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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공사 현장서 업자 흉기 살해 50대 검거(종합)

대전유성경찰서는 공사 현장에서 40대 남성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 30분께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한 카페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서 40대 인테리어 업자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직후 112에 자수해 현장에서 긴급체포됐다. 카페 개업을 준비 중인 A씨는 공사 납기일 지연과 인테리어 상태를 두고 B씨와 다투던 중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

한국경제 | 2022.04.05 18:38 | YONHAP

대낮 대전 공사 현장서 흉기 살해 50대 검거

대전유성경찰서는 공사 현장에서 40대 남성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 30분께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한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서 40대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직후 112에 신고해 자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서 A씨를 긴급체포한 경찰은 살해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2.04.05 16:57 | YONHAP

계룡건설 '엘리프 송촌 더 파크' 4월 분양… 대전 대덕구 1년 만의 신규 분양 단지

... 도보 통학권에 있다. 한남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도 도보이용이 용이하다. 엘리프 송촌 더 파크는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84㎡를 비롯해 최근 분양시장에서 희소성을 갖춘 전용 85㎡초과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4Bay(일부 3Bay) 판상형 구조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전 세대를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남향위주로 배치했다. 엘리프 송촌 더 파크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들어선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4.01 15:33

대전 상가 식당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폭발…4명 경상

26일 오후 8시 44분께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상가 1층 식당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가 폭발해 손님 4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 폭발이 불로 이어지지는 않아 재산피해는 9만원(소방서 추산)에 그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2.03.27 06:47 | YONHAP

천안 3층 공사 현장서 근로자 1명 추락해 숨져

5일 오전 8시 25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근린상가 공사 현장 3층에서 작업 중이던 A(53)씨가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크레인 작업을 위한 수신호를 하다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함께 작업 중이던 근로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2.03.05 12:03 | YONHAP

청주시 농특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구축…"판로 확대"

...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 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이다. 한범덕 시장은 이날 온라인 도매시장 구축사업 착수 보고회에서 "농특산물 판매처가 다변화돼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와 별개로 현재 흥덕구 봉명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옥산면으로 신축 이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가 국비 등 1천919억원을 들여 새로 짓는 새 농수산물 도매시장은 2025년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현대화 사업은 옛 청주시와 청원군이 ...

한국경제 | 2022.03.03 09:09 | YONHAP

굳게 잠긴 유흥주점 출입문 열자 손님·접객원 '우르르'

... 유흥가 단속현장 가보니 불 끄고 심야영업 업주 "먹고 살려니 어쩔 수 없어", 경찰 "단속 강화할 것" "먹고 살려니 어쩔 수 없었어요. 한 번 눈감아 주면 안 됩니까?" 지난 16일 오후 10시 41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유흥주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고 심야영업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업주는 생계를 위해 규정을 어길 수 밖에 없었다는 설명을 되풀이했다. 충북경찰청 단속반 10여 명이 이 업소에 도착할 당시 ...

한국경제 | 2022.02.17 15:03 | YONHAP

대전 향토 백화점 '세이' 매각설…"코로나19에 매출 70% 급감"

... 매각 후 재임차 방식 될 수도" 대전지역 유일의 향토백화점인 백화점세이의 매각설이 제기되고 있다. 17일 지역 백화점 업계와 부동산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문화동 백화점세이 매장 내 일부 브랜드 점포들이 계약을 종료하고 유성구 봉명동 NC 대전 유성점으로 이전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점 소속 파트별 부서장급 직위의 팀장들에게는 매각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공지했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백화점세이 관계자는 "매각이 검토되고 ...

한국경제 | 2022.02.17 10:47 | YONHAP

"기어 변속하니 '부웅∼'…급발진 규명하라" A씨 유족의 절규

청와대 국민청원 통해 16년 무사고 운전자의 억울한 죽음 호소 3년간 전국서 급발진 의심 신고 98건…입증 사례는 거의 없어 지난달 21일 오후 2시 47분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주택가에서 A(64)씨의 승용차가 갑자기 뒤로 돌진했다. 튕기듯이 움직인 차량은 점차 속도를 내더니 약 30m 떨어진 주택 담벼락을 충돌하고 60m를 더 질주해 도로에 주차해 있던 5t 트럭을 들이받았다. 90여m를 움직이는 사이 차량 속도는 26㎞/h에서 ...

한국경제 | 2022.01.13 17:04 | YONHAP

"마스크 1장 5만원"…환불도 안되는 그 약국, 가격은 합법이라고?

... 반창고 등을 개당 5만원에 판매하고도 환불 요구를 들어주지 않은 약국이 폐업 신고서를 제출했다. 일부 소비자들은 이번 논란을 계기로 판매자 가격표시제도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7일 대전시약사회 등에 따르면 유성구 봉명동에서 약국을 운영하던 약사 A씨가 지난 6일 구청에 폐업 신고서를 냈다. 해당 약국은 봉명동 번화가에 지난해 12월24일 문을 열었다. A씨가 폐업신고서 제출한 뒤 철회할 경우 영업을 계속 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감기약, ...

한국경제 | 2022.01.07 13:56 | 류은혁