은 이날 옅은 하늘색 남방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입국장에 나타나 "J-리그와 A3컵 경기를 흥미있게 지켜봤다.J리거들이 ...

연합뉴스 | 2006.08.03 00:00

1기 베어벡호는 '대표팀 상비군'?

'국가대표? 상비군?' '1기 베어벡호(號)'에 선발된 36명의 태극전사들은 과연 모두 축구 대표팀 선수로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까. 오는 1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펼쳐지는 대만과 2007 아시안컵 예선전을 앞두고 '1기 베어벡호'에 승선한 36명의 선수 중 우선 28명이 6일 낮 12시부터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첫 훈련에 들어간다. 베어벡 감독은 지난달 28일 대만전 대비 소집훈련 명단을 발표하면서 "50명의 선수를 검토해 그중 ...

연합뉴스 | 2006.08.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