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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업체인 시만텍코리아는 대표이사로 변진석씨(37)를 새로 선임했다. 변 대표는 무선시스템 관리 벤처기업 에어프리즘을 설립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취약점 관리 소프트웨어 업체인 퀄리스의 일본·아시아·태평양 담당 사장을 지냈다.

한국경제 | 2004.12.28 00:00

수맥 돌 침대(대표 이경복)는 국제 발명품 대회에서 다섯 차례나 금메달을 수상하여 국위를 선양했다. 미국과 스위스,독일,일본,러시아 등에서 발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 기업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세계적 벤처기업이다. 특히 이경복 대표는 돌 침대 발명 특허가로서 프랑스,미국,일본,독일,캐나다,스위스로부터 돌 침대 발명특허를 획득하여 명실 공히 품질에서 세계제일의 돌 침대라고 평가받고 있다. 수맥 돌 침대는 인체 건강에 해로운 수맥을 차단시키고 ...

한국경제 | 2004.12.28 00:00

... 연구개발(R&D) 투자는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27일까지 코스닥 기업의 설비투자 금액은 6천3백60억원(9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천4백81억원(1백6건)에 비해 1.9% 줄었다. 벤처기업 설비투자액(3천3백12억원)은 작년 동기보다 59.8% 늘어난 반면 일반기업(3천48억원)은 30.9% 감소했다. 특히 복지 증진을 위한 투자비는 2백10억원에서 11억원으로 대폭 줄었다. 지난해 1백15억원에 그쳤던 연구개발비는 ...

한국경제 | 2004.12.28 00:00

[앵커] 기술신용보증기금이 정부의 '벤처살리기' 정책의 선봉에 나서고 있습니다. 기보는 우리은행과 전략적제휴를 맺고 기술평가보증제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최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경제살리기 일환으로 '벤처살리기'를 제시하면서 기술신용보증기금의 역할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00년 벤처열풍의 부작용을 의식해 기보는 옥석가리기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S1) 박봉수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 "P-CBO의 ...

한국경제TV | 2004.12.28 00:00

...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차인덕 도시바코리아 사장 올해 노트북 업계의 다크호스는 한국 진출 2년만에 3위로 부상한 도시바코리아다. 2002년초 1.7%에 불과했던 도시바코리아의 시장점유율은 12.1%까지 뛰어올랐다. 그 배경에는 마치 벤처기업과 같은 빠른 의사결정과 유연성을 앞세워 공격적 마케팅을 펼친 차인덕 사장(48)이 버티고 있다. 특히 고소영 같은 빅모델을 기용해 홍보전을 펼치고 홈쇼핑 등 새로운 유통채널을 공략한 전략이 주효했다. 차 사장은 "제품에는 ...

한국경제 | 2004.12.28 00:00

수천개에 이르는 벤처기업들의 경영상태가 주기적으로 평가돼 공시방식으로 일반에 공개된다. 이에 따라 문제가 있는 불량벤처들은 금융기관, 기관투자가, 일반투자자들이 곧바로 인식함으로써 코스닥.제3시장 등 증권시장 뿐 아니라 벤처시장에서도 자금확보가 어려워져 퇴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렇게 되면 성장성과 기술력을 갖춘 우량 벤처들은 상대적으로 많은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어 벤처업계의 건전한 성장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7일 재정경제부와 ...

연합뉴스 | 2004.12.27 00:00

한국카네기연구소(대표 최염순)는 한국경제신문과 공동으로 중소·벤처기업 대표들의 성공경영을 위한 '2005년 최고 경영자(CEO) 특별연수'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CEO연수는 미국카네기연구소가 개발한 경영리더십을 고취시켜 불황에도 기업을 급성장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이 연수는 내년 1월11일부터 4월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10시까지 12주간 실시한다. 이 연수는 리더십 이론교육보다는 실천교육 위주로 ...

한국경제 | 2004.12.27 00:00

수천개 벤처기업의 경영정보를 내년 4월부터 일반인들이 조회해 볼 수 있게 된다. 기술신용보증기금은 최근 발표된 벤처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벤처기업들의 경영일반 재무 금융정보 등을 담은 '벤처종합 정보시스템'을 구축,이르면 내년 4월부터 일반에 공개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보는 현재 보증거래가 있는 4천8백여개 벤처기업과 정보공개 협약을 맺은 후 이들 기업의 정보를 우선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거래가 없는 기업들도 별도의 협약을 통해 정보시스템에 ...

한국경제 | 2004.12.27 00:00

코스닥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옛 코스닥 대장주들이 일제히 강세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과거 코스닥시장의 상승을 주도했던 옛 대장주들은 지난 24일 급등에 이어 오늘도 버추얼텍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장미디어와 싸이버텍이 각각 8%, 9% 가량 상승중입니다. 솔본과 핸디소프트가 8% 가량 오르고 있고 인디시스템 역시 7% 상승하며 벤처육성과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

한국경제TV | 2004.12.27 00:00

... 비해 퇴출 기업 비중도 15.1%p 증가했다. 퇴출 사유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감사의견 부정적이 21개로 가장 많았고, 최종부도 5개, 법정관리.화의신청 및 최저주가가 각각 4개 등이었다. 특히 36개 퇴출 기업 가운데 벤처기업이 비율이 75%(27개)에 달해 벤처기업의부실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올들어 코스닥 시장에 신규 진입한 업체 수가 48개에 불과해, 신규 등록-퇴출 회사 비율이 비슷한 수준에 도달했다. 코스닥위원회 관계자는 "투자위험 ...

연합뉴스 | 2004.1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